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쏘세지
에오스
5.0(2)
남자에 대한 호기심이 점점 커졌다. 어떻게 해서든 이 남자와 말을 섞어보고 싶었다. 나는 아예 쭈그려 앉아 그와 시선을 마주했다. “여기서 이러지 마시고. 여기 코 앞이 제 집인데. 같이 데리고 가는 게 어때요?” “…낯선 사람 조심하라는 말. 못 들었어? 내가 누군 줄 알고?” “적어도 나쁜 사람 같지는 않아서요.” . . ‘아, 나도 저 고양이가 되고 싶다…….’ 내심 저 새끼 고양이가 부러웠다. 저런 잘생긴 남자의 손길이라면 거부하지 않을
소장 2,000원
구하나
툰플러스
4.5(2)
성인이 되고 지루하기 짝이 없는 반년을 보낸 태영. 좁은 방구석에서 자기위로만 하는 비참한 꼴을 깨닫고 급히 상대를 찾아 나섰다. [ 서울 30살 탑. 깔끔하게 원나잇만 하고 헤어질 사람 구함. ] 충동적으로 들어간 앱에서 태영은 외향적으로 마음에 드는 이상형을 만난다. [ 26살 바텀입니다! ] 이제 막 성인이 된 태영을 상대해 주는 게이들은 별로 없었다. 어쩔 수 없지… 나이 좀 속이면 어때? 들키지만 않으면 되지! [ 어디 언제 몇 시?
소장 2,200원
김덕정
콕테일
총 2권
4.5(54)
<지하철 편> 보육원 출신에 노가다 인생 고재희. 친구의 사탕발림에 넘어가는 바람에 연대보증에 제 손으로 지장을 찍어 버렸다. “다시 말해 줘? 60억. 전부 현금.” 의리를 지킨 건 좋았지만, 이건 커도 너무 큰 금액 아닌가! 집도 절도 없는 재희는 결국 몸으로 60억을 때우기로 한다. 까막눈에 배운 것 없는 그에게 주어진 방법은 무려…. “재희 씨처럼 예쁘고 젊은 남자가 쌔빠지게 강간해 주는 걸 좋아하는 거지.” 건당 500만 원짜리 치한
소장 1,000원전권 소장 2,000원
지죤이세린
마담드디키
4.5(24)
※ 강압적이고 폭력적인 성관계 묘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도서 구매에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석호의 취미는 성인 인터넷 방송 BJ. 몸속에 장난감을 넣고 산책 후 혼자 자위해 보라는 미션을 받고, 걷는 중이었다. 그리고 갑작스레 누군가 그의 몸을 돌려세운다. 우연히 만난 새아버지 석호의 행동을 수상쩍게 여긴 아들 태주가 몰래 뒤를 밟았던 것. “아버지께 이런 취미가 있을 줄은 몰랐는데.” 태주는 자신을 그 능욕 방송의 게스트로 초대하라고 협박
소장 1,000원
총 2권완결
4.6(93)
*본 작품에는 저속한 언어 표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품 이용 시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사진] [암캐 구멍 혼내주실 주인님 구해요♥] 술김에 짝사랑하던 선우현에게 야한 여장 사진을 보내버린 최규하. 다음날, 아침 댓바람부터 찾아온 우현에게 무릎을 꿇고 매달린다. “평생 눈앞에 안 보이게 꺼질 테니까 제발 소문만 내지 말아주라. 어?” 그러나 전혀 예상치 못한 뜻밖의 대답을 듣게 되는데…. “암캐 구멍 혼내줄 주인님 구한다며.” “어?”
