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고곰
비욘드
4.7(19,057)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팀 그린포드의 에이스, 월드 스타, 아시아 축구의 별, 한국 국가대표 축구팀의 에이스이자 트러블메이커인 김무겸. 그는 자신을 축구의 길로 이끈 중학교 은사에게 은혜를 갚고 싶다는 이유로 사람들의 비판을 감수하고 연봉까지 반납해 가며 딱 1년, K리그 팀 시티서울로 임대를 자청해 오게 된다. 그곳에서 동갑내기 신입 피지컬 코치인 이하준을 만난다. 분명 월드컵도 한 번 같이 나갔고 국가 대표 팀 차출도 몇 번인가 같이 되었다
소장 18,550원
상냥하개
총 6권완결
4.4(313)
악명 높은 공격 3팀의 전담 가이드로 들어온 보담은 오늘도 퇴사 생각뿐이다. 각기 다른 네 마리의 개새끼들로부터 갖은 무시와 냉대를 받으며 월급만 보고 살아가던 어느 날, 로또에 당첨됐다. “안녕히 계세요 여러분!” 함께해서 더러웠고 다시는 보지 말자는 마음을 담아 사표를 준비하는 보담. 조금 덜 미치거나 제대로 미친 조합의 공격 3팀 에스퍼들과 무사히 이별할 수 있을까?
소장 500원전권 소장 16,100원
체체발란스
페로체
총 5권완결
4.6(745)
모종의 사건으로 내리막길을 걷고 있는 아이돌 그룹 '루프업'의 멤버 윤소겸. 오랜 꿈인 배우마저 포기하려는 그에게 마지막 기회가 찾아온다. 잘나가는 모델 겸 배우인 석현재의 상대역으로 BL 웹드라마를 찍게 된 것. 얼떨떨하지만 들뜬 마음으로 작품에 최선을 다하려고 했는데……. “나도 뭐 하나 묻자. 제대로 소화하지도 못할 거, 그냥 아이돌이나 계속하지 여긴 왜 왔냐.” 모두에게 친절한 석현재가 윤소겸을 꺼려한다. “왜. 배우가 쉬워 보였어?”
소장 3,100원전권 소장 16,500원
쉬어로즈
4.3(37)
교통사고로 사망 이후, 판타지 헌터물에 빙의했다. ‘기왕 보너스처럼 주어진 인생! 현재를 즐기자!’ 대사 한 줄 없는 엑스트라에, 이미 게임이 엔딩을 맞이한 이후라 안심하던 찰나... ‘말도 안 돼!!’ 왜 누나가 만든 피폐 BL게임의 서브공들이 여기에 있는 거지?! 납치와 감금이 난무했던 원작 게임을 떠올리곤 어떻게든 서브공들과 엮이지 않으려고 했지만... “어제 게이트를 나온 이후로 계속 강바람, 네 생각밖에 안 났어.” “네, 절대로 안
소장 1,700원전권 소장 15,400원
단그늘
BLYNUE 블리뉴
4.5(94)
*본 작품에는 주요 인물 간의 강압적 관계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품 이용 시 참고 부탁드립니다. #동양풍가이드버스 #배틀로코 #무자각개아가공 #업보공 #의외로연하공 #까칠츤데레수 #정신력튼튼수 #무심한듯다정수 “너는 지금… 첫 단추를 존나게 잘못 끼운 거야.” 읽고 있던 동양풍 피폐 BL소설에 빙의한 S급 가이드 신재희. 그는 옆 나라 천호국 황제 범여가 가이딩이 부족한 에스퍼임을 깨닫고, 원작의 전쟁을 막기 위해 그의 가이드를 자처한다. 그
소장 2,700원전권 소장 15,100원
렛불
B&M
4.1(98)
서양풍, 오메가버스, 계약 결혼, 귀족, 미남공, 까칠공, 초딩공, 입덕부정공, 막말공, 츤데레공, 집착공, 질투공, 문란했던공, 후회공, 말덕후수, 다정수, 순진수, 짝사랑수, 울보수, 도망수, 임신수, 일상물, 나이차이, 오해/착각 본인의 영지에서 말을 돌보며 행복한 삶을 살고 있던 시골 출신 남작인 애시. 평화로웠던 어느 날 황제의 인장이 찍힌 혼인 서약서가 내려오게 된다. 애시는 숙모의 기대와 가문을 위해 본 적도 없는 극 우성 알파와
