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후에
페로체
총 3권완결
4.3(32)
다섯 살, 유치원 숲속반에서 만난 하은백과 강태오. 대학교까지 줄곧 같은 학교에 다닌 둘은 서로에 대해 모르는 게 없다. 어느 날, 술 취한 은백을 집으로 데려다주던 중. 작은 뱀으로 변한 은백에게 물리고 말았다! 환상적인 무는 맛에 은백은 사방팔방 그것을 찾으러 다니는데. 태오는 절대 말할 수 없다며 입을 열지 않는다. 눈치 없는 짝사랑수 은백과 무자각 다정공 강태오의 유쾌한 삽질 로맨스. 그래서… 내가 문 게 뭐라고?
소장 2,900원전권 소장 8,700원
강옆금빛소나무
이색
총 18권완결
4.7(894)
날로 먹는 빙의가 유행이라지? 나도 육회 좋아하는데 제발 날로 먹었으면 좋겠다. 옆 동네 악역 영애나 복흑 악당들은 날로 잘 먹는다는데 남성향 미연시 삼류 악당에 빙의한 나라고 못 먹을까. 이 학교 입학생 중 여학생만 90%가 넘는데 여자친구 못 사귀는 게 이상한 놈 아냐? 원래 세계에서 못 이룬 것들 죄다 이루어 나만의 세상을 만들어주마! 라고 호기롭게 말하지만 왜 나만 친구 사귀기에 하나하나 고통받아야 하냐고! 나도 머리 그만 깨지고 친구
소장 3,200원전권 소장 62,100원
NonAME
민트BL
4.2(12)
※ 본 작품은 전반부와 후반부의 분위기가 상반됩니다. 작품 구독 시 참고 부탁드립니다. "아무한테도 말 안 할게." "어?" "아무한테도 말 안 한다고." 태운은 빨간 눈을 한 정하에게 고개를 저었다. 자신를 덮치듯 피를 핥아낸 정하에게 그렇게 말하고는 양호실 문을 닫았다. 혼자 남은 정하의 눈이 붉게 일렁이다 아무 일 없었다는 듯 검은 빛으로 돌아왔다. 인간으로 살아야 한다, 제발. 정하는 엄마의 뜻에 따라 어떻게든 인간으로 살기 위해 오늘까
소장 3,870원(10%)4,3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