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겨자
잉크어스
총 2권완결
4.8(229)
지역의 전설적인 제비 아버지를 둔 조태은은, “네 앞으로 빚이 있어. 보이지?” “가, 갚을게요.” “뭘로?” “몸으로…요?” 아버지가 제 앞으로 몰래 빌린 빚을 갚아야 할 처지에 놓였었고. 시간이 흘러 지금은…. “오늘 결혼할 여자 만났는데, 그전에 슬슬 정조 좀 지켜야지.” 단물에 쓴물까지 쪽 빨린 후에 버려질 처지에 놓였다. 태은도 몰랐던 이상형의 현신이라고도 볼 수 있었던 완벽한 남자 백범구. 저 얼굴에 홀려서 성인이 되자마자 태은의 인
소장 2,700원전권 소장 5,400원
한라
위트북
4.0(1)
요즘 시온을 미치게 하는 것이 있다. 바로, 매일 밤 꿈속에서 시온을 덮쳐오는 소꿉친구 건우와의 야한 꿈! 잘생긴 얼굴과 완벽한 몸으로 꿈에서조차 시온의 혼을 쏙 빼놓는 건우. 그는 결국 룸메이트인 건우가 방을 비운 사이 유두 자위를 시작하는데……. * “흐아앙!” 시온의 허리가 크게 휘며 구멍이 쉴 새 없이 움찔거렸다. 뇌리에 직격으로 벼락이 꽂히는 듯한 쾌감이었다. 살아있는 것처럼 요동치며 자지를 쥐어짜는 감각에 주건우가 잇새로 신음을 흘리
소장 1,000원
제로밈
젤리빈
0
#현대물 #원나잇 #사내연애 #달달물 #코믹개그물 #허당수 #순진수 #귀염수 #얼빠수 #절륜수 #강공 #능욕공 회사를 그만두고 작은 카페를 운영하고 있는 이준. 오늘도 활기차게 하루를 시작한 이준은, 가게 영업 준비를 시작한다. 커피와 차 등을 준비하는 것도 일이지만, 이준은 자신의 몸을 닦고 여기저기를 씻는 데 몰두하며 오픈 준비를 시작하는 것이다. 시간과 비용은 줄이고, 재미는 높여서 스낵처럼 즐기는 BL - 한뼘 BL 컬렉션.
구하나
툰플러스
4.5(2)
성인이 되고 지루하기 짝이 없는 반년을 보낸 태영. 좁은 방구석에서 자기위로만 하는 비참한 꼴을 깨닫고 급히 상대를 찾아 나섰다. [ 서울 30살 탑. 깔끔하게 원나잇만 하고 헤어질 사람 구함. ] 충동적으로 들어간 앱에서 태영은 외향적으로 마음에 드는 이상형을 만난다. [ 26살 바텀입니다! ] 이제 막 성인이 된 태영을 상대해 주는 게이들은 별로 없었다. 어쩔 수 없지… 나이 좀 속이면 어때? 들키지만 않으면 되지! [ 어디 언제 몇 시?
소장 2,200원
지죤이세린
4.6(93)
*본 작품에는 저속한 언어 표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품 이용 시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사진] [암캐 구멍 혼내주실 주인님 구해요♥] 술김에 짝사랑하던 선우현에게 야한 여장 사진을 보내버린 최규하. 다음날, 아침 댓바람부터 찾아온 우현에게 무릎을 꿇고 매달린다. “평생 눈앞에 안 보이게 꺼질 테니까 제발 소문만 내지 말아주라. 어?” 그러나 전혀 예상치 못한 뜻밖의 대답을 듣게 되는데…. “암캐 구멍 혼내줄 주인님 구한다며.” “어?”
