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나
키치
총 6권완결
4.5(316)
“내 목숨값, 갚아야죠.” 단기 주차 알바를 하러 간 호텔에서 예상치 못한 사람과 조우한 도진. 아름다운 외모와 낮고 울림이 좋은 목소리는 여전했지만, 그를 바라보는 윤영의 눈빛만은 예전과 같은 것이 하나 없었다. “내가 뭘 어떻게 갚으면 되는데. 장기라도 팔라는 거야?” “순진한 척하는 거예요? 내가 원하는 대로 하라고요. 기라면 기고, 핥으라면 핥고, 대라면 대라고. 죽더라도 내 옆에서 죽어.” 한때 도진만을 보며 따라다니던 옛 주인 윤영은
소장 2,000원전권 소장 17,500원
not81
에페Epee
4.5(156)
게이라는 정체성을 숨긴 채 살아가던 대학생 ‘안승현’. 그는 게이 어플을 통해 만난 지인을 만나러 가던 중, 그 지인이 자신을 아웃팅 시키려는 대학 동기라는 것을 알고 도망치다 교통사고를 당하게 된다. 그렇게 죽은 줄 알았는데, 그는 자신이 읽던 소설의 악역 ‘한승현’에 빙의 되어 삶을 이어가게 된다. 다만 문제가 있다면 ‘한승현’은 시한부 인생을 선고받은 사람이라는 것. 억울해하기도 잠시, 승현은 ‘어차피 죽은 거면, 돈 많은 백수의 꿈을 잠
소장 1,500원전권 소장 17,000원
adultoid
비터애플
총 5권완결
4.7(100)
#현대물 #학원/캠퍼스물 #첫사랑 #재회물 #SM #오해/착각 #동거/배우자 #미인공 #존댓말공 #동정공 #다정공 #상처공 #순정공 #후회공 #절륜공 #집착공 #재벌공 #미인수 #도망수 #상처수 #후회수 #얼빠수 #적극수 *공: 유백희, 20세 → 30세, 190cm, 닉네임 BK 라온 그룹 3세. BDSM 커뮤니티에서 본디지 전도사로 알려져 있다. 친절하고 재미있는 사람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사람을 좋아하지도 신뢰하지도 않는 편이다. 가늘고
소장 2,000원전권 소장 14,000원
백화점상품권
비바체
총 2권완결
4.5(102)
[본편] 얻어맞는 건 부지기수였다. 때리고, 가두고, 굶기고, 급기야는 모친의 장례까지 지킬 수 없게 한 악질 스승, 송초문. 진묵은 저를 괴롭힌 송초문을 인간 돼지로 만들고, 그의 외모를 본뜬 인두겁을 써 ‘송초문’인 척 행세한다. 머잖아 입문할, ‘송초문의 조카’로 알려진 사청고를 곁에 들이기 위해서…. 그 이유는 피에서 피로 연좌되는 복수심 때문이었다. ‘너와 가족의 정을 만들어 보련다.’ 피맺힌 원한을 송초문의 조카 사청고에게 덮어씌워
소장 400원전권 소장 3,600원
열음
B&M
4.7(135)
키워드: 미인공 미인수 / 연하공 능력수 / 집착공 철벽수 / 동정공 능숙수 / 애절물 ※ 본 도서에는 강압적 장면, 트리거 요소(자해)가 포함되어 있으니 도서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불법 도박장 ‘데 헤도네’의 소문난 미인이자 업주의 첫 번째 보물이던 128번은 한날, 거액을 들여 자신을 산 귀족에게로 팔려 나간다. “오늘부터 네 이름은 아힌이야.” 무명 소년에게 따뜻한 거처를 제공하고 이름을 만들어 주며 자신을 하리 일리어라고 소개한 남자.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200원
비에레
연필
총 7권완결
4.5(233)
