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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권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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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지도 않는데 고백해 버린 거 같다. 이건 다 형이 끼얹은 오메가의 몽글몽글한 페로몬 때문이었다. “너, 나, 나 좋아해?” 형의 페로몬을 맡은, 알파인 그 애는 목부터 얼굴까지 새빨개졌다. 동공은 엄청나게 흔들리고 있고, 가슴팍이 크게 부푸는 게 숨도 거칠었다. 나는 서둘러 고개를 저었다. 좋아하지 않는다고, 이건 내 페로몬이 아니라고, 나 여전히 베타라고 소리를 지르듯 해명했다. “뭐…?” 그러나 그 애의 눈동자는 갈수록 더 흐릿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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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3,800원전권 소장 11,400원
총 4권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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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본 작품은 가정폭력, 강압적 관계, 자해 등의 소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오랜 짝사랑으로 서른이 다 될 때까지 연애는 꿈도 못 꾼 베타 연서호. 하지만 서호의 짝사랑 상대이자 희귀한 오메가로 발현한 소꿉친구 신지원은 이미 대기업의 알파 회장님에게 시집간 지 오래였다. 이루어지지 않을 사랑이라 생각하고 단념한 지 오래였는데... 어째선지 지원은 서호의 아랫집에 어린 아들 서후와 단둘이 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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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3,500원전권 소장 14,000원
총 4권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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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반이라는 것 외에는 접점이라고 할 게 전혀 없는 재혁과 라율. 어느 날 재혁은 라율이 소매치기를 하는 모습을 목격하고 그 후, 우연인지 필연인지 둘은 크고 작은 사건에 얽히게 되면서 더 이상 '같은 반 친구'만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관계가 되어가는데…. *** “이 새끼가 진짜 죽고 싶나보네. 그렇게 소원이면 죽여줄게. 아니면, 불구로 만들어줄까?” “너 사는 세상에는 법이 없냐?” “너 사는 세상에는 그게 있냐?” “대부분 있지.”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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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5권완결
4.5(64)
‘호태는 되게 예쁘다…….’ ‘오늘따라 존나 X려서 XX해 가지고 XXX하고 싶네.’ 주원 빼고 다 아는 그렇고 그런 관계. 호태는 주원이 자신에게 마음이 있다는 걸 잘 알았다. 그러나 당사자인 주원은 자신이 호태에게 무슨 감정을 품었는지 모른다. 설레긴 하는데 호감인지, 호기심인지, 이상형의 외모라 그런지. 너무도 답답해 직접 설명해 주고 싶다가도 호태는 구태여 이건 사랑이라 말해 주고 싶지 않았다. 호태 역시 진심이라 그랬다. 주원 스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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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00원총 4권완결
4.8(6)
십 년 만에 수컷이 되어 돌아온 이웃집 동생 도하람. "예전엔 뽀뽀도 자주 해줬는데. 변했다, 송새륜." "누, 누가 뽀뽀를 자주 해줬다는 거야, 미친놈아!" 평온했던 내 일상을 마구잡이로 뒤흔드는 도하람이 짜증나는데 싫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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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0원총 5권완결
4.3(179)
대한민국 굴지의 대기업 우성 기업이 키운 두 남자, 무결과 한결. 무결은 태어날 때부터 우성의 미래를 이끌어나가야 할 후계자였고, 한결은 평생 우성에게 후원받아 자란 은혜를 갚아야 할 채무자였다. 모든 것을 가졌기에 당연히 한결 역시 자신의 것이라 생각하는 무결. 어느 순간 그 당연함에 점차 의문을 가지기 시작한 한결은 우성에서 받은 모든 것을 버리고 사라져버린다. 한결의 첫 일탈은 아슬아슬하게 넘치기 직전이었던 두 사람 사이의 균형을 깨어버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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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