소장 800원전권 소장 2,300원
블라인드래빗
4.8(16)
*본 소설은 2022년 9월 이후 시행된 검찰 수사권 축소법 등의 사회상을 반영하고 있지 않습니다. *작중 배경과 등장하는 지역, 인물, 단체 및 기업명은 실제와 관련이 없습니다. 형사과 2년 차인 경장 윤여울은 지하철 출근길에 자신을 추행하는 변태를 현장 체포하려 한다. 잡고 보니 남자는 서울중앙지검 형사 3부 검사 전태헌이었다. “하. 미쳐버리겠네. 당신 경찰이라며. 경찰이 이렇게 아무나 치한으로 몰아세워도 되는 거야?” “현직 검사분이면
소장 3,500원
점미미
4.3(6)
#현대물 #판타지물 #초능력 #원나잇 #친구>연인 #오해/착각 #질투 #달달물 #삽질물 #코믹개그물 #복흑/계략공 #능력공 #집착공 #강공 #능욕공 #츤데레공 #순진수 #순정수 #얼빠수 #허당수 승현과 온우는 커플링을 하고 다니는 연인. 늘 잠자리에서 애틋한 둘이었는데, 온우가 가이드로 낙점되면서 승현은 마음이 뒤틀린다. 물론 공적인 사명이기에 받아들여야 하는 직책인지는 알지만 모르는 어떤 에스퍼와 뒹구는 온유가 떠올라 미칠 것 같다. 온유는
무네송
5.0(2)
#현대물 #리맨물 #원나잇 #감금 #오해 #질투 #하드코어 #코믹개그물 #복흑/계략공 #능욕공 #강공 #광공 #허당수 #까칠수 #초딩수 자동차 영업의 판매왕 나도연. 어느 날, 찐따 냄새가 나는 놈이 찾아와 비싼 외제차를 고른다. 생긴 것에 비해 괜찮은 회사도 다니고, 돈은 좀 많은 듯해 실컷 우려먹으려고 맘먹었다. 계약을 성사시키고 나서 일주일 뒤, 자기 집 근처로 차를 가지고 오라고 한다. 얼씨구나, 흡족한 마음에 놈의 집 근처로 가서 차
4.8(1,042)
신의정은 이게 딱히 대단히 잘못된 일탈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았다. 회사와 집안 양면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싹 잊을 정도로 그냥 더럽고 난잡하게 뒹굴고 싶었을 뿐. 누구 하나 잡아먹을 것 같은 사나운 눈매와 절대 만만해 보이지 않는 건조한 얼굴. 저 남자는, 딱, 그런 밤을 줄 수 있을 것 같았다. 그래서 꼬셨다. 그런데…. “너 이제 진짜 좆됐어.” 깡패새끼? 무섭다. 하지만 어디 사랑에 빠진 깡패새끼에 비할쏘냐. 그건 진짜 발목 꽉 잡힌다는 뜻이
마틴
4.3(4)
#현대물 #초월적존재/인외존재 #원나잇 #오해/착각 #코믹개그물 #절륜공 #능욕공 #강공 #능글공 #귀신수 #허당수 #절륜수 #적극수 같은 오피스텔에 살고 있는 서진과 유준은 사촌이다. 어려서부터 가깝게 지내다 보니 지금까지도 가까운 곳에서 지내게 됐다. 어느 날, 서진이 유준을 찾아 하소연을 시작했다. 자신의 방에 귀신이 있다고. 그리고 그 귀신은 아주 잘생겼다고. 그리고 또 자신의 몸을 지분거린다고. 서진이 유준을 찾은 이유는 유준이 어려서
공주님취향
#현대물 #SF #원나잇 #동거 #오해 #달달물 #코믹개그물 #복흑/계략공 #강공 #적극공 #능욕공 #순진수 #허당수 #헛똑똑수 발명연구원인 오즈는 혼자 사는 남자다. 그러다 보니 집안을 돌보는 데 한계가 있어 어수선한 집안 살림은 안 봐도 뻔한 일. 이에, 아버지가 첨단 AI 로봇 가사도우미를 보내주신다. 가사도우미 실희는 아주 성실하게 집안을 말끔하게 치우며 역할을 다하는 데다 생김새가 아주 매력적이어서 오즈의 호기심을 충분히 만족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