스물셋. 취업 준비와 진로로 고민이 많던 시기. 연애도, 학업도, 뭐 하나 잘 되는 게 없는 시기였다. 그래서 민준은 여름방학이 되면 바다로 향했다. 바다만이 유일한 구원이었으니까. 그렇게 해마다 방문했던 강원도 바다에서 한 남자를 만났다. 천재적인 서퍼, 남자의 이름은 송박하였다. “민준 씨는 나 어때요?” “……서핑 잘하고, 잘생기셨어요. 같은 남자로서 부럽죠.” “그것뿐? 난 민준 씨도 나한테 호감 있다고 느꼈는데. 틀렸어요?” 이래도 되
소장 2,400원전권 소장 21,500원
몰린07
블릿
총 4권완결
4.7(205)
#이공일수 #NTR #환승연애 #청순미인수 #자낮수 #개아가통제공 #재벌공 #복흑다정기만공 #연하공 #후회공 #후회수 #약피폐 “아까 너한테 머플러 둘러 주고 키스하던 새끼 누구야.” 10년간의 연애 끝에 맞은 긴 권태기. 수림의 DS 파트너이자 순종적인 애인이었던 정서는 최근들어 무심해진 수림의 태도에 불안감과 외로움을 느끼고 있다. 그러던 중 때마침 나타난 성운이 정서의 약해진 마음을 파고들며 접근해 오는데. “나 형 정말 마음에 드는데……
소장 3,400원전권 소장 14,100원
lit
LINE
4.7(224)
※ 본 작품에는 다소 폭력적인 장면 묘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좆되거나 덜 좆되거나! 차기작을 두고 고민하는 명연은 갈림길에 서 있다. 그러던 중, 자신을 스타덤에 올려 준 윤예영 작가에게서 <불현듯>이란 작품을 제안 받게 되는데……. 이 영화 정말로 모든 게 완벽하다. 대본 아래 쓰여 있는 전남편 이름만 빼면. <불현듯> 만큼은 절대로 찍지 않겠다고 다짐했건만, 감독을 만난 순간부터 굳은 결심도, 완전히 접었다고 생
소장 2,800원전권 소장 14,800원
Tropicalarmpit
4.7(346)
*<원 라스트> 단행본은 연재 웹소설에서 윤문을 거쳐 출간되었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2023년 5월 3일, <원 라스트> 웹소설의 148~163화의 파일이 단행본과 동일한 내용으로 교체되었습니다. #에스퍼물 #운명적사랑 #오해물 #기억상실공 #자낮수 김하윤이 태어나 첫 숨을 내쉬던 순간, 백무경 또한 세상에 태어나 첫 숨을 내쉬었다. 정확하게 정의하기 어려운 순간이나, 김하윤도 백무경도 그렇게 느꼈다. 그들은 운명으로 얽혀 있었
소장 3,000원전권 소장 24,000원
도이주
인앤아웃
4.5(125)
전쟁이 끝났다. 왕당파와 개혁파 간의 내전은 개혁파의 승리로 막을 내렸다. 승리의 주역은 혁명 영웅, 일레탄 세리에. 그러나 언제부터인가 민중의 영웅이 미쳤다는 소문이 퍼진다. “꿈을 꿔.” “…아자렐로가 나오는 꿈.” 아자렐로 메이블. 서민의 고혈을 빨아먹는 왕당파의 수장, 메이블 후작가의 장남. 일레탄의 아카데미 동기, 그리고… 그의 첫사랑이자 연인이었던 남자. 왕당파와 개혁파. 귀족과 신흥 세력. 대척점의 끝에 서 있던 둘은 서로를 열렬히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6,200원
잘립
4.5(361)
#역키잡 #배우공 #매니저수 #무자각다정수 #집착혐성공 #금쪽같은내배우_집착광공으로키우기 “그냥 어린 애 비위 맞추는 일입니다.” 집안의 몰락, 부모의 죽음, 누나의 사고. 의주가 처한 상황에 아역 배우를 전담해 돌보는 일 정도는 아무것도 아니었다. “이렇게 위험하게 굴 만큼 내게 화가 났습니까? 진해성 씨도 다칠 뻔했잖습니까.” “그쪽이 나를 싫어하잖아요. 나를 싫어하니까 이유를 만들어 줘야죠.” 해성은 천사 같은 얼굴과 대중 이미지와는 달리
소장 1,400원전권 소장 14,6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