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레
텐시안
총 213화완결
4.9(3,548)
옛 멤버가 죽었다. 돈도 많고 잘생기고 인기도 제일 많던 새끼가 왜 죽었는지 모르겠다. 과거로 돌아온 나는 언젠가의 약속을 떠올렸다. 내가 망하면 책임질 거냐는 말에 밥은 주겠다던, 그 새끼의 싸가지 없고 무책임한 말. 나는 전 재산을 탕진했고, 녀석의 집을 찾아갔다. “나 망하면 네가 밥은 준다며, 새끼야.” “…같이 살자는 뜻이야?” 나는 유서한을 살려 두는 방법으로 녀석의 복귀를 택했다. 일단 녀석은 활동 중에는 살아있었으니까…. 이를 위
소장 100원전권 소장 21,000원
4.9(109)
총 6권완결
4.6(60)
소장 3,500원전권 소장 21,000원
벨벳해머(AreYOUok)
페로체
총 5권완결
4.7(958)
어릴 때부터 앓던 결벽증과 오메가 기피증으로 오메가를 만나지 못하는 알파 원무영. 지독한 페로몬 체증에 오감이 무뎌진 어느 날, 기분 좋은 페로몬을 맡는다. “강단우 씨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원하는 게 무엇이든 들어줄 테니 날 좀 도와줬으면 합니다.” “……저는 베타입니다. 선배님께 도움 드릴 수 없을 것 같습니다." 페로몬의 주인 강단우를 찾아가 부탁하지만 무슨 일인지 베타라고 하는데…….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5,000원
루하랑
피아체
총 3권완결
4.7(30)
※ 본 작품은 개정판입니다. #애정결핍공 #일편단심공 #말랑댕댕공 #성격나쁘수 #공한정무심다정수 #이상한집착수 #슈퍼갑수 #9살차이 “누가 주워 줬으면 좋겠다…….” 첫눈이 내리는 겨울밤. 자포자기한 심정으로 정처 없이 방황하던 하진은 우연히 마주친 주인에게 주워졌다. “제 이름은 강하진인데요.” “그래, 강아지.” 주인은 일면식도 없는 하진을 강아지 취급하며 무심하게 곁을 내어준다. 지금껏 애정을 갈구하면서도 상처받고 싶지 않아서 뒷걸음만 치
소장 2,500원전권 소장 8,500원
노을
톤(TONE)
총 4권완결
3.6(11)
※본 작품의 배경과 설정은 모두 허구이며 실제 지역 및 기관, 단체와 무관합니다. 여느 날과 다름없이 아르바이트를 하던 연준. 연예 기획사에서 주최한 할로윈 파티에서 강재현에게 실수를 저지른다. 그는 실수에 대한 책임을 묻지 않는 대신 부축을 요구한다. 그리고 단둘이 남자마자 돌변하는데……. “무슨 향수 써요? 하아, 키스하고 싶은데.” 연준은 거부하고 싶었으나 알 수 없는 기운에 강재현과 원나잇을 하게 되고, 다음 날 눈을 뜨자마자 도망친다.
소장 3,800원전권 소장 15,200원
룽다
4.6(202)
술에 취해 잠들었다가 일어난 날 아침, 소꿉친구이자 짝사랑 상대인 주시환과의 연애 계약서를 발견하게 되는 유차민. [서로 간에 감정이 생길 경우, 상기의 계약은 모두 무효가 된다.] 그러나 아래에 적혀 있는 특수한 조항에 낭패감을 느끼는데. 까짓것 뭐, 안 들키면 되지. 과연, 이 계약 연애는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을까? 한시도 조용할 틈 없는 두 사람의 로맨틱 코미디!
소장 3,400원전권 소장 13,600원
체리만쥬
4.8(3,218)
[바니바니!] [남자 ㅇrㄷr 팝니다. 특: 존잘임] 신인 감독 이서림은 최근 배우 이선오의 일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문제는 자타공인 현재 대한민국에서 가장 잘나가는 20대 남배우 이선오가 서림의 작품에 캐스팅된 이후 작품 활동에 전혀 참여하지 않고 있다는 것. 이대로라면 투자뿐만 아니라 제작까지 무산될 위기인데…. 하지만 서림에겐 비장의 카드가 있었으니, 이른바 ‘나는 네가 지난 겨울에 한 일을 알고 있다.’ 과거 우연히 이선오를 만난 바
소장 3,400원전권 소장 19,000원
정유누
파란달
4.4(95)
#연예계물 #초반배틀 #대체불가_탑배우공 #수한정_관심많공 #대물공 #공한정_눈치없수 #지랄까칠수 #미인수 #엉뚱수 SBC 드라마국 연출 PD 이해우. 3년간 뼈빠지게 일한 끝에 간절히 원했던 작품의 판권을 따냈다. 하지만 편성을 받기 위해서는 반드시 우겸을 캐스팅해야 하는데, 문제는 우겸과 그는 대학 때부터 알아주는 앙숙이었단 사실이다. 별다른 방도가 없어 해우는 비참함을 무릅쓰고 우겸을 찾아가지만…… “뭐? 뭘 빨아보라고, 이 씹새끼야?”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9,800원
카폐인중독
블리스
총 125화완결
4.2(10,906)
“아이돌 따위 안 해.” 재경은 순전히 빚을 지지 않기 위해 오디션으로 도망쳤다. 어차피 많은 연습생이 도전하는 오디션에 가만히 있으면 눈에 띌 리가 없다고 생각했다. 그렇게 버티다가 탈락하면 된다고 생각했다. 그러면 그 끔찍했던 아이돌의 세계로부터 도망칠 수 있고 평생 제 목을 조르던 빚에서도 벗어날 수 있다고……. 그렇게 여겼는데. “누구 마음대로?” 정우가 재경의 멱살을 잡아 제게 끌어당겼다. 속절없이 끌려간 재경이 반사적으로 정우의 가슴
소장 100원전권 소장 12,200원
공연희
BLYNUE 블리뉴
4.5(1,760)
#혐성미인여우공 #건실미남무심수 #미인공 #미남수 #배우공 #경호원수 #분리불안공 #여우공 #내숭공 #유죄수 #다정수 #성격나쁘공 #비밀있공 #강강약약수 #벤츠수 #슬렌더미남수 #동거 #혐관 #협박 #몸부터친해짐주의 #연예계물 #입덕부정 #쌍방삽질 “좀 빨아 줄래요?” 신우에게 남자를 짝사랑한다는 사실을 들킨 지한. 그 사실을 숨기는 대가로 지한은 신우에게 상상도 못 했던 성적 요구를 받게 되어 버린다. 설상가상으로, 경호 대상이자 인기 스타인
소장 3,000원전권 소장 9,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