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인드래빗
툰플러스
4.8(16)
*본 소설은 2022년 9월 이후 시행된 검찰 수사권 축소법 등의 사회상을 반영하고 있지 않습니다. *작중 배경과 등장하는 지역, 인물, 단체 및 기업명은 실제와 관련이 없습니다. 형사과 2년 차인 경장 윤여울은 지하철 출근길에 자신을 추행하는 변태를 현장 체포하려 한다. 잡고 보니 남자는 서울중앙지검 형사 3부 검사 전태헌이었다. “하. 미쳐버리겠네. 당신 경찰이라며. 경찰이 이렇게 아무나 치한으로 몰아세워도 되는 거야?” “현직 검사분이면
소장 3,500원
도은후
피플앤스토리
총 3권완결
4.6(59)
※ 본 작품에는 호불호가 강한 소재(모브의 강압적 관계 시도 및 공수 외의 관계 묘사 등)가 등장합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강남 대로변 한복판에서 시체로 만들어진 토르소가 발견되었다. 박준하는 시체 유기의 최초 발견자이자 유능한 과학수사관으로 살인 사건 조사에 참여하게 된다. 그런데 왜 이 개또라이변태 검사의 명령을 따라야 하는 거지? * * * “아내는…… 사별했습니다.” “그거 다행이네요.” ‘뭐야. 이 새끼.’ 반사적으로 준
소장 3,500원전권 소장 10,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