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도미
시크노블
총 7권완결
4.7(528)
[※베타는 존재하지 않고 알파와 오메가만 존재하는 세계관입니다.] “내 향을 가지고 살아 줘. 그게 내 마지막 소원이야.” 페로몬에 향이 존재하지 않는 장애를 가진 열성 오메가 윤해완은 심장병으로 죽음을 앞둔 우성 오메가 윤해언의 페로몬샘 이식 수술을 받고 해언의 향을 가지게 된다. 보육원에서 형제처럼 같이 자란 해언이 마지막 소원이라며 울고 매달리는 것을 거절하지 못했기 때문이었다. 그로부터 1년 뒤, 해언이 네게 남긴 선물이 있다며 가 달라
소장 1,500원전권 소장 20,500원
라휘
총 2권완결
4.7(544)
“아우, 깜짝이야.” “선배는 왜 그렇게 기척도 없이 들어와요? 아, 간 떨어질 뻔했네.” 눈치 없음, 인기 없음, 센스 없음. 할 줄 아는 건 공부뿐. 학과 내에서 미미한 존재감과 아싸력으로 유명한 신주하. “태조 오빠!” “어, 태조 왔냐?” ‘재수 없어! 짜증 나! 너만 아니면……!’ 주하는 자신이 이토록 무시당하는 이유를 한 학년 아래의 인싸 후배, 은태조의 탓으로 돌리고 그에게 복수 아닌 복수(?)를 감행한다. “안녕하세요, 선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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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청순
모드
총 4권완결
4.4(970)
평화롭고 아름다워만 보이는 대한제국 황실에는 저주가 씌어 있다는 소문이 있다. 오메가를 입궁시키면 그 저주가 힘을 잃을 것이라는 국무의 말에 황후는 오메가인 남자아이를 은밀히 궁으로 불러들인다. 시간이 흘러 폐궁인 휘현당에는 귀신이 있다는 소문이 돌기 시작한다. 이황자 이헌은 소문의 진위를 확인하러 새벽에 휘현당을 찾아가고, 그곳에서 연희재라는 이름의 오메가를 만난다. 서로에게 끌리는 마음을 거두지 못한 두 사람은 깊은 밤 사람들의 눈을 피해
소장 2,200원전권 소장 12,700원
쉬어로즈
비욘드
총 6권완결
4.3(967)
※ 외전3 작품은 if세계관(수인AU)입니다. 엔딩 이후의 내용은 본편과 이어집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이 작품의 원제는 <벌려봐, 울려줄게>이며, 이북 출간 시 <울려줄 테니까>로 제목이 변경되었습니다. *강압적이고 가학적인 장면 및 소재가 등장하오니 구매하시기 전 참고 부탁드립니다. 마약 사건에 연루된 연기자 때문에 일자리를 잃게 된 이림은 어쩔 수 없이 안하무인으로 유명한 차도혁의 매니저 자리를 수락하게 된다. 소문대로 까칠한
소장 700원전권 소장 13,300원
엉클쌤
문라이트북스
4.5(540)
* 강압적인 관계, 폭력, 오메가 신체에 대한 비하 표현이 다수 등장합니다. * 자해 등 트라우마를 일으키는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 지역, 지명, 단체, 인물, 세계관은 모두 창작에 의한 허구입니다. 오메가인 서청음은 발정 억제제를 먹으며 베타로 위장한 채 살아간다. 그러던 중 초우성 알파 권재강에게 오메가 신분을 들키게 되는데. “서청음 실장 베타라면서요. 베타가 발정해서 여기로 물을 흘리는 건 처음 보네요. 학계에 보고라도 해야겠어.
