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륀
딥블루
4.0(1)
몸 좋은 남자만 보면 눈이 돌아가는 이성현. 그래도 배드민턴 동아리 활동을 할 때는 그러한 본능을 최대한 숨기려 노력해왔다. 하지만 동아리에 후배 유범이 들어온 이후론 그 다짐마저도 무너지고 만다. 펄럭이는 셔츠 아래로 보이는 복근, 탄탄한 종아리 근육… 저도 모르게 저절로 시선이 가는 유범의 몸을 보며 얼굴을 붉힌다. 그러던 어느 날, 후배 한 명이 유범이 진짜 호랑이라는 둥 이상한 소리를 해댄다. 성현은 웃어넘기려 하지만 다른 건 몰라도 확
소장 2,000원
송편편
이클립스
총 3권완결
4.6(1,366)
* 키워드 : 서양풍, 판타지물, 오메가버스, 궁정물, 정략결혼, 동거/배우자, 신분차이, 미인공, 다정공, 까칠공, 츤데레공, 초딩공, 집착공, 복흑/계략공, 연하공, 후회공, 사랑꾼공, 절륜공, 미남수, 다정수, 소심수, 헌신수, 단정수, 연상수, 임신수, 상처수, 자낮수, 구원, 오해/착각, 왕족/귀족, 잔잔물 * 본 도서 수 캐릭터인 ‘케이든’의 과거 서사에는 트리거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당신은
소장 3,600원전권 소장 10,800원
벨벳해머(AreYOUok)
페로체
총 2권완결
4.5(49)
오랜 친구이자 옛사랑의 장례식장에서 그 애와 재회했다. 임서현, 나의 친구가 남긴 아이. 친구와 똑 닮은 눈동자에 친구를 비쳐 보던 중, 어느샌가부터 나를 오롯이 담고 있는 아이의 눈을 똑바로 보게 되는데. “좋아한다고 말한 사람 앞에서 왜 이렇게 무방비해요.” 상처와 상실을 핑계로 그와 함께하는 데 성공했다. 조우영, 나의 오랜 사랑. 그와 함께할 수만 있다면, 그를 가질 수만 있다면. 그럴 수만 있다면 못 할 것이 없었던 나의 선택. “……
소장 3,200원전권 소장 6,400원
밀키지
빈백바스켓
4.1(7)
“안녕하세요. 홍지혁입니다.” “예, 안녕하세요. 연찬입니다.” ‘몽글몽글’이라는 배쓰밤 회사의 사장인 연찬, 바빠진 업무에 알바생을 뽑으며 지혁을 만나게 된다. “이름이 외자인가요?” “네.” “그렇군요. 이름 예뻐요.” 첫 만남부터 그다지 호감은 아니었던 알바생 지혁이지만 일을 하면 할수록 연찬의 마음에 든다. “고마워요. 제가 촬영할 테니 지혁 씨가 던져 넣어 줄래요?” “네.” “사장님, 거품 아까우니까 제가 직접 씻어봐도 될까요?” 더
소장 1,400원
서랑
에페Epee
총 5권완결
4.6(55)
몇 년째 대학로 무명배우로 활동 중인 기해운. 그런 그가 파이엔터테인먼트에서 계약 제안을 받게 된다. 그것도 파이엔터의 간판 배우 권수열에게 직접. “제가 알기론 우리 구면인데.” 누구라도 사랑에 빠질 것만 같은 미소와 함께 손을 내민 그는 해운에게 이 기회를 잡으라고 한다. 해운은 그가 자신에게 보이는 관심도, 베풀어주는 호의도 선뜻 이해할 수가 없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욕심이 드는 건 어쩔 수가 없다. 한편, 권수열은 사람이 베푸는 호의에
소장 1,300원전권 소장 14,900원
총 106화완결
4.9(5,320)
소장 100원전권 소장 10,300원
록스k
BLYNUE 블리뉴
3.9(69)
#책빙의물 #착각계로코 #오메가버스 #역키잡 #서브공 비스무리한 거 있음 #수만몰라주는집착광공 #여우공 #분리사망공 #수한정다정공 #경쟁자가많공 #지혼자육아힐링물찍는수 #저세상긍정수 #어쩌다산책수 #하하버스수 #눈치없수 #베타→오메가수 “레오. 날 기억하고 먼저 찾아와 줘서 고맙다. 진심이야.” “고마우면, 다시는 나한테서 멀어지지 않겠다고 약속해.” 친구가 쓴 중세풍 BL소설 속 악역으로 빙의했다. 이대로라면 메인공 레오나드의 손에 죽을 운명
소장 1,500원전권 소장 13,500원
총 13화완결
4.9(78)
소장 100원전권 소장 1,300원
이은성
블로우
4.7(706)
#현대물 #무자각첫사랑 #수한정다정공 #무죄후회공 #정병수 #자발적감금수 #계략후회공의꽃말은발닦개 #장내방뇨 세상에 사랑을 위해 목숨을 바칠 인간은 없다. 권태경은 그 명제를 증명하기 위해 수많은 사람을 길들이고 버리길 반복한다. 제 이별 선언에 스스로 목숨을 끊기는커녕 독기를 품고 달려드는 이들을 보며 비웃길 반복하던 어느 날, 태경은 판자촌의 유령 서연우를 만난다. “태경 씨, 아프다고 막 병원 가고 그러면 안 돼요. 병원에서 태경 씨 앞으
소장 3,000원
율살
비담
4.0(18)
경영학과의 유명 인사이자 훈남이라고 소문 자자한 우재는, 제대 후, 개강 총회에 다녀온 이후부터 지독한 귀접에 시달리게 된다. 밤마다 찾아오는 얼굴 모를 남자. 능욕에 가까운 야한 행위로 우재를 흥분으로 몰아붙이는 나날이 이어지고… 그와 동시에 피폐해진 우재 앞에 과 후배인 연오가 살갑게 다가오기 시작한다. 아래는 신입생부터 위로는 교수님까지, 경영학과 최고의 인재상인 연오는 호감 가득한 얼굴로 거리감 없이 다가오지만, 우재는 그런 연오를 부담
소장 3,500원전권 소장 7,000원
총 112화완결
4.8(3,747)
소장 100원전권 소장 10,9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