아그노스
위트북
4.0(1)
게이임을 깨달은 지 오래였지만 경험이 없던 주원. 위기감에 어플에서 한 남자를 만나 원나잇을 하기로 했다. 그런데 이 남자가 가져온 큰 주사기는 대체 뭐에 쓰이는 걸까? * 병원이 아닌 곳에서 보는 주사기는 어색했다. 어디에 쓰는 물건인지 감도 오지 않았다. “궁금해요? 호기심이 많네요.” “어디서 쓰는 건지 모르겠어요.” “지금은 몰라도 돼요. 어차피 알게 될 거니까.” 정한 듯하면서도 싸늘한 말투가 공기를 무겁게 떨어뜨렸다. 달라진 공기의
소장 900원(10%)1,000원
0
7살 연상인 준성을 꼬셔 연애에 성공한 재현. 너무 어리게 보는 애인 때문에 먼저 유혹한다. 그렇게 몸이 이어졌어도 재현의 욕심은 더더욱 발칙하게 향해가는데…. * “그냥, 해줘요. 다 필요 없으니까.” 윗옷 안으로 아직 팔은 끼워 넣지 못한 준성의 몸이 굳었다. 이걸 위해 발칙하게 굴었나 싶을 정도로 재현의 목소리가 떨리고 있었다. 준성의 반응이 예상되어 긴장한 듯, 살살 눈치를 보던 재현은 슬쩍 몸을 일으켜 준성의 허리에 제 팔을 감았다.
소장 2,250원(10%)2,500원
레드캣
로튼로즈
“자아, 환자분. 허리를 좀 더 내려보세요.” “힘을 빼시고요~” 낮이고, 밤이고. 질척한 소리가 울려 퍼지는 밤꽃 마을의 병원. 타지 사람인 이류는 특별건강검진 결과 이상으로 병원에 입원하게 된다. 그리고 그를 위한 은밀한 진료 프로그램이 시작되는데. “이게 간호사로서 못 할 말인 건 알고 있는데. 어때요, 이류 씨. 나 한번 만나볼래요?” 일주일의 달콤한 지옥이 시작됐다.
소장 1,100원
비솔
(주)에브리웨이
총 152화
4.9(2,894)
빙의를 했더니 낯선 천장이 아닌 낯선 쇠창살이 날 반긴다. 웹소설 ‘숨저만’의 최고 빌런으로 빙의 한 나는 정신을 차려보니 교도소 안이었다. “왜… 왜 하필 체포 된 이후인데?” 나는 법의 보호 아래에서 평범하게 살고 싶었지 법의 철퇴를 맞아 교도소 생활을 하고 싶던게 아니었다. [ 저주 : 사신의 등가 교환 (L) - 악행과 비례하여 생명력과 전투력을 얻습니다. ] [ 악행 수치 - 31% ] [ 생명력 수치 - 50% ] [ 전투력 수치 -
소장 100원전권 소장 14,900원
총 150화
4.9(62)
소장 100원전권 소장 14,700원
라돌체비타
4.2(9)
시우는 연하 애인과의 연애에서 딱 하나의 불만이 있었다. 바로 도환이 저를 강압적으로 다루어주었으면 좋겠다는 것. 다정한 도환에게 큰 마음을 먹고 말을 꺼냈을 때, 평소와는 완벽히 다른 도환의 섹시하고 강압적인 모습과 함께 시우의 연애는 완벽한 연애가 되었다.
소장 990원(10%)1,100원
5.0(3)
짝사랑 상대들이 하나같이 헤테로였던 탓에 연애를 한 번도 해보지 못한 이안. 준수한 외모와 반비례하는 연애 이력에 게이들 사이에서 다양한 소문이 돈다. 제 소문을 직접 듣고 있던 와중, 저 대신 소리치며 방패막이 되어준 준희와 만나게 되고, 모태 솔로인 이안과 달리 능숙한 준희에게 끌리게 되는데……. 준희 또한 시간이 흐를수록 이안의 순수한 모습에 속수무책으로 빠져들어 간다. 모태 솔로 이안의 첫 데이트는 성공할 수 있을까? * “데이트 별로였
땅콩사탕
총 2권완결
4.6(17)
#현대물 #학원/캠퍼스물 #사제관계 #나이차이 #미남공 #다정공 #능글공 #까칠공 #연상공 #짝사랑공 #절륜공 #미인수 #명랑수 #적극수 #잔망수 #평범수 #유혹수 #얼빠수 #코믹/개그물 #일상물 #달달물 “쌤이, 이런 사람인 줄 알았으면, 더 빨리 따먹는 건데….” “헛소리하지 말고, 뒤로 돌아 김서우.” “흐응, 왜요, 또 해요?” “안에 싼 거 빼야지.” 벌어진 구멍 밖으로 주르륵 흘러나오는 정액을 느낀 서우가 군말 없이 몸을 돌려 엎드렸
소장 1,000원전권 소장 2,000원
노블리
4.3(10)
*본 작품에는 원홀투스틱, 다공일수 소재가 등장합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친구 사이로 정의할 수 있는 아진과 재혁. 연인 사이로 정의할 수 있는 아진과 유건. 하지만 셋이 뭉친다면 단순히 어떤 사이로 정의할 수 없다. 확실히 평범하지 않은 취향의 셋은 어느 순간부터 정의할 수 없는 자신들의 관계를 즐기기 시작했다. “재혁아, 아진이가 원하는 게 있는 것 같은데?” “너도 진짜 제정신 아니다.” “거기에 동참하고 있는 넌 제정신이고?”
소장 1,200원
5.0(2)
#현대물 #연상수 #연하공 #미남공 #다정공 #대형견공 #귀염공 #사랑꾼공 #절륜공 #순정공 #존댓말공 #미인수 #잔망수 #평범수 #까칠수 #유혹수 #앞치마 #일상물 #달달물 무언가 큰 결심을 하고 앞치마를 입은 까칠 연상수! “응, 자기야.” “…우리 형 어디 갔어. 우리 형 내놔요.” “무슨 소리 하는 거야, 지금….” 당황한 주현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말이 빨라졌다. 지금껏 한 번도 보지 못했던 도아의 모습에 혼란스러움은 오롯이 주현의 몫이
소장 1,000원
음속
g노벨
4.6(7)
** 본 도서에는 강압적인 관계 장면, 방화 등의 트리거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엄마를 불태워 죽인 소꿉친구가 나를 사랑한다. 나를 사랑을 연기하다 그의 앞에서 죽어 주기로 했다. 사랑하는 사람을 잃는 것이 가장 최고의 복수가 될 테니. 그 새끼에게 나를 주고, 나를 가장 사랑하는 순간에 배신하는 거야. '그때 죽는 거야.' 너만은 살아 달라는, 잔인한 유언을 남기고.
소장 3,150원전권 소장 6,300원(10%)7,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