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세강
더클북컴퍼니
총 7권완결
4.6(72)
*본 작품 속 등장하는 인물, 사건, 고유명사 등은 모두 실제와 무관한 픽션임을 안내드립니다. “복잡한 생각은 내가 할게요. 허니는 지금처럼 단순하게 살아요.” 전직 특수 부대 출신의 프리랜서 경호원 최영헌은, 사업차 한국을 방문하던 길에 테러를 당해 일시적인 하반신 마비를 앓게 된 세계적인 아동 구호 재단의 대표 모리야 클리버린의 개인 경호원으로 임시 고용된다. 한편, 늘 남을 의심하고 복잡한 생각에 얽매여 살아야 하는 모리야는 '좋은 일을
소장 2,500원전권 소장 18,100원
얼리버드
페로체
4.6(151)
※본 작품에는 강압적이고 폭력적인 행위 및 관계 묘사, 벽고 등 요소가 등장하오니 주의 바랍니다. “어쩌다 나 같은 새끼한테 걸렸어.” 작은 마을에서 일어나는 납치 사건을 조사하기 위해 수도에서 파견된 기사단장 에녹. 관저로 돌아가던 중 벽에 끼인 엉덩이를 발견한다. “사정 설명이라. 그래. 좋지.” “잠시만요. 제가 잠깐 흥분했나 봐요.” “아니야. 네 말이 맞아. 그러니까. 사정이 뭔지 알려 줄게.” 지름길로 가려다 벽에 끼인 우유 배달부
소장 3,200원
문학마녀
M블루
4.2(38)
꿈에서는 인간의 정기를 빨아먹고 현실에서는 멀쩡하게 회사를 다니는 삶. 나쁘지 않았다. 부족하지도 않았고 불만도 없었다. 자꾸 신경 쓰이는 인간이 나타나기 전까지는. * “이사님, 혹시 저 좋아하세요?” “그럴 리가 있겠습니까.” 시현은 대번에 부정했다. 역시 아니로군. 그럼 뭐야. “그럼 뭐예요?” “신경 쓰이는 것뿐입니다.” 잘됐네. 나도 마찬가진데. Copyrightⓒ2021 문학마녀 & M BLUE Cover Design Copyrigh
소장 3,700원
SISSI
총 2권완결
4.3(136)
열여섯 어느 날, 경찰이었던 아버지가 살인 용의자로 체포되었다. 이원구가 연쇄 살인범의 자식이라고 손가락질을 받으면서도 악착같이 공부해 경찰이 된 건 아버지와 같은 전철을 밟고 싶지 않아서였다. 그렇게 서른셋, 어느 날. 순찰을 돌던 원구는 인사불성이 된 남자를 발견하고 ‘저곳에서 마약을 했다’는 남자의 말에 낡은 저택을 수색하러 들어간다. 바닥에 굴러다니는 주사기들을 바라보며 눈살을 찌푸리던 원구의 등 뒤로 문이 닫히고 구속당한 채 약에 취한
소장 3,100원전권 소장 6,200원
정초량
유펜비
총 10화완결
4.9(113)
무향현의 살인 사건을 해결하고 수도로 돌아온 섭청과 이화는 다시금 깨가 쏟아지는 나날을 보내지만 무향현에 가기 위해 미뤄두었던 숭산지회가 화의 발목을 잡는다. 섭청을 두고 숭산에 가게 된 화는 섭청을 찾지만 섭청이 일때문에 근처 현으로 가 다음날에야 돌아온다는 이야기를 듣는다. 화 역시 다음날 새벽이면 숭산으로 떠나야 하는 상황. 화는 참지 못하고 섭청을 찾아 나서는데….
소장 100원전권 소장 1,000원
티에스티엘
4.4(82)
두 개의 흉터와 두 명의 알파. 이제 막 교도소에서 출소한 맥스웰 케플러는 알콜중독에 시달리면서도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려 노력하고 있었다. 그의 앞에 맥나마라 카르텔의 간부 디에고 보토와 젊은 상원의원인 도미닉 레번트, 두 알파가 나타나기 전까지는. 교도소에 들어가기 전부터 맥스와 얽혀있었다는 두 사람은 맥스에게 그 전의 일을 기억해 내길 종용하고. 맥스는 알 수 없는 존재에게 위협받는다. 맥스는 혼란스러워하는 한 편 기억나지 않는 과거의 흔적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200원
존슨
비욘드
4.8(198)
크리스마스 장식이 늘어진 LA 다운타운의 한 잡화점. 그곳에서 턱을 잘라내 아래로 혀를 빼 낸, ‘콜롬비안’ 넥타이 식으로 처형당한 시체가 발견된다. 사건을 맡게 된 바비는 계획해 둔 프러포즈만큼은 사수하기 위해 크리스마스 이브까지 사건을 해결하리라 마음먹는다. 그러나 그가 모르는 사실이 있으니 - 프러포즈 상대인 그의 연인, 잭 다니엘이 이미 LA에 도착한 상태라는 것. ‘제발, 캘리포니아. 나를 배신하지 마.’ 불길한 꿈을 꾼 나머지 크리스
소장 2,500원전권 소장 5,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