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조산직박구리
블릿
총 2권완결
4.8(64)
※본 도서는 자보드립을 포함한 스팽킹, 장내배뇨, 피스트퍽 등의 소재와 강압적인 행위/묘사가 포함되어 있으니 구매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다공일수 #양성구유수 #미인수 #순진수 #굴림수 #선비공 #능글공 #개아가공 #모브플 #투홀투스틱 #사정방지 #글로리홀 #요도플 #푸드플 #승마플 #변소 #사정내기 #3P #모브플 양성구유라는 비밀 때문에 부모에게 버림받은 은담은 명문 구씨 일가의 첫째를 구해준 것을 계기로 그의 집안에 성욕 처리 노비로 거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
백화점상품권
뉴콕
4.4(20)
천살고성[天殺孤星]. 태생적으로 주변 사람을 해치며 스스로 고독해질 천명. 이 천살고성을 타고난 청진 역시 몰아치는 불운에 억눌리고 광마가 되어 스스로 무너져 내리고 만다. 하여 그의 하나뿐인 제자, 염연은 무너진 스승을 구하기 위해 제 목숨을 끊어 ‘금단술(금지된 술법)’을 펼친다. 청진의 천살고성 운명을 자신한테 가져오는 동시에 시간을 돌이킴으로써, 스승께 새로운 삶을 살 기회를 주고자 하는 것이었다. …그러나 이 일은 인과응보가 되어 염연
소장 3,100원전권 소장 6,200원
마이너만씀
러스트
총 3권완결
4.3(4)
피바람이 불던 날, 청천은 ‘휴’와 한 내기를 떠올렸다. 그자라면 피 묻은 제 손을 털어내고 술잔을 쥐여줄 수 있겠다고. 천제의 제물로 태어난 탓이라 미뤄두었던 인생에서, 그라면 자신을 평범한 사내로 남게 하겠다고. * “나와 내기하지 않겠나?” 휴가 유려한 동작으로 다시 저를 가리키며 싱글싱글 웃는다. 쓸데없는 바람이나 털어놓던 주제에. “천제가 끝난 밤. 그 담벼락 아래에서 다시 만나는 거지.” 휴의 입꼬리가 부드럽게 말려 올라갔다. “그때
소장 3,000원전권 소장 9,000원
유오운
4.7(181)
#각양각색의 인외공이 등장하는 중단편 모음집 〈지옥〉 #악마공 #미인공 #계략공 #사제수 #굴림수 #모브플 #피스트퍽 #피어싱 #투명화 “사제란 자가 어찌 길거리 창부보다도 천박한 것이냐. 응? 이 음탕한 몸을 여태껏 사제복 아래로 감추고 있었던 거야?” 악마들을 퇴마하며 살던 엘리트 사제, 리암은 악마의 정액을 받아야만 몸에 들끓는 흥분이 사라지는 저주에 당한다. 매일마다 들이닥치는 악마들을 상대하며 이율배반적인 쾌락을 갈구하던 어느날. 아름
소장 3,600원전권 소장 7,200원
그로넨달
파란달
총 4권완결
4.7(163)
“앞으로 나를 집착광공이라고 불러라.” “…….” “어감이 특히 마음에 드는군.” 한들은 위풍당당하게 선 신(神)을 올려다보며 생각했다. ‘뭐 이런 미친 새끼가 다 있어.’ 오타쿠 경력 10년차, 그리고 무당 경력 3년차인 이한들에게 새로운 신이 내렸다. 그는 저승시왕 중 한 명인 염라대왕의 아들이자…. 집착광공이었다. *** 한들은 부엌에 선 호염군을 빤히 바라보았다. 그는 무심한 얼굴로 능숙하게 새우를 다듬고 있었다. ‘진짜 존나 집착광공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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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SSI
페로체
4.4(41)
