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저
미열
총 2권완결
4.0(114)
*본 작품은 강압적인 관계 및 신체 개조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딜 필버트는 스물두 살이 되던 해에 스토커에게 박제당해 죽었다. 그리고 20년이 지난 어느 날, 스토커 '핀 샤즈'에 의해 새로운 삶을 얻는다. 그러나 그는 아딜을 감금하며 원치 않는 임신을 강요하고. “죽고 싶어. 지금도, 잠시도 참고 싶지 않아.” 아딜은 저를 따르는 빈터와 함께 '심해의 숲'을 탈출하기로 마음먹는다. 그런 아딜의 앞에 과
소장 3,300원전권 소장 7,000원
블랙커피
도서출판 태랑
4.2(353)
볼펜 하나를 가져오면 일억을 준다는 의뢰. 궁핍한 처지의 식구들을 위해 한서진은 하룻밤 상대를 가장해 대일항공 전무, 최무현의 집으로 향한다. 그러나 냉소적인 미소와 차가운 눈빛, 흐트러짐 없이 깔끔하고 완벽하게 보이는 무현은 서진을 차갑게 밀어내고, 서진은 마지막 자존심을 접으며 그에게 애원하는데……. * * * “자정이에요. 이미 너무 늦었고……. 이대로 돌아갈 수는 없어요. 뭐든 하게 해 주세요.” “자정이라고?” 그의 입술이 순간 일그러
소장 600원전권 소장 4,600원
짹짹2
텐시안
4.3(168)
※본 작품은 자보드립, 강제적 관계 등의 요소를 포함하고 있으니 구매 시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언제부터 혼자라는 감각을 알았을까. 작고 가느다란 뱀에게 자연은 무자비하고 두려운 곳이었다. 그리고 가장 두려웠던 것은, 저 높은 곳을 날아다니는 포식자. 그 메마른 삶에, 포식자의 날개를 가진 애새끼가 하나 침입했다. “뭐야, 백사우. 아침부터 완벽하게 차려입고 내려오다니.” “…제 잠옷 차림을 기대했나요?” “아니. 잘 때도 정장을 입고 잘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
tache타슈
클로젯
4.0(45)
* 본 작품에는 높은 수위의 성애 묘사 및 정신 지배로 인한 세뇌 등의 소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촉수물 #벽고물 #도그플 마탑주 체르는 미인계로 순진한 신입 마법사들을 유혹하여 자신의 욕망을 채우고 그들을 쓰레기처럼 내버렸다. 버림받은 마법사들이 마법을 빼앗기고 어떤 진흙탕을 구르건, 그건 체르가 신경 쓸 일이 아니었다. 체르에게는 자신의 젊음을 유지하고 연구를 진행하기 위해 꼭 필요한 일이었으니까. “
소장 2,500원전권 소장 5,000원
모르고트
WET노블
4.3(310)
※ 2020년 2월 18일 <프로미스드(Promised)> 본문 일부가 수정되었습니다. 이미 구매하신 고객님들께서는 내 서재에서 삭제하신 후 재다운로드하시면 수정된 파일로 감상이 가능하십니다. 로잉험의 국왕 아르미어드는 제 잘못으로 인해 부모를 잃은 라우렐드 기탄마이어를 거두고 소중히 기른다. 라우렐드는 그를 존경하며 따르지만, 아르미어드는 그가 성인이 된 이후 갑자기 그를 냉대한다. 그에 라우렐드는 그를 향한 연정마저 일찍이 체념하고 그 곁을
소장 1,000원전권 소장 4,000원
라다이야
BLYNUE 블리뉴
2.8(12)
