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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권완결
4.3(46)
오메가를 사고파는 경매장. 마지막 경매품으로 무대에 오른 선재는 알파 천의혁과 베타 백유진에게 팔리게 된다. 그림처럼 잘 어울리는 연인이 오메가를 낙찰받은 이유는 무엇일까…? 베타의 인간 장난감 혹은 알파의 성 노리개가 되리라는 끔찍한 상상과는 달리, 그들과 한집에 살게 된 선재의 일상은 평화롭기 그지없다. '그 일'이 있기 전까지는- *** “평소에 쓰는 향수….” 향수는 크기도 모양도 제각각이었다. 허공을 훑는 마른 손끝이 가장 적은 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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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0원총 2권완결
4.1(33)
전원 알파로 구성된 대형 변호사 로펌. 그런 곳에 오메가가 당당히 입사했다. “차라리 내가 오메가였으면 좋겠어.” “…….” “그러면 너처럼 몸 로비라도 할 거 아니야.” 그래서 조금 괴롭힌 것뿐이다. 단순히 오메가, 최희영이 얄미워서. 그런데. “막상 박히니까 안 아프죠?” “하으, 아…… 싫, 아앗.” “오물오물 잘 먹으면서 왜 울어요.” 이게 어떻게 된 일일까. 오메가한테 따먹히는 알파라니…… 이게 말이 되나? “선배는 이제 평생 오메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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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권완결
4.0(69)
(※ 도서 내 강압적인 성행위, 폭행, 가스라이팅, 약물, 모브씬 등의 자극적인 묘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돌연 지구를 뒤흔드는 대지진이 일어났고, 이상 기류가 관측되었다. 그 이후, 인류는 전례 없는 격변을 맞이했다. 알파와 오메가. 인구 중 극소수가 제2의 성별을 가지게 되었으니까. 그리고 사람들, 베타들은 아무도 그들을 궁금해하지 않았다. “으, 하으억…….” “가, 간지러워, 간지럽다고……! 누가 좀……!” “살려, 힉…… 이상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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