소장 2,400원전권 소장 19,400원
세오렌
미열
4.1(12)
※본 작품은 연출상 혐오 및 비하 표현, 비속어, 차별적 용어 등 개인에 따라 불호 요소일 수 있는 소재가 등장하므로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스스로 이 집으로 들어온다는 게 어떤 뜻인지 알지? 들어와. 이 지옥에 온 걸 환영한다.” 불같은 사랑에 빠져 새아버지와 결혼에 골인한 어머니. 새로 생긴 형제들은 덕호에게 수상한 제안을 건넨다. “처음이니 알려주지. 너에게는 두 가지 답이 있어. 스스로 하든가, 강제로 하든가.” 어머니의 과거를 숨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8,000원
daldare
이색
4.2(152)
어느 날 보민은 에스퍼와 가이드가 등장하는 19금 BL 소설에 빙의하게 된다. 그것도 원작수를 괴롭히다가 에스퍼 중 한 명의 손에 잔인하게 살해당하는 문란한 악역으로. 눈을 뜨자마자 마주한 건 제 몸 위에 올라탄 채 달뜬 신음을 내뱉고 있는 남자. “뭐야…….” “일어났네. 갑자기, 정신 잃어서, 지루했던, 참이었는데.” 이름도 모르는 남자는 보민의 말에 대답하면서도 방금 전까지 하고 있던 행위를 끊지 않았다. 좀처럼 만나기 힘든 얼굴도 잘생기
소장 2,900원전권 소장 15,700원
카키색사랑
피플앤스토리
4.1(35)
하루아침에 직장과 여친을 모두 잃은 서재하. 현실 도피로 한때 즐겨 하던 게임에 접속하지만, 유저들에게 고인 물보다 더한 썩은 물이란 조롱만 듣는다. 결국, 컴퓨터를 강제 종료시킨 재하는 분노에 떨다 의자가 뒤로 넘어가는 사고까지 겪는다. 그리고 다시 눈을 떴을 때, 그는 RPG 게임 ‘불의 꽃’의 엑스트라 캐릭터가 되어 있었다. 그것도 주인공의 첫사랑이자 훗날 각성을 위해 희생되는 제물로! ‘씨, 뭐야……! 내가 정말 라멜이 됐다고?’ 게임
소장 1,300원전권 소장 15,300원
체심
문라이트북스
총 7권완결
4.6(6,462)
집도, 모아놓은 돈도, 직업도 없는 불쌍한 남자에게 약간의 동정심을 줬더니 고마운 줄도 모르고 나한테 반했다. ** 서정한은 돌아가신 작은 아버지의 장례식장에서 그 존재를 거의 잊고 살고 있던 사촌 이일조와 마주친다. 가진 것 하나 없이 빈털터리인 이일조의 처지를 동정해 충동적으로 자기 집에 들어와 살게 해줬으나, 서정한은 금세 자신의 결정을 후회하고 만다. 이일조가 잠든 자신에게 몰래 키스하다 그 현장을 들켰기 때문. “너 뭐하는 거야.” “
소장 1,000원전권 소장 19,400원
바밀씨
유즈
4.6(957)
어느 날 기억을 잃은 사람을 주웠다. 덩치는 크고 얼굴은 괴물처럼 예쁘지만 행동거지는 일곱 살 어린애 같다. 머리가 잘못돼서 버림받은 아이라고 생각했다. 집으로 데려와 성심껏 보살폈다. 처음에는 사고나 칠 줄 알던 애새끼는 하루가 다르게 소중한 존재가 되어갔다. 서로가 애틋해지는 가운데 자그마한 시골 영지에는 아이의 행방을 쫓는 이가 나타나고, 목숨을 걸고 도망치는 와중에 아이를 살리기 위해 마녀에게 대가를 내어주는데…… 그래서 드러나는 아이의
소장 1,000원전권 소장 17,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