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유담
페로체
4.6(559)
무인 행성을 도굴하며 살아가는 케빈은 우연히 찾은 행성 P7713에서 낡은 피리를 하나 줍게 된다. “빨리 불 것이지, 뭘 그렇게 흔들어 대!” 피리를 후, 불자 나타난 것은 천 쪼가리 하나만 걸친 미남자 노아였다. 그는 대뜸 손 키스를 날리며 케빈을 유혹하는데……. “안 답답해? 그냥 빨리 벗고 하지. 엄청 섰는데.” “안 섰는데.” “……응?” “선 거 아냐.” ……그런데 이렇게 크다고? “똑바로 빨아, 못 싸면 허리를 분질러 우주로 던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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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곰
비욘드
4.0(787)
“우리 인생에 저런 거물 언제 잡아 보겠어.” “그렇네… 최고의 날인가?” 그날은 어쩐지 운이 너무 좋았다. 공교로운 기회로 마피아 두목을 체포한 캘리포니아 미남 형사 알렉스 머레이. 포상금으로 남자 친구 제시에게 청혼할 반지를 사서 돌아가던 길, 그는 보복 납치를 당한다. 연인을 구하기 위해, 자신의 오메가를 대신해 굴욕을 자처하고 모두가 보는 앞에서 엉망으로 범해지다 기절한 알렉스. 홀로 눈을 뜨니 그곳은 동물원 우리처럼 거대하고 차가운 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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