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명
피아체
총 144화
5.0(53)
내가…… 개구리 괴물이라니? 2년 전 헤어진 옛 연인과 재회한 그 날, 괴상망측한 저주에 걸려버린 비파. 저주를 풀기 위해서는 건련과 다시 인연을 이어야하는데……. “겨우 그따위 말이나 하려고 나타난 건가? 다시는 내 눈 앞에서 얼쩡거리지 마시오.” “더럽고 치사해서 이제 나도 안 해. 잘 먹고 잘 살아라, 이 나쁜 새끼야.” 뻔뻔한 직진수 vs 고집불통 철벽공 끊임없이 밀고 당기는 아옹다옹 연애담
소장 100원전권 소장 14,100원
총 147화
5.0(2,629)
소장 100원전권 소장 14,400원
할선
위트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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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보던 네임버스 기반 소설에 빙의한 우연. 이 기회에 최애인 ‘유한’을 만나 그와 연인이 되어 행복한 삶을 꿈꾼다. 하지만 어느 날, 우연의 목에 다른 사람의 네임이 새겨지게 되는데…. * “…그래서 뭐가 심했다는 거야?” “아, 그냥 첫 만남 때 무작정 달려들었던 거 말이야.” 우연은 벌써 끝난 키스에 아쉬움을 삼키고 웅얼거렸다. “그래서 말이야 한아, 우리 이렇게 끝낼 건 아니지?” 나 하고 싶어. 우연이 유혹하듯 유한의 귓가에 대고
소장 900원(10%)1,000원
구부
시크노블
총 115화
4.8(2,383)
*본 작품은 1월 27일부터 2월 2일까지 매일 연재될 예정입니다. 독서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 작중 대사는 영어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 』 표기는 한국어로 진행되는 대화입니다. - 본 작품은 픽션이며 등장하는 인물, 지명, 기관, 사건, 단체 및 배경 등은 실제와 어떠한 관련도 없음을 알려 드립니다. 디트리히가 초대 공작이 사랑하는 배우자를 위해 건축했다는 여름 궁전. 김사랑은 웰링턴의 배우자가 된 이후에도 궁전의 주인이 되지 못했다. “
소장 100원전권 소장 11,200원
벼르치
BLYNUE 블리뉴
4.2(180)
#메인수였공 #수한정다정공 #싸패공 #메인공이었수 #미남수 #빙의했수 #댕댕수 #구원물 #약피폐물 #이물질서서서브공 고수위 BL소설의 메인공에 빙의했는데, 청순가련한 메인수가 이상하다. 난 우리가 평범한 친구인 줄 알았다. 원작과는 시작부터 달랐으니까. 그런데 왜 네가 집착광공 짓을 하는 건데? “나랑 영원히 함께 있자.” 그거 원래 내 대사였지…? #현대물 #서양풍 #판타지물 #학원/캠퍼스물 #친구>연인 #동거/배우자 #애증 #미인공 #다정공
소장 5,000원
TakeOff
총 4권완결
4.4(36)
#테니스선수였공 #가난때문에포기만해왔공 #수의곁에있고싶어괴롭공 #헤테로공 #언더독공 #재벌4세수 #태생우월군림수 #공을만나기전까지어려운게없었수 #게이수 ‘당신 서브로 상대방 얼굴을 갈길 생각, 단 한 번이라도 해 본 적 있습니까?’ 프로 2년 만에 챌린저스에서 우승까지 했던 유망 테니스 선수 강준섭. 하지만 그는 부모님의 사고사와 다리 부상이 겹쳐 결국 은퇴를 하게 된다. 테니스가 다였던 그의 불행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하나뿐인 형은 테니스
소장 3,100원전권 소장 12,400원
not81
에페Epee
총 6권완결
4.5(156)
게이라는 정체성을 숨긴 채 살아가던 대학생 ‘안승현’. 그는 게이 어플을 통해 만난 지인을 만나러 가던 중, 그 지인이 자신을 아웃팅 시키려는 대학 동기라는 것을 알고 도망치다 교통사고를 당하게 된다. 그렇게 죽은 줄 알았는데, 그는 자신이 읽던 소설의 악역 ‘한승현’에 빙의 되어 삶을 이어가게 된다. 다만 문제가 있다면 ‘한승현’은 시한부 인생을 선고받은 사람이라는 것. 억울해하기도 잠시, 승현은 ‘어차피 죽은 거면, 돈 많은 백수의 꿈을 잠
소장 1,500원전권 소장 17,000원
총 159화완결
4.8(4,076)
현대물, 오메가버스, 오해/착각, 빙의물, 후회공, 다정공, 능글공, 미인공, 존댓말공, 후회수, 시한부수, 병약수, 임신수, 미인수, 까칠수, 외강내유수, 재벌수 게이라는 정체성을 숨긴 채 살아가던 대학생 ‘안승현’. 그는 게이 어플을 통해 만난 지인을 만나러 가던 중, 그 지인이 자신을 아웃팅 시키려는 대학 동기라는 것을 알고 도망치다 교통사고를 당하게 된다. 그렇게 죽은 줄 알았는데, 그는 자신이 읽던 소설의 악역 ‘한승현’에 빙의 되어
소장 100원전권 소장 15,600원
엘르니앤
4.8(618)
언젠가 봤던 좀비 영화 속으로 빙의하게 된 기현. “씨발, 뭐야? 왜 이래?” 징그러운 좀비들도 무서워 죽겠는데, 더 환장하겠는 것은 죽을 때마다 마치 게임이 리셋 되는 것처럼 19시 21분으로 되돌아간다는 사실이다. “……와, 너 나 존나 사랑하나 보네. 역시 내 스토커 맞네.” 심지어 주인공 중 한 명인 영화배우, 유민호의 스토커로 빙의한 상태.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주변인들의 신뢰도는 바닥을 치고. 빌딩 안에서 탈출할 일은 요원하기만 하다
소장 3,750원
TR
비욘드
4.7(12,293)
TY그룹의 후계자로 무서울 것 없이 살아온 정재한. TY의 계열사 중 영화 투자배급사의 이사로 일을 하며 낮에는 워커홀릭, 밤에는 술과 마약, 향락 따위로 불면의 밤을 보내던 그는 어느 날, 한 남자와 조우한다. 남자는 5년 전 연예계에서 많은 인기를 누리다가 마약 사건에 연루되어 단숨에 몰락했던 배우 윤희겸. 이제는 영화감독으로 돌아온 그 남자를 보며 정재한은 5년 전 처음으로 그를 스크린에서 보았을 때의 기억을 떠올린다. 5년이 지났음에도
소장 7,490원
란도
문라이트북스
4.6(5,439)
지인의 결혼식장. 2년 전 도망친 내 개, 강진무와 마주쳤다. 개 주제에 삼진백화점 차녀의 팔짱까지 끼고 있는 모습을 보니 짜증이 치솟았다. 한동안 심심하던 차에 잘됐다. 도망간 개를 찾았으니 이제 패줘야 하지 않겠는가? 결혼식장에 온 쓰레기 같은 놈에게 몰래 약을 사 강진무를 위층 방으로 불러들였다. 그리고 약을 타 술을 먹였다. “할 말 있다고 하지 않았어?” “너 하는 거 봐서.” “뭐? 그게 무슨 소리야….” 약기운이 도는지 뭉개지는 발
소장 3,65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