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야드
모드
총 4권완결
4.7(163)
빚쟁이들을 피해 엄마와 연고 없는 시골로 도망쳐 내려온 윤우. 달라진 환경에 적응하는 것만도 벅찬데, 학교에서는 전학생이라는 이유만으로 악의적인 괴롭힘에까지 시달린다. 누구라도 도와주길, 도와주지 않을 거면 차라리 그냥 외면해주기를 바라던 때. “괜찮아? 다쳤어?” 한 소년이 처음으로 제게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온다. 윤희성. 익숙한 이름을 가진 그 애는 엄마가 일하는 바닷가 끝, 별장 집 늦둥이 아들이었다. ‘이상한 애 같지만 좋은 애 같기도
소장 3,500원전권 소장 14,000원
중년바나나
라피스
총 2권완결
4.2(5)
‘너를 살려 줄 테니.’ ‘내게 다오.’ ‘너를.’ 어려서부터 이상한 존재들을 봐오던 무영. 어느 날 불의의 사고로 죽음을 앞둔 순간, 낯선 목소리가 말했다. ‘좋아. 계약 성립이다. 이제 그대는 내 것이야.’ 그렇게 무영은 죽음이 아닌 낯선 세계로 떨어지게 되는데……. 그러나 그를 기다리고 있던 것은 원래의 세계보다 더 잔혹한 신들이었다. “무영. 당신은 신의 성소(聖所)가 아닐까요?” 대지의 신 메즈룬, 그리고 불의 신 로디넬. 그리고 가려
소장 3,800원전권 소장 7,600원
캬베츠
툰플러스
4.5(66)
*본 작품에는 폭력, 강간, 살인 및 강제 행위 등 비도덕적인 소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품 이용 시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최우성 알파로 태어나 승승장구하면서 살아온 조윤명. 야심 차게 시작한 사업을 대차게 말아먹고 ‘새로 마을’이라는 낙후된 달동네의 환경 개선 사업에 ‘아티스트’로 참여하게 된다. 수백 개의 계단을 올라야 도착할 수 있는 하늘과 맞닿은 동네. 마지막 계단에 올라섰을 때, 그 끝에는 삶의 이유가 되어 줄 사람이 있었다. 모
소장 2,200원전권 소장 12,700원
아그노스
땅콩사탕
4.6(8)
#현대물 #원나잇 #미남공 #다정공 #능욕공 #능글공 #짝사랑공 #절륜공 #미인수 #순진수 #소심수 #평범수 #단정수 #굴림수 #일상물 “…아. 그거, 저, 주세요.” “…이게, 뭐…. 아?” 엘리베이터가 상현과 이준이 살고 있는 층보다 더욱 높은 층으로 올라가 잠시 멈춰 내려오지 않을 때, 고요한 침묵 속에서 갑작스럽게 바닥으로 무엇인가 툭, 굴러떨어졌다. 반사적으로 바닥을 내려다본 상현은 잠시 자신이 보고 있는 것이 환상이 아닌지 생각하게
소장 1,000원
총 130화완결
4.9(2,943)
소장 100원전권 소장 12,700원
총 122화완결
4.9(57)
소장 100원전권 소장 11,900원
월하향
희우
4.5(833)
#현대물 #리맨물 #원나잇 #계약 #첫사랑 #SM #질투 #오해/착각 #주종=연인 #동거/배우자 #달달 #하드코어 #스팽킹 #채찍 #관장 #펠라티오 #도그플 #도구플 #피어싱 #유두플 #요도플 #방광플 #오르가즘 #브레스컨트롤 #장내방뇨 #강공 #능욕공 #절륜공 #집착공 #다정공 #재벌공 #존댓말공 #평범수 #단정수 #자낮수 #짝사랑수 <주인님과 개 : 한주인 X 강하진 시리즈> “당신, 아픈 거 좋아하죠?” 지극히 평범한 남자 강하진, 그의
소장 7,700원
블라인드래빗
4.5(263)
침을 한번 꿀꺽 삼키고 호텔을 올려다보았다. 오늘은 상사의 조식을 위해 스테이크를 픽업하러 온 것이 아니었다. 오늘 바로 제 상사와 상견례가 있는 날이다. “야, 너 진짜 나랑 결혼할 거야? 너 나 안 사랑하잖아.” 연심의 생각은 대답 대신, 두 달 전으로 바삐 거슬러 올라가고 있었다. *** 사생활이 문란하기로 유명한 성현호 이사는 상견례가 있던 날 호텔에서 비서와 나오다 걸려 파혼당한 뒤 회장의 눈을 피해 도망치던 중이었다. 입사 일주일차
소장 17,150원
김할미
딥블루
4.7(28)
세상에 인간이 아닌 제2의 지성체인 수인이 등장한 지 어느새 50년이란 시간이 흘렀다. 일상에서 지성체 수인을 만나기란 하늘의 별 따기만큼 어려운지라 평범한 인간은 평범한 인간끼리 어울려 지냈다. 그 평범한 인간 중 하나인 오윤은 술김에 데이팅 애플리케이션을 검색을 하다 실수로 ‘M’이라는 앱을 설치한다. 가입비 무료라는 팝업 창에 가입까지 한 오윤은 따뜻한 사람이 이상형이라는 한 남자에게서 매칭 신청을 받게 되는데. * 엉덩이골을 벌리듯 누르
소장 1,300원
12어클락
4.6(14)
#현대물 #원나잇 #나이차이 #씬중심 사춘기 시절 친구들이 이성에게 눈을 뜰 때, 홀로 동성에게 눈을 뜬 서준. 훤칠한 키와 빠지지 않는 외모 덕에 서준은 이쪽에서 제법 유명했으나…… 문제라고 하기 애매한 문제가 하나 있었으니! “아니 뭐, 탑만 해도 상관없긴 한데…… 그래도.” “좆만 잘 서면 됐지. 뭘 그렇게 많이 바라?” “아니…….” 모두가 서준에게 박히고만 싶어 한다는 것! 서른이 될 때까지 앞은 후다이지만, 뒤는 여전히 아다다. 이대
소장 900원(10%)1,000원
핵불맛젤리
스너그
대한민국 어디에서나 찾아볼 수 있을 것 같은 평범한 남자, 박진하. 시기가 되었기에 입대한 군대에서 조폭 출신이라는 맞선임을 만난다. 생각보다 무섭지 않은 듯한 맞선임의 모습에 조금씩 긴장을 풀게 되는데…. 그러나 어느 시기를 기점으로 정 일병은 진하에게 폭력을 휘두르기 시작한다. 그리고 그것도 모자라 결국…. “넌 앞으로 계속 나한테만 다리 벌리면 돼. 군대 안에서도, 군대 밖에서도. 알겠어?” 턱을 타고 흘러내린 손이 진하의 목을 꽉 움켜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