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트란
WET노블
총 2권완결
4.4(159)
“당신, 아니 선생님 턱에 있는 글자. 그거 제 이름이라고요. 차, 탁, 윤!” 행정복지센터에 일하는 공무원 김민수. 매일 밀려드는 네임 찾기 민원을 처리하기도 힘겨운데, 증명사진 찍을 때마다 매번 성가시게 지워 내야 했던 턱 밑 괴발개발한 네임의 상대가 근무 시간 중 173번 민원인이 되어 그의 앞에 나타났다. “제 턱에 있는 피문이 차탁윤 씨 이름이라면, 차탁윤 씨한테도 제 이름이 새겨져 있겠죠.” “맞아요! 하지만 민수 씨 이름이 어디에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
요트정박지
툰플러스
총 5권완결
4.5(14)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대전 게임 나이츠. 프로 구단 ‘트릭스 게이밍 트라이앵글(TGT)'은 무슨 이유에서 인지 3의 저주에라도 걸린 것처럼 만년 3등에서 벗어날 수 없었다. 팀에 버퍼인 서찬희는 오랫동안 합을 맞추었고 짝사랑했던 딜러 권진형(ID:킹)이 북미로 이적 후 두 번째로 딜러 황제현과 스프링 시즌부터 합을 맞추게 된다. 그러다 환영회를 모방한 술자리에서 어쩌다 보니 제현과 둘이 남게 되었다. “너 왜 여기 왔냐.” “형이랑
소장 2,800원전권 소장 15,600원
이상한사슴
MANZ’
총 4권완결
4.7(1,779)
“하재희, 나 당분간 이 집에 신세 좀 진다.” 오랜 친구 강우가 내 곁에 머물겠다고 선언해 왔다. 그의 죽마고우이자 내 오랜 연인이었던 혁의 갑작스런 죽음으로 또다시 혼자가 된 나를 걱정한 탓일까. “기회가 없어서 얘기한 적 없는데. 나도 남자 좋아한다.” 강우와 함께하면서 그간 몰랐던 사실들을 하나씩 알아 갔다. 그리고 아주 서서히, 그에게 스며들기 시작했다. “네 잘못 아냐. 전부 내 탓인 걸로 해.” 켜켜이 쌓인 내 흉터를 보듬어 주는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3,000원
낭만넙치
BLYNUE 블리뉴
총 3권완결
4.5(82)
#당신근처의중고거래 #얼굴이완벽하공 #구매자공 #비밀있공 #얼굴에홀렸수 #판매자수 #코딩천재수 “연수 씨라서 이러는 거라면, 믿어 주시겠습니까.” 200만 원이 넘는 자전거를 애인 선물로 준비했던 연수는 어느 날 애인에게서 갑자기 이별 통보를 받는다. 홧김에 자전거 중고 거래 판매글을 올린 연수는 어떤 구매자와 직거래 약속을 잡는 데 성공한다. 약속 당일, 연수를 찾아온 구매자는 너무나도 연수의 취향에 딱 들어맞는 사람이었는데…. “저랑 저녁
소장 2,700원전권 소장 8,100원
눈까비
시즈닝북스
3.8(15)
“사장님이 고자라니…….” 뺨이 다시금 기대고 있던 손에서 떨어졌다. “유지안 씨. 확인해 볼래요?” 연애라는 것에 관심조차 없었건만. 지안은 어째선지 주환이라는 카페 사장이 신경 쓰인다. “사장님은 성격도 좋고. 모든 여자들이 좋아하겠어요.” “……여자만?” 연애에 무관심한 지안과 감정에 무감각한 이성애자 주환, 지안의 친구 양성애자 버켈의 삼각 로맨스는 어떤 결말을 맺을까. “누구 하나 꼬시려고 왔을 거 아니야. 이번엔 여자? 남자?” “쟌
소장 3,600원
플랜비
젤리빈
0
#현대물 #서브공있음 #리맨물 #사내연애 #오해/착각 #달달물 #잔잔물 #연하공 #상처공 #다정공 #귀염공 #순정공 #연상수 #순진수 #소심수 #단정수 #상처수 평범한 직장인인 민호는 야근을 계속하던 중, 어린 시절 즐겨찾던 떡볶이 가게를 생각하고, 무작정 그곳으로 향한다. 그러나 그를 예뻐해 주던 주인 부부는 보이지 않고, 낯선 청년이 그 가게를 운영하고 있다. 나중에야 그 청년이 그 주인 부부의 아들이었음을 알게된 민호. 외로웠던 어린 시절
소장 1,000원
레네이제
해오름하루
4.8(9)
#현대물 #수시점 #자낮수 #서브공있음 #계략공 #오해착각 #달달물 #원나잇 #삽질물 #짝사랑공 #미남공 #미인수 #순진수 #단정수 #소심수 #절륜공 #몸정>맘정 #순정공 #일상물 #잔잔물 #첫사랑 #다정공 #귀염공 #헌신공 #사랑꾼공 #도망수 입구를 퍽, 소리 내어 꿰뚫듯 거칠게 침범하는 그의 성기가 버겁다. 미간을 잔뜩 찡그리며 비명 같은 신음을 내뱉었다. 자비 없는 거대한 살기둥이 순식간에 아랫배를 가득 메우는 바람에 숨이 막혀왔다. “헉
박하Mintt
씨에스케이
4.3(24)
메인공 : 서강현. 30대 초반. 달콤 베이커리의 사장. 파티쉐. 집안도 되고 돈도 많은 남자는 취미로 파티쉐 일을 하는 것 같다. 무뚝뚝하고, 덤덤하고, 주위에서 일어나는 일에 크게 신경을 쓰지 않는 것 같지만 일에는 열정적이고 손님에게는 깍듯한 남자. 이준에게 어쩐지 신경이 쓰이지만, 자신이 터치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하여 거리를 두려 한다. 서브공 : 정민후. 20대 후반. 달콤 베이커리의 부사장. 바리스타. 서강현과는 꽤 오래 알고 지낸
소장 4,000원
오늘봄
모드
4.6(5,702)
기억에 남는 모든 순간은 온통 최태겸으로 가득했다. 최태겸은 우성 알파였지만, 오메가들의 도를 넘는 행동 때문에 유독 오메가를 싫어했다. 소꿉친구인 나는 자연스레 녀석의 유일한 안식처가 되었다. "네가 베타라 다행이야."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내가 베타라서, 녀석의 곁에 있을 수 있단 사실에 만족했다. 그리고 뒤늦게 깨달았다. 이 마음이 결코 친구로서 가질 마음이 아니라는 사실을. 하지만 그해 겨울, 나는 오메가로 발현했다. * “……이윤우?”
소장 1,200원전권 소장 12,200원
총 122화완결
4.6(2,077)
소장 100원전권 소장 11,900원
햇그린
문라이트북스
4.6(156)
‘첫사랑’이자 난생 ‘첫 짝사랑’. 사랑에 대해 아는 것도 없고 서툴지만, 절절매는 짝사랑은 싫다. 그깟 사랑, 쟁취하면 그만 아니야? “나 너 좋아해.” “……나는.” “그건 알 바 아니고.” 한 학년이 저무는 고2 겨울 방학식. 기민석은 서정우에게 제멋대로인 고백을 하고, 개학 날 같은 교실에서 만난 서정우는 자신에게만 까칠하게 군다. 기민석은 그런 서정우에게 마음 표현을 서슴지 않으며 동시에 서정우를 좋아하는 정현호를 도발하는데……. “서
소장 1,800원전권 소장 8,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