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복
비욘드
4.4(4,624)
※ 2022-06-09 출간 도서 <미등록자> 6권 (오메가버스 외전)은 본편에서 이어지는 후일담에 ‘오메가버스’ 배경 설정을 더한 이야기입니다. 작품 감상에 참고 바랍니다. 임해언은 사물을 자를 수 있는 초능력을 가진 커터(cutter)이나, 능력을 신고하지 않은 ‘미등록자’ 신분으로 세상의 사각지대를 살아가고 있다. 그는 치매에 걸린 어머니를 홀로 부양하며 힘겹게 대학을 다니던 중 한 문화 재단으로부터 자신이 지원한 적 없는 장학생 자리에
소장 8,100원
4.6(1,732)
※작중 강압적인 관계 묘사가 포함되며, 이와 관련하여 등장하는 SM 묘사는 현실과 동떨어져 있는 픽션이므로 주의 바랍니다. 1800년대 초반, 노르크 왕국(가상국가). 시민의 투표권과 신분 차별 폐지를 요구하는 자유주의 세력은 혁명을 꿈꾸고, 재정난에 빠진 귀족들은 자유의 바람을 거스르려 애쓴다. 어느날 프리데릭 백작은 몰락한 귀족 가문의 차남인 로엘 서튼 남작을 찾아가고, 그에게 테런스 랭던 공작이 자유주의 세력에게 자금을 지원하고 있는지 은
소장 8,250원
블랙레인
블룸
4.0(39)
[작품 줄거리] 부잣집 남자들이 자주 찾는 바에서, 빨대를 꽂을 만한 ‘호구’를 탐색하는 것이 취미이자 직업인 정수현. 평소와 다를 것 없던 방문객 중, 순진하고 곰 같은 남자가 그의 눈에 들어온다. “도진씨 덕분에 오늘 하룻밤은 행복하겠네요.” “설마 저에게 딱 하룻밤만 허락할 생각인 겁니까?” 마주친 지 얼마 되지 않아 하룻밤, 그 이상을 원하는 남자. 그와 밤을 보낸 후, 수현이 아무 작업도 하지 않았음에도 남자는 거액의 현금과 함께 계약
소장 1,000원
붉은불
라피스
4.4(113)
* 본 작품은 DS 관계를 기반으로 한 SM 플레이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품 감상에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해맑고 순한 성정을 타고난 청여운. 그만큼 생각 없이 저지르고 보는 여운은 좋게 말하면 대범하고, 어떻게 보면 겁이 없는 기질을 타고났다. 이제 갓 스무 살을 맞이해 보육원에 탈출한 여운은 자신이 늘 선망하던 디엣 파트너를 찾게 된다. 스물여섯 이상, 디엣 경험자라는 조건에 부합하는 것이 하나도 없지만 가벼운 마음으로 계약까지 성
소장 5,000원
늘봄
블릿
4.4(180)
#알파공 #오메가수 #잔망햇살수 #연기수 #수한정다정공 #집착복흑공 #동정공 #약SM #각인 “다섯 대만 더 맞을래?” “나, 뭐…, 뭐, 잘못, 했어…?” “아니.” 한솔이 고개를 움츠리며 묻자 그가 가볍게 웃었다. 무저갱에서 일렁이는 욕망을 발견한 한솔이 꿀꺽 침을 삼켰다. “딱히 이유는 없는데.” “…….” “그냥, 네가 예뻐서.” * 초커를 차지 않는 ‘주인 없는 오메가’는 법적으로도 아무 보호도 받을 수 없는 세상. 오메가로 태어난 한
소장 8,000원
3월의고양이
BLYNUE 블리뉴
4.3(545)
*본 작품에는 강압적인 관계, 폭력적 행위, 수면간 등의 요소가 다수 포함되어 있으니 작품 감상에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본 작품은 가상의 한국을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등장 인물의 사상은 작가의 사상과 무관합니다. #책빙의물 #출생의비밀 #첫눈에반했공 #수말고는보이는게없공 #매운맛다정공 #통제광공 #악역빙의수 #형질속였수 #엄친아연기수 #안돼돼돼수 [내 착한 동생이 왜 이럴까. 응?] SM 클럽에 다녀오던 중 불운의 사고로 자신이 즐겨 보