소장 2,000원전권 소장 11,600원
이은성
블로우
4.7(706)
#현대물 #무자각첫사랑 #수한정다정공 #무죄후회공 #정병수 #자발적감금수 #계략후회공의꽃말은발닦개 #장내방뇨 세상에 사랑을 위해 목숨을 바칠 인간은 없다. 권태경은 그 명제를 증명하기 위해 수많은 사람을 길들이고 버리길 반복한다. 제 이별 선언에 스스로 목숨을 끊기는커녕 독기를 품고 달려드는 이들을 보며 비웃길 반복하던 어느 날, 태경은 판자촌의 유령 서연우를 만난다. “태경 씨, 아프다고 막 병원 가고 그러면 안 돼요. 병원에서 태경 씨 앞으
소장 3,000원
안온
B&M
총 5권완결
4.5(614)
-1부- 고아원 원장은 우리의 신이었다. 어느 날 나는 신을 죽이고 터에 불을 질렀다. 단 하룻밤 사이에 일어난 그 일을 아직도 후회하지 않는다. 그러나 그 뒤 기묘한 것들을 보고, 이상한 일들을 겪기 시작했다. “형, 기억을 얼마나 맹신하고 있어요?” “뭐?” “형이 맹신하고 있는 어떤 기억이 전부 왜곡된 것이라면 어떨 것 같아요?” 어릴 적 고아원에서 돌봐 주었던 남자, 하재연이 나타나 물었다. 내 기억은 얼마나 완전하냐고. “재연 씨는 인
소장 1,200원전권 소장 15,600원
바밀씨
유즈
4.6(957)
어느 날 기억을 잃은 사람을 주웠다. 덩치는 크고 얼굴은 괴물처럼 예쁘지만 행동거지는 일곱 살 어린애 같다. 머리가 잘못돼서 버림받은 아이라고 생각했다. 집으로 데려와 성심껏 보살폈다. 처음에는 사고나 칠 줄 알던 애새끼는 하루가 다르게 소중한 존재가 되어갔다. 서로가 애틋해지는 가운데 자그마한 시골 영지에는 아이의 행방을 쫓는 이가 나타나고, 목숨을 걸고 도망치는 와중에 아이를 살리기 위해 마녀에게 대가를 내어주는데…… 그래서 드러나는 아이의
소장 1,000원전권 소장 17,000원
맛좋은감자탕
콕테일
4.7(540)
미혼부인 단오는 술에 취해서 어떤 남자와 원나잇 한다. 첫사랑과 닮은 그 남자와의 관계를 잊지 못한 단오는 자위하던 중에 그 상대와 다시 만나게 되는데……. “두 번째 뵙네요. 태양이 친구 조혜건이라고 합니다.” “그, 그때는……취해서 실수를, 미안, 미안해요.” “하하. 실수는 무슨. 아주 걸레 같이 굴던데.” “네, 네?” “아저씨가 밖에서 몸 굴리고 다니는 거 알면, 태양이가 뭐라고 생각할지 궁금하지 않아요?” 아들에게 말하지 않는다는 조
소장 2,000원
타비
민트BL
총 3권완결
4.8(558)
막대한 부와 권력, 빼어난 외모, 아름다운 약혼녀. 레이몬드 칼튼은 모든 사람이 꿈꾸고 열망하는 것을 가지고 있는 성공한 사업가이다. 그렇게 영원히 순탄할 것만 같았던 레이의 인생에 불현듯, 커다란 위기가 닥쳐온다. 자신의 약혼녀인 로즈의 외도 정황을 목격하고 만 것. 외도 상대는 뉴욕 맨해튼 발레단의 수석 무용수, 미하일 이바노프였다. 레이는 약혼녀와 추문에 휩싸인 미하일에게 앙심을 품고 접근하지만, 처음으로 만난 미하일은 마치 첫눈에 반하기
소장 3,400원전권 소장 10,200원
소문
피플앤스토리
4.3(767)
*본 작품은 동인지로 종이책 출간을 한 이력이 있으며, 그때 당시 동인지를 전면 개정하였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본 작품에는 일부 잔인한 장면과 강압적 관계, 호불호가 강한 소재(수 외의 인물과 공이 관계를 맺는 장면, 서브커플)가 등장합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피가 낭자한 밤마다 두견새가 그리 울어댔다. 새벽의 으스름과 함께 비명이 사라지면 피비린내 진동하는 고깃덩이가 후문(後門)을 지났다. 십 리 밖까지 막
소장 3,500원전권 소장 14,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