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로즈
BLYNUE 블리뉴
총 2권완결
4.7(80)
#풋풋한첫사랑 #쌍방삽질 #우정인듯사랑인듯 #모델공 #수의관심이필요하공 #수한정소심공 #귀여운계략공 #사진재능수 #이쪽도만만치않게끙끙앓았수 #조심스러운말랑수 너 그때 나한테 왜 뽀뽀했어? 사춘기 소년처럼 변덕스럽던 15살의 여름, 윤도네 학교로 재현이 전학을 온다. 여유로워 보이지만 어쩐지 자기 이야기는 잘 하지 않는 재현. 그런 그가 유일하게 마음을 여는 건 윤도뿐이었고, 밤마다 몰래 통화를 하며 두 사람의 관계는 더욱 가까워진다. 그러던 어
소장 3,300원전권 소장 6,600원
김쿠잉
나일
4.7(103)
어느 날 아침 눈을 떴는데, 최애 아이돌의 모습이 거울 속에 비치고 있었다. ‘소원우 님의 꿈을 드디어 꾸는군. 드디어 나도 성덕인가?’ 지희수는 차분하게 합리적인 판단을 내리곤 그대로 침대 속으로 기어들어 갔다. 좋은 꿈이니까 오래 꿔야지, 하는 생각을 하면서. 그리고 정확히 삼 분 후, 다시 눈을 번쩍 떴다. 꿈이라기엔 지나치게 생생한 탓이다. [서로의 몸에 익숙해지세요!] “일단 희수 씨 집에 가서 어떻게 해야 미션이 해결되는지 절 만지면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300원
벨벳해머(AreYOUok)
페로체
4.5(49)
오랜 친구이자 옛사랑의 장례식장에서 그 애와 재회했다. 임서현, 나의 친구가 남긴 아이. 친구와 똑 닮은 눈동자에 친구를 비쳐 보던 중, 어느샌가부터 나를 오롯이 담고 있는 아이의 눈을 똑바로 보게 되는데. “좋아한다고 말한 사람 앞에서 왜 이렇게 무방비해요.” 상처와 상실을 핑계로 그와 함께하는 데 성공했다. 조우영, 나의 오랜 사랑. 그와 함께할 수만 있다면, 그를 가질 수만 있다면. 그럴 수만 있다면 못 할 것이 없었던 나의 선택. “……
소장 3,200원전권 소장 6,400원
하고영
MANZ’
4.1(17)
* 해당 작품은 강압적 관계, 비도덕적인 단어의 사용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품 감상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자그마치 10년, 부모 없이 혼자서 삶을 영위하던 현수. 그의 눈앞에 옛 친구의 형, 이원이 나타난다. ―그동안 어디서 뭐 하고 사나 했더니……. “날…… 어떻게 알아봤어?” ―내가 어떻게 못 알아봐. 그 김현수를. 친구를 죽였다는 오해를 산 현수는 그의 앞에선 늘 쭈뼛거리기 일쑤였건만. 말 그대로 호의뿐인 이원의 행동에 되레 의아함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
하미K
툰플러스
4.3(27)
*가상의 서울을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실제 지명, 건물과는 무관합니다. [1년에 단 하루만 볼 수 있다는 복사꽃을 보기 위해 많은 분들이 창덕궁을 찾았습니다. 나무 아래에서 사랑을 고백하면 평생을 함께한다는 전설이 있어 신비의 나무로도 불립니다.] “신비의 나무 같은 소리 하고 있네.” 곱상했던 외모 탓에 ‘나보다 더 예뻐서 같이 다니기 싫어.’라는 말까지 들었으니 이렇게 타고난 얼굴에 감사한 감정이 생기려야 생길 수가 없었다. 그 와중에 어렵
이치도
이색
4.6(17)
