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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4권완결
4.7(281)
#기억상실 #시한부인줄알았수 #조빱수 #아방수 #과잉보호공 #무뚝뚝다정공 #오가닉한섬생활 “나 진짜, 흐윽, 죽기 시러….” “…….” “1년밖에 못 사는 줄 알았으면….” 겁내지 말고 다 해 볼걸. 말꼬리에 달라붙는 그의 후회들은, 무영이 보기에 작고 사소한 것들이었다. 강아지를 키우거나, 연애를 하거나, 남산타워에 가거나. 어떤 삶을 살았길래 죽음을 앞두고 이런 말을 하는 걸까. 무영은 남자의 삶이 궁금해졌다. ‘잘 지내요. 너무 많이 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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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00원총 5권완결
4.5(44)
사람들은 태어나자마자 부모의 정보가 담긴 금색 실선 두 개를 왼손 약지에 새긴다. 그것은 부모의 애정을 직접적으로 드러내는 증표이기에, 표식이 없는 이들은 당연한 사랑조차 받지 못한 이들이라며 온갖 차별을 당한다. 그들은 오로지 '임시 보호'라는 제도 아래에만 묶일 수 있으며 결혼하지 않는 이상 그 누구와도 가족을 이룰 수가 없다. “…형, 나 다시 돌려보낼 거야?” “절대 안 보내. 앞으로는 형이랑만 오래오래 사는 거야.” 표식과 부모가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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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00원총 153화완결
4.9(2,726)
※본 작품은 리디 웹소설에서 동일한 작품명으로 19세이용가와 15세이용가로 동시 서비스됩니다. 연령가에 따른 일부 장면 및 스토리 전개가 상이할 수 있으니, 연령가를 선택한 후 이용해 주시길 바랍니다. 사람들은 태어나자마자 부모의 정보가 담긴 금색 실선 두 개를 왼손 약지에 새긴다. 그것은 부모의 애정을 직접적으로 드러내는 증표이기에, 표식이 없는 이들은 당연한 사랑조차 받지 못한 이들이라며 온갖 차별을 당한다. 그들은 오로지 '임시 보호'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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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권완결
4.1(1,382)
어느 날 갑자기 가슴에서 젖이 나오기 시작했다…?! 몸이 이상해진 남대영은 유일한 친구이자 가족이나 다름없는 윤강우를 집으로 부른다. 상황을 파악한 윤강우는 먼저 병원에 가자고 남대영을 설득하지만. “…일주일. 일주일만 있어 보고 그래도 계속 이러면 갈게. 대신 나 진짜 병원 가기 싫으니까, 일주일 동안 어떻게든 원래대로 돌아갈 수 있도록 방법을 찾아볼 거야. 도와줄 거지?” 결국 부탁을 외면하지 못해 소꿉친구의 가슴을 쥐고 손가락을 적시기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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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