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그넷
시크노블
총 2권완결
5.0(5)
새로운 시각 장애의 일종, ‘스노우 필드’에서의 긴 고립 끝에 마침내 만난 새로운 색, 전학생 서현호의 영롱한 푸른색. 그러나 완치의 열쇠가 될지 모를 그는 이담을 악랄하게 괴롭히는 무리에 속해 버리고, 이후 서현호의 이유가 빤한 오지랖이 펼쳐지는데. “넌 내가 왜 갑자기 싫어졌어?” “애초에 좋은 적이 없었는데.” “상처다.” 파워 인싸와 자발적 아싸. 꼴등과 만년 일등. 축구 덕후와 책벌레. 그야말로 물과 기름, 개와 고양이처럼 상극인 둘.
소장 4,000원전권 소장 8,500원
레드윤
모드
총 4권완결
4.6(629)
도일 그룹의 이사 권태경. 모두가 선망하는 우성알파의 자질을 타고난 그의 곁에는 충실한 수행비서, 오직 주인만을 바라보고 섬기는 “원맨독” 정재헌이 있다. 모두에게 사나운 권태경은 정재헌에게만 온순했다. 그리고 정재헌은, 그런 권태경을 오랫동안 짝사랑해왔다. 친구라기엔 너무 멀리 와 버렸지만, 결코 연인은 될 수 없는 두 사람. 서로 적정선을 지키며 표면상으로는 완벽한 페어 관계를 유지해왔던 그들의 일상은 아주 작은 균열을 시작으로 조금씩 부서
소장 3,700원전권 소장 14,800원
ZIG
이클립스
총 9권완결
4.6(830)
* 키워드 : 현대물, 서양풍, 오메가버스, 학원/캠퍼스물, 첫사랑, 재회물, 쌍방짝사랑, 미남공, 대형견공, 사랑꾼공, 흑화공, 까칠공, 집착공, 재벌공, 상처공, 절륜공, 후회공, 수절공, 극알파공, 적극수, 허당수, 호구수, 가난수, 임신수, 상처수, 후회수, 베타>오메가수, 복수, 오해/착각, 할리킹, 삽질물, 애절물, 약피폐물 교내의 우상, 애슐리 밀러. 소심한 성격에 친구 하나 없는 코너 나일즈는 장학금 때문에 학점이 절실해진 어느
소장 3,000원전권 소장 27,000원
백삼강
블릿
4.6(21)
#현대물 #학원물/캠퍼스물 #오해/착각 #재회물 #직진공 #츤데레수 사랑 따위 보단 자신의 입시가 더 걱정인 평범한 열아홉 살 사언에게 어느 날 미친놈이 꼬였다! “어제 내 고백은 생각해 봤어? 대답 안 하면 여기서 다시 고백하고.” “할 거면 조용한 데서 해. 남들 없는 데서.” “오늘도 내가 이겼네. 소원 들어주라. 사귈래?” 학교에서 인사 한번 제대로 해 본 적 없던 이찬희는 어느 날 대뜸 사언이 자신의 첫사랑이라며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400원
룽다
페로체
총 8권완결
4.6(349)
※ 본 작품에는 트리거 요소(제 3자에 의한 합의된 강압적 관계, 가스라이팅, 아웃팅, 협박)가 있습니다. ※ 공/수 키워드는 편의상 달아둔 것일 뿐, 해당 작품은 공/수 구분이 없는 리버시블 작품입니다. 감상에 유의 바랍니다. 대한민국 명실상부 톱 배우 이도준과 장희찬, 그들을 묶어서 대중이 부르는 말은 다름 아닌 ‘앙숙’이었다. 같은 드라마에 이름을 올려도 한쪽이 출연하면 다른 한쪽은 꼭 불발을 안기는 두 사람, 이번에는 퀴어 드라마 <눈부
소장 2,800원전권 소장 24,200원
AZ
트윈비
3.8(8)
미국 미술계의 유망 신인 작가 제이 버핏. 그는 LA 브르도 현대미술관에서 윈슬로 그룹의 임원, 데이비드 강을 만난다. “당신이 지금 행복하다니 진심으로… 다행입니다.” 얼굴에 혼란과 슬픔이 가득한 데이비드에게서는 익숙한 듯 독특한 향이 나고 제이는 기억을 되찾기 위해 떠난 한국 여행에서도 데이비드와 만나게 되는데…. “두 번 다시 무르지 않아요. 이젠 절대 놓아주지 않을 거야.” *** 제이는 제대로 된 말을 내뱉지 못하고 뚝뚝 굵은 눈물만
소장 3,500원전권 소장 7,000원
벼르치
BLYNUE 블리뉴
총 3권완결
4.2(182)
#메인수였공 #수한정다정공 #싸패공 #메인공이었수 #미남수 #빙의했수 #댕댕수 #구원물 #약피폐물 #이물질서서서브공 고수위 BL소설의 메인공에 빙의했는데, 청순가련한 메인수가 이상하다. 난 우리가 평범한 친구인 줄 알았다. 원작과는 시작부터 달랐으니까. 그런데 왜 네가 집착광공 짓을 하는 건데? “나랑 영원히 함께 있자.” 그거 원래 내 대사였지…? #현대물 #서양풍 #판타지물 #학원/캠퍼스물 #친구>연인 #동거/배우자 #애증 #미인공 #다정공
소장 3,300원전권 소장 10,000원
총 103화완결
4.6(1,122)
소장 100원전권 소장 10,000원
한품 외 4명
LINE
4.2(63)
※ 본 단행본은 5편의 단편으로 이루어진 앤솔로지입니다. 일부 작품에 폭력, 강압적인 관계 등 호불호가 나뉠 수 있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으니, 도서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한품 <아무것도 아닌> #후회공 #개아가공 #상처수 #무심수 “내가 지금도 좋다고 하면…… 나한테 올 거니.” 준과 정완은 고등학교 때 만나 서로 사랑을 했다. 그러나 3년 후, 준은 다른 사람이 생겼다면서 일방적으로 결별을 통보했다. 그토록 다정했던 준이 변했다는 사실에
소장 4,200원
은우령
M블루
4.2(99)
일주일 후, 더는 숨을 쉬지 못할 수도 있었다. 그럴 가능성이 높았다. 확률이 그랬고 늘 잘 맞는 나쁜 예감도 그랬다. 그래서 정그림은 욕심을 내기로 했다. 뻔뻔하지만, 이기적이지만 온정우를 만나야겠다고. 동창 모임에 나가 드디어 그를 만났다. 그런데 정우가 연애를 하자고 한다. “나, 일주일 후에 미국 가는데.” 수술이 일주일 앞이었다. 정우는 미국에 간다는 내 말에도 그리 놀라지 않았다. “그럼 일주일만 연애하면 되지.” 한없이 가벼운 제안
소장 1,500원
어색어색열매
피플앤스토리
총 5권완결
4.4(40)
#다정공 #다정수 #쌍방짝사랑 #학원물 #성장물 낯을 가리는 서윤은 고등학교 첫 짝이 야구부인 준석인 게 마음에 들지 않았다. 걸핏하면 수업에 들어오지 않으니 외톨이가 될 것만 같았기 때문이다. “손이 참 예쁘다.” 그런데 자꾸만 살갑게 불러오는 준석의 목소리에 서윤의 마음이 조금씩 이끌리고. 그것은 곧 지독한 짝사랑이 되었다. 친구였기에, 남자였기에, 사랑을 고백하지도 짝사랑을 끝내지도 못하고 괴로워하는 서윤. 그런데 이 사랑은 홀로 하는 것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