#8공1수 #안경수 #동인남수 #발기부전수 #여장공 #냉미남공 #다정부하공 #소꿉친구공 #쌍둥이공 #안경공 #중년공 #공마다엔딩있음 야설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보았다. 질 베르트는 공작가의 유일한 후계자이자, 뛰어난 두뇌를 가진 인물이지만, 어릴 적 겪었던 일로 인해 트라우마가 생겨 발기부전이다. 하지만 성욕이 없는 건 아니라 그 성욕을 야설로 풀고 있다. 대놓고 야설을 보면, 어찌 보면 좀 이상한 그는 어느 날 ‘슬픈 항문’이라는 야설을 접하고
도도니스
피플앤스토리
4.0(1,229)
*해당 도서는 오탈자가 수정되었으니 기존 구매자분들은 삭제 후 재다운로드 받아주시길 바랍니다. #단정수, #중년수, #쌍둥이공, #유사근친, #서브공(먼지 같은 존재)있음, #떡대수, #능욕공 어렸을 때부터 애정으로 키워 온 아들들의 손에 떨어진 새아버지, 하루하루 더 단란해지는 세 가족의 유사근친 최면물! “너랑 서현이도 이제 성인이고 하니 슬슬 독립해야지.” 어머니를 여의고 그녀의 재혼 상대와 함께 살고 있던 쌍둥이, 서현과 서준. 그들은
소장 2,200원전권 소장 4,400원
sostenuto
비욘드
4.1(457)
사정하지 못하는 남자의 인생 목표! 드라이 오르가슴! 성격 고약한 형이 하나 있었다. 그 형은 하필 마법사였고, 키아리스의 몸에 마법을 걸고 말았다. 다름아닌 <감각증폭> 마법. 그런데 이 빌어먹을 형은 감각만 증폭시킨 게 아니라 사정까지 막은 데다, 이후 낙마 사고로 죽어 버리고 말았다. 감각은 증대되었는데 갈 수가 없게 되었으니 미칠 지경이 된 키아리스. 그렇게 7년이 지났고 이제 그는 마탑에 들어간 조카만을 애타게 기다릴 뿐이었다. 조카만
소장 4,000원전권 소장 8,000원
이루에나
3.3(189)
#잠자리에서거칠공 #계략을꾸미고있공 #몸에화가많공 #수를이용하공 #공에게반했수 #공에게이용당하는수 #질투받수 자리 잡은 줄도 몰랐던 연심에 아파해도 무슨 소용이 있을까. 찾아올 거라 미리 알려주었다면 좋았을 것을…. 음인이지만, 평인처럼 살아가던 은수는 황궁에서 연동 내관을 뽑는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조건에 부합하는 음인은 관청에 단지를 넣어야 한다는 말에, 내키지 않지만 단지를 넣는다. 황궁에 가게 될까 봐 불안하지만 향이 미약한 자신이 뽑
소장 3,000원전권 소장 5,700원
리르바니
비터애플
4.1(262)
어린 시절 만나 서로 아끼고 사랑하던 파언과 희교. 하지만 그 둘의 사이를 부적절하게 여긴 누군가의 농간으로 갈라지고 만다. 어떠한 해명이나 변명을 할 새도 없이 갑작스레 찾아온 이별. 그 후로 육 년의 시간이 흘러 감정의 골은 더 깊어진다. 재회한 날에는 서로가 손에 칼을 쥐고 있었다. 파언이 황제가 되어 희교의 나라를 깨부순 것이다. 오랜 세월 동안 날카롭게 벼려진 파언의 칼이 희교의 옆구리에 박혔다. 그렇게 정신을 잃었던 희교가 다시 눈을
소장 2,000원전권 소장 5,300원
들꽃산바람
페이즈
4.4(202)
흑과 백. 마교의 소교주와 낙양의 청수공자. 둘 사이의 간극은 딱 그만큼이었다. 평생 접점이라고는 없을 것 같던 마인 자운비에게서 목숨을 구명 받은 한서휘는, 결코 가볍지 않은 대가를 치러야 했다. “귀하의 하룻밤.” 마인의 짙은 눈동자에 드리워진 것은 분명하고 선연한 욕망이었다. “오늘 나를 살린 일을 후회할 수도 있지 않겠나?” “혹시 그런 일이 일어난다 해도 우리의 만남은 운명이라 할밖에.” 언젠가는 서로에게 칼을 겨누게 될지라도. 《단장
소장 3,800원전권 소장 7,6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