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좋은감자탕
뉴콕
4.7(1,544)
※본 작품의 배경과 상황, 단체는 실제와 무관한 허구입니다.※ 서남시청 고인물, 만년 슬럼프, 은퇴 직전의 퇴물, 지해영. 해영은 온갖 악플에 시달리면서도 꿋꿋이 국가대표 마크를 달고 동계올림픽에 출전한다. ['형, 있잖아요. 제가…… 1등 하면요. 얼굴 보여 줄 수 있어요? 그냥 1등이 아니라 세계 1등이에요. 가장 큰 대회에서.'] 어릴 적 만난 귀여운 꼬맹이를 다시 볼 생각에 기대에 부풀었던 것도 잠시. “그쪽은 하루라도 남자가 없으면 안
소장 9,310원
윤아련
이색
4.5(256)
※ 본 작품은 픽션입니다. ※ 전개상 등장하는 경기 규칙이나 규정, 설정 등이 실제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이록은 뉴욕 블루윙스의 입단 테스트를 앞두고 자신의 우상인 서범조와 한 팀에서 뛰기 위해 국가 대표팀에 합류한다. 운명의 장난인지 두 사람은 룸메이트가 된다. 범조는 매사에 늘 열심히 하는 이록을 기특하게 생각하고 이록은 범조와 함께 있는 시간이 늘어갈수록 자신이 가진 감정이 동경이 아니라 애정임을 깨닫는다. 그러던 어느 날, 잠시 범조가
소장 5,250원
해저500M
비욘드
4.4(2,549)
* 본 작품은 픽션이며, 강압적인 관계와 폭력적인 장면이 등장하오니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 실제 사격 경기 및 총기 관리 법률과 차이가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16살, 달콤했던 첫사랑은 29살의 독이 되었다. 29살의 임지호는 아무것도 가진 게 없다. 대학교 중퇴에 무직. 다른 사람들은 직장을 구해 일하고 있을 나이에도 임지호는 집에만 있을 뿐이다. 그가 가지고 있는 단 하나의 훈장은 16살 때부터 함께해 온 국가대표 사격선수 차정원
소장 6,000원
이주웅
모드
총 2권완결
4.6(998)
매일 섹스 상대를 갈아치우는 아이돌그룹 멤버 박지하는 어쩌다 체대 동정남 권순수를 만나 원나잇을 한다. 원래라면 사라졌을 관심이 자꾸 그를 향한다. 하지만 사랑도, 섹스도, 연애도 처음인 권순수는 다른 사람을 짝사랑하고 있는데……. * “내가 좀 도와줄까?” “뭘 도와주신단 말입니까?” “연애.” “어떻게 말입니까?” “연애가 뭔지도 모르잖아. 너.” “…….” “내가 알려줄게.”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
박허시
M블루
총 3권완결
4.2(187)
※ 작중 공수의 리버스는 없습니다. ※ 오토리버스: 녹음ㆍ재생 장치에서, 녹음테이프가 끝까지 감겼을 때에 자동적으로 되돌아 감기는 기능. 또는 그런 장치. 올림픽 대회 중에는 평균 10만 개의 콘돔이 배포된다. 설사 그럴지라도 임재현은 제가 그 콘돔을 쓰게 될 줄은 몰랐다. 아니, 쓰더라도 그걸 서지운과 쓰게 될 줄은 몰랐다. 6년을 꼬박 알고 지낸, 누구보다도 가까운 친구와. * 지운은 처음이자 마지막 일탈을 끝으로 재현을 향한 마음을 정리하
소장 2,800원전권 소장 8,800원
박지연
북극여우
4.7(392)
- 팀 인디고의 신입 레이스 엔지니어 에두아르도 코르테즈, 왈도, 31세. 팩토리 개발팀에서 일하다 처음 현장으로 오게 되었다. 지금은 사라진 종목이지만 스페인의 유명한 투우사 할아버지 덕분에 드라이버 못지않은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 그런 왈도의 첫 드라이버 오스카 한니넨, 24세 1개월. GP2 챔피언, 그전에는 르노3.5 시리즈의 거의 모든 레이스를 우승한 신인. 추운 나라 핀란드 헬싱키에서 온 컨버스 차림의 금발 파일럿이다. - 인투
소장 2,800원전권 소장 5,600원
천이향 외 1명
블랑시아
4.3(134)
“손, 빌려드려요?” “뭐라고?” “혼자 하는 것 보다 낫잖아요.” “돌았냐, 너?” 각종 세계 대회를 휩쓸고 다니며 함께하는 와중에도 희성은 제 마음을 밝힐 수가 없어 팀메이트 동생인 해준을 늘 안전선 밖에다 두려고 노력한다. 그면서도 점차로 깊어져만 가는 마음을 어쩌지 못하던 희성, 어느 날 경기 후 흥분을 가라앉히려 하는데 속도 모르고 해준이 다가와 자꾸만 희성을 뒤흔든다. 그러다 해준이 희성의 상태를 눈치 채고 생각지도 못한 말을 꺼내는
소장 3,000원전권 소장 9,000원
송캐
조은세상
4.3(42)
키워드: 현대물, 야구 스포츠물, 은근 집착공, 살짝 눈치 없수, 연하공, 연상수 *이북 한정 번외 <스토브리그> 추가. “…너 나 좋아한다며.” 재현은 그렇다, 아니다 대답하지 않았다. 대답하지 않아도 노영도 다 알고 있는 사실이었다. 1군 승급의 기회를 눈앞에서 날려 버렸고 그 원인은 어찌 보면 재현이었다. 만약 몇 년 전 대학 하계리그에서 재현의 공을 받지 않았더라면 장담하건대 1군에 있을 수 있었다. 스스로가 선택한 일이었기에 한 번도
소장 3,500원전권 소장 7,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