가수인 전남친 이라준의 CD를 중고마켓에 올린 '석현'. 이라준의 빅팬이자 인디밴드 빅웨이브의 보컬인 '해일'은 CD를 사러 나갔다가 석현과 만나게 된다. 평소에 라준을 닮았다는 말을 듣는 해일은 석현에게 점점 빠져들고 짝사랑을 시작한다. 하지만 라준과의 지난 연애에서 상처가 깊은 석현은 해일을 밀어만 내는데... * * * [본문 중] "날 좋아해 봐요. 내가 기회를 줄게." 이상한 고백이자, 괴상한 논리였다. 아까 본 무대에서처럼 해일이 웃
해소뉴
웨일노블
4.3(77)
배경/분야: 현대물 작품 키워드: 현대물/역키잡/일상물/첫사랑/나이차이/연예계/미인공/연하공/계략공/사랑꾼공/절륜공/순정공/연상수/미남수/다정수/연상수/헌신수/순정수 ■ 인물소개 * 공: 연유성(20세) 성공 가도를 달리는 남자 아이돌 그룹 ‘유니버스’의 비주얼 담당 멤버. 웃지 않으면 100점, 웃으면 도합 120점이 되는 황홀한 외모 스펙의 소유자. 연유성은 열다섯, 자각의 밤 이후로 친형이나 다름없는 주한을 이성적인 감정으로 사랑하고 있음
소장 3,500원전권 소장 7,000원
이주웅
비욘드
4.6(510)
탑배우 ‘이이듬’(메인공)은 친형이 운영하는 소속사에 들렀다가, 버려질 위기에 처한 웰시코기를 발견한다. 파양을 가볍게 생각하는 전주인의 태도에 욱한 이듬은 충동적으로 입양을 결정한다. 하지만 초보 견주 이듬에게 웰시코기 ‘하몽이’는 좀처럼 마음을 열지 않는다. 그때, 우연히 미용을 보낸 숍에서 ‘하몽이’의 상태가 달라짐을 느낀다. 이듬은 담당 미용사인 ‘최우니’(메인수)가 그 원인일 것이라고 확신한다. 애견미용사이자 애니멀커뮤니케이터인 우니는
소장 3,100원전권 소장 6,200원
흑사자
플레이룸
4.4(95)
배우 공×카페 사장 수, 호우주의보. 호우주의보가 내린 바다, 거센 비로 수평선이 흐려지던 날. 고요한 카페의 문을 열고 들어온 아름다운 남자가 단단히 닫혀 있던 우해의 마음을 뒤흔들었다. “오늘 밤만, 오늘만 우리 폭풍에 휩쓸려간 셈 치고 미친 짓 해요. 그리고 내일은 말끔히 잊어요.” 단 하룻밤의 폭풍 같은 정사는 그렇게 끝이 났다. 두 계절이 지나 겨울, 쏟아지는 눈으로 수평선이 잿빛으로 굳어진 오후, 그가 돌아왔다.
소장 800원전권 소장 2,100원
은우
베아트리체
4.2(14)
※본 도서에는 공의 직업 특성상 수 외 캐릭터와의 스킨십, 자해에 관한 묘사를 일부 포함하고 있습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신인 다큐멘터리 감독 김수림은 혜성처럼 나타난 신인 배우이자 같은 학교의 연기과 후배인 윤해일에게 ‘유사 연애’를 하고 있다. 지난여름, 정동진에서 만났던 해일을 수림이 구해 주면서부터 시작된 인연이었다. 일방적인 짝사랑으로 끝날 거라고 생각했는데. 수림이 들어간 전공 수업에, 느닷없이 청강을 하겠다며 해일이
비하인드
3.1(10)
“열성 인자 81%, 우성 인자 19%로 열성 오메가시네요.” 유도만이 살 길이라 생각하고 매달렸지만 망가져 버린 어깨. 가난은 뗄 수 없는 그림자 같았고, 불행은 계절이 바뀔 때면 으레 찾아오는 환절기 감기 같았다. 메마르고 팍팍한 고결의 삶에 차우현은 유일한 숨 쉴 구멍이었다. 또 한 번 불행이 찾아오기 전까지만 해도. 우성 알파 배우 옆에 열성 오메가 매니저가 설 자리 따윈 없다. 고결은 매니저 일을 그만두고 차우현에 대한 오래된 제 사랑
소장 3,400원전권 소장 6,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