소장 7,650원
할로윈
피플앤스토리
4.3(1,957)
#오메가버스 #집착공 #광공 #굴림수 #도망수 #이공일수 #고수위 치과에서 청소 아르바이트를 구한다는 정보에 면접을 보러 간 재민. 그곳에서 만난 의사 이현은 멀끔하기 그지없다. “오메가예요?” 왜 오메가냐고 물어보는 거지? 일도 잘 못 하고, 눈치도 없지만 착한 재민은 면접 본 당일 청소부가 된다. 그렇게 다음날 치과를 간 재민은 어제와는 다른 이현의 냉랭한 말투에 버벅거리는데…… “저 청소⋯⋯ 아르, 바이트요. 알바. 하루 세 시간, 시급
소장 6,000원
아그노스
땅콩사탕
4.0(25)
#현대물 #피스트퍽 #학원/캠퍼스물 #친구>연인 #미남공 #다정공 #능욕공 #강공 #능글공 #사랑꾼공 #미인수 #명량수 #적극수 #잔망수 #계략수 #대학생 #SM 가위바위보가 아니고 보 가위 바위? 피스트 퍽을 위한 빌드업! 팽팽하게 펴진 상태의 구멍 주름을 엄지로 부드럽게 쓸어올리다가 힘주어 엄지를 쑤셔 넣었다. 몸을 반으로 갈라버리는 것 같은 고통이었다. 손가락이 내벽에 뭉개져 한껏 오므려진 상태가 되었고, 수연은 엉덩이만 위로 치켜올린 채
또룽
텐북
4.4(917)
※본 작품에는 강압적 관계, 도구플, 요도플, 배뇨플, 스패킹, 피스트퍽, 시오후키 등 호불호가 나뉘는 키워드가 다수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으, 아으, 나한테, 나한테….” 아버지의 부탁으로 한 저택에 발을 들이게 된 연우는 갑자기 마취총을 맞고 쓰러진다. 그리고 깨어났을 때는 이미 세계에서 손꼽는 포르노 제작사인 저택 X의 오메가가 된 뒤다. “으, 힉, 아, 아, 아, 아악….” “우으, 아다 자지. 구멍 좁다아.”
소장 3,550원
라그슈
비올렛
4.5(361)
※본 작품에는 강압적인 관계, 자보드립, 장내배뇨, 도구플, 윤간 등의 호불호가 갈릴 만한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빙의물/교황공/개아가공/광공/집착공/사제수/연기수/마조수/유혹수/다공일수/모브공] 변방쪽에 위치한 작은 수도원 페트리카. 침대 위에 묶여 있는 남성, 그러니까 로웰 아디스는 사실 몹시도 기분이 좋은 상태였다. 사실 로웰 아디스는 이러한 상황을 즐기는 성향의 소유자였다. 정확히 말하자면 이 몸의 주인인 로웰 아디스가 아닌 그 안
소장 7,250원
묘월아
4.6(184)
*본 작품은 강압적인 관계, 요도플, 도구플, 조교, 윤간 등의 요소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작품 감상 시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구원물 #다공일수 #구원자공 #정체모를VIP공 #수아껴주공 #유곽에서일하수 #잘꺾이지않는반항수 #마음열면헌신수 “나는 네가 궁금하거든.” 다른 남창들처럼 화운정에 갇힌 채 손님을 맞으며 희망없이 살아가던 도화. 그는 다른 이들보다 더 괴로운 나날을 보내면서도, 손님이든 포주든 누구랄 것 없이 쉽게 굴복하지 않는다
소장 7,7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