소장 800원전권 소장 2,300원
배더기
노리밋
4.7(33)
#현대물 #재벌연예기획사사장공 #무명연예인수 #구원물 #나이차이 소속사에게 속아 접대 자리에 불려나갔던 준우는 필사적으로 도망치고, 태현의 차를 택시로 착각해 올라타고 만다. 준우를 데리고 으슥한 곳으로 향한 태현. 남자를 안아본 적은 없으나 자기 좀 어떻게 해달라고 매달려오는 준우를 차마 뿌리치지 못한다. 금세 차 안에는 뜨거운 열기가 차오르는데... *** "내가 남자 새끼 후장 구멍에는 영 관심이 없었는데." 좆같았던 하루라서 그런가. 이
탱탱볼
4.6(28)
※본 도서에는 자보드립 및 임신드립이 등장하오니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어느 날, 아파트 엘리베이터에서 마주친 미인을 보고 한눈에 반해 버린 태범. 미인, 모연이 남자라는 것에 잠깐 고민은 했지만 얼빠 경찰 태범은 원나잇이라도 좋으니 순둥한 그를 따먹겠단 생각뿐이다. “형이 지켜 주세요…….” “응. 그래, 모연아. 괜찮아. 밖에 저거 폴리스 라인이야. 저거 쳐 놓으면 아무도 못 들어와.” 그렇게 만취한 모연을 눕히고 일을 벌이려던 찰나……
소장 1,500원
유유미미
원나이트
4.2(9)
#마사지물 #유두플 #평범수 #순진수 한성에게는 콤플렉스가 있었다. 체육 시간에 남들 앞에서 쉽게 옷을 갈아입기도 그렇고, 수영장에 갈 때에도 괜히 조심스러워지는 그런 콤플렉스... 그런데 어느 날 우연히 알게 된 것이다. 세상에는 함몰유두 마사지라는 게 있다는 사실을. ‘좋아, 언제까지 이렇게 살 수는 없어.’ 홀린듯이 예약 날짜를 잡았다. 앞으로 자신에게 어떤 미래가 기다리고 있을지도 모른 채...
소거기김밥
4.1(26)
비릿하기도 하고, 어쩐지 씁쓸하기도 한 향내는 둘의 머리를 엉망으로 휘저어 놓았다. 단단한 귀두가 육벽을 헤집을 때마다 안에 꼼꼼하게 문질러 둔 약이 질퍽거렸다. 남자의 자지로 잔뜩 밀어넣은 약은 제 역할을 120% 이행했다. 미끈한 윤활제 역할과 성기를 위한 ‘영양 공급’을 돕는다는 <XX 자라는 약>이었다. 이 정도면, 누가 누구에게 약을 파는 건지 모를 노릇이었지만. “흐, 어때요. 더…… 더 자라야 해?” “아앗, 자지잇……!! 다 자란
에폭시
희우
3.7(10)
가벼운 마음으로 신청했다가 덜컥 당첨된 <서바이벌 7>의 촬영을 위해, 비행기를 타고 1월에도 따뜻한 해외에 도착한 재민. 그런데 7인의 남자와 7인의 여자가 모여 극한의 상황에서 서로 협력과 경쟁, 탐색을 통해 자신의 짝을 찾는다는 설정과 달리, 뭔가 이상한 분위기다. 정신없이 몰아치는 가이드를 따라 배를 탄 재민은 잠시 후, 수상한 섬에 내리는데……. “뭐야, 왜 죄다 남자들뿐이야?”
소장 3,000원
MANZ’
4.7(195)
교양 과목 조별 과제에서 만나게 된 둘. 차고 넘치는 과제에 둘은 언제나 시간에 쫓기기 일쑤였다. 지혁의 자취방으로 잠시 눈을 붙일 겸 쉬러 동행한 서우는 동영상 플랫폼에서 한 최면 영상을 발견하게 되는데. “한지혁, 이거 볼래?” “이게 뭐야?” “최면으로 잠재우는 거잖아. 너도 해 볼래?” 수면 장애로 늘 피로함에 시달리던 그는 장난스레 권유했고 망설이며 연신 거절하던 지혁은 결국 최면을 시도한다. “온몸을 편안하게 합니다. 몸이 나른해집니
소장 3,3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