대 벽제의 장군 주원걸은 일평생 중인으로 살아왔으나 어느 날 갑자기 음인으로 각성하게 된다. 그로 인해 황제의 형제이자 대장군인 박규수와 묘한 관계가 되고, 외로운 삶을 산 두 사람은 서로에게 끌린다. 하지만 행복한 순간도 잠시뿐. 황제는 멋대로 주원걸을 후궁으로 삼아 버리곤, 자유를 원하는 원걸에게 새로운 제안을 한다. * “그래, 그럼 이렇게 하자.” 질척이며 밀려 나오는 애액이 척추를 따라 흘러 금침을 더럽혔다. 기원제는 푸르스름하게 멍이
소장 3,300원전권 소장 6,600원
묘곡
B&M
4.6(8)
시대물, 동양풍, 판타지, 이공일수, 불사공, 미인공, 다정공, 헌신공, 강공, 순정공, 짝사랑공, 미남공, 연하공, 여우공, 친구아들공, 광공, 능글공, 불사수, 죽고싶수, 미인수, 능력수, 허당수, 굴림수, 사건물, 초능력, 첫사랑, 재회물, 하극상, 나이차이, 구원 신의 힘을 전승받아 나라를 수호하는 네 명의 계승자. 개중 바람을 다루는 동방의 류영월은 계승식 당일 한 지방을 몰살한다. 그는 변절자가 된 여파로 불사의 저주를 받게 되고,
소장 3,200원전권 소장 9,600원
감성필
마담드디키
4.3(10)
태국, 2월의 상쾌한 공기를 머금은 룸피니 공원. 인간과의 접촉을 의도적으로 피하면서 그들을 흉내 내며 살아가던 뱀파이어 이한은 새벽 조깅을 하던 중, 우연히 거리에서 죽어 가던 인간, 래인을 이유 없이 지나치지 못하고 구하게 된다. 그 뒤로도 자꾸만 엮이며 점점 가까워지는 그들은 사실 시간을 거슬러 조선 시대 때부터 이어져 온 필연이었다. 한편, 수백 년 동안 한의 처절한 원수이자 동시에 숨은 조력자였던 루에게 래인이란 거슬리는 애송이이자 참
소장 2,700원전권 소장 8,100원
드강
블래스트
4.0(18)
#동양풍 #신분차이 #능글공 #허접공 #가끔찌질공 #일편단심공 #순진수 #가족이내목숨수 #동생바보수 “내 너를 따라가련다. 따라가서 도와주마.” 홍은 근래 아주 곤란했다. 뭐 하나 제대로 할 줄 아는 것도 없이 제 뒤를 졸졸 따라다니며 방해만 일삼는 이 양반 때문에. 한낱 기방 잡일꾼에게 관심을 보이는 이상한 양반. 하물며 눈치도 없다. “…저를 따라오셔도 보람찬 하루를 보내실 만한 일은 없을 겁니다.” “그것을 네가 어찌 아느냐?” 대관절 제
소장 2,800원전권 소장 8,400원
FAINT 페인트
4.6(169)
#인외존재 #요리잘하공 #자낮공 #병약수 #위장이사로잡혔수 #개복치수 귀신에게는 영약, 인간에게는 부를 불러들이는 부적이나 다름없는 '각시'로 태어난 한이겸. 타인에게 이용만 당하는 삶이 싫어, 요양을 핑계삼아 무인도에 눌러앉게 되는데…. 「여(余)의 섬에서 나가라.」 조선시대 말을 쓰는 호랑이 신수가 나타나 나가라고 짜증을 부린다. 「그래서, 아침밥은 뭐가 좋겠느냐?」 "……." 「탕을 끓일까?」 그런데 나가라는 놈의 태도가 왜 이 모양이야?
소장 1,000원전권 소장 6,000원
라움
르네
4.6(29)
*본 작품은 허구의 사건을 다룬 픽션임을 알려 드립니다. 스승과 함께 전국을 떠돌아 다니며 소리를 하는 명창, 현은 미치광이 난봉꾼으로 소문난 양반, 도윤의 집에 초대를 받는다. 남색을 즐긴다는 그의 소문에 불길함을 느낀 현은 그를 피하려 하나, 스승의 뜻을 꺾지 못해 그의 영역에 발을 들이게 된다. “소리를 하지 않겠다면 내 술시중이나 들어라. 천한 놈을 먹여 주고 재워 주는데 밥값은 해야 하지 않겠느냐?” 현은 도윤의 오만함과 난폭한 행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