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휘
g노벨
총 2권완결
3.5(2)
※ 본 작품에는 감금, 강간, 폭력적인 장면 등 비도덕적인 소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다른 놈들이랑 있는 거 보면 질투한다고 했잖아요." "……." "형 사랑한다는 거 장난 아니에요. 그러니까 다른 놈들이랑 웃고 떠들지 마세요." "읏… 헛소리하지 마. 또 무슨 수작이야." "수작이라뇨." 목을 잡은 손이 순식간에 숨통을 조이기 시작했다. 한선이 몸을 빼며 벗어나려 했지만 단단한 현관문이 그를 막아섰다. 규한이 다른 손
소장 3,330원전권 소장 6,660원(10%)7,400원
솔라나
B&M
4.3(7)
키워드: 시대물, 서양풍, 질투, 왕족/귀족, 친구>연인, 첫사랑, 미인공, 강공, 집착공, 미인수, 다정수, 순진수, 소심수, 짝사랑수, 도망수, 3인칭시점 제국에서 황제 다음의 권력을 가진 블레윗 공작 가의 후계자, 루이스. 어릴 때부터 손에 닿은 것들은 모두 제 것이 되었고, 손짓만으로도 원하는 걸 가질 수 있었다. 그로 인해 모든 것이 그저 무료하다고만 느끼던 어느 날. “너. 이름이 뭐지?” “이, 이름이… 없는데…….” “샤를. 넌
소장 3,400원전권 소장 6,800원
유아르
블릿
4.6(127)
#나이차이 #미남공 #미인수 #또라이공 #능글공 #유사정병공 #까칠수 #애정결핍수 #문란수 #통제공 #약배덕 #약피폐 #하드코어 민오는 아버지의 재혼 상대를 만나러 간 상견례 자리에서 아버지와 결혼할 상대의 동생인 태영을 만난다. 태영은 제 누나와 조카들에게 품은 독특하리만치 강한 가족애와 소유욕을 숨기지 않고, 민오에게도 노골적인 흥미를 보인다. 못 받은 가족애에 대한 미련일까 한번 자고 싶은 마음일까. 어째서인지 태영이 계속 생각난 탓에 민
소장 3,200원전권 소장 6,600원
준광장
페이즈
4.4(19)
졸업 후 마땅한 일자리를 찾지 못하고 동기인 이음의 집에 더부사는 초화. 애진즉 성공가도에 올라 탄 이음은 그런 초화에게 어떠한 것도 요구하지 않는다. 모종의 사건으로 그동안 이음이 자신의 일에 간섭해 왔음을 알게 된 초화는 이음의 진심을 알고 싶어 한다. 그러나 끝끝내 속내를 내비치지 않는 이음과 공교로이 어지러운 관계로 떨어지는데…. “네가 원한다면 휘둘려 줄게.” “…뭐?” “내가 초화 너한테는 약하잖아, 언제나.”
소장 3,300원전권 소장 7,100원
고래상어(WSRH)
크루비
3.6(13)
*본 작품은 픽션이며, 작품에 등장하는 배경 설정 등은 현실과 다를 수 있습니다. *작품 내용에 자극적이고 폭력적인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내가…… 당신 지옥이야…….”] 첫사랑 김주혁이 저지른 살인죄를 뒤집어쓰고 도망 다니던 이무영은 불법으로 수면제를 얻기 위해 뒷세계로 들어가 최정현을 만나게 된다. 덥수룩하게 기른 곱슬머리, 날카로운 콧날, 귀에 걸린 커다란 십자가 귀걸이, 몸에 즐비한 흉터. 180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
방전
FAINT 페인트
4.4(14)
※ 이 이야기에 등장하는 지명, 경기, 인물, 기관 등은 실제와 무관함을 알립니다. “임신하셨네요. 축하드려요.” 규원은 산부인과 의사의 진심 어린 축하 인사에 할 말을 잃었다. 임신이라니? 대체 언제? “아가. 꽉 좀 물어봐라. 나 볼 때 눈깔에 쓰는 힘만 빼도 더 잘 물겠구만.” “형. 우리 같은 오메가라서 그런가- 진짜 잘 맞는 거 같지 않아요?” “이주임. 사무실에서 할 때마다 더 미치는 것 같은데, 내 착각인가?” 떠올리고 싶지 않았던
소장 3,500원전권 소장 7,000원
망상벽
여름의BL
3.1(16)
※양성구유 소재를 담고 있습니다. 작품 감상에 유의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키워드 #배우자 #애증 #하극상 #계약 #서브공있음 #서브수있음 #복수 #귀족 #피폐물 #하드코어 #sm #모럴리스 #양성구유 #정략혼 #미인공 #능욕공 #집착공 #광공 #개아가공 #계략공 #후회공 #절륜공 #존댓말공 #미인수 #강수 #냉혈수 #까칠수 #우월수 #군림수 #재벌수 #연상수 #임신수 #굴림수 #도망수 #공이었수 에드윈 웨스턴우드를 데릴사위로 들인 걸 가장 후회
소장 2,800원전권 소장 5,800원
피코팬다
4.2(26)
[제노 너는 가만히 있어도 돼, 내가 다 알아서 할게.] 입대 N년차인 제노 트산타. 베타로 태어나 평생을 알파 친구인 포레스트에게 의지해 온 인생이었는데. 어느 날 갑자기 오메가가 되었다. * * * “방에 향수라도 뿌렸어?” 순간 캔을 따다가 팍- 하고 튀어 오른 탄산 기포가 옷 이곳저곳에 묻었다. ‘짐승 같은 놈…’ 오감이 예민한 수준이 역시 보통이 아니었다. 환기도 매일 하고 있고, 무엇보다 약을 복용하고 있어서 과신하고 있었다. 다행히
소장 4,000원전권 소장 8,000원
청릿
이색
4.4(53)
막 열일곱으로 올라가던 해의 겨울, 반우헌은 부모가 위탁가정이라는 명목 아래 집에 들인 이선겸을 처음 만난다. 우헌은 또래와 달리 순진하게 구는 선겸의 행동이 작위적으로 보이고, 한 집에서 자주 부딪쳐야 하는 선겸이 어쩐지 거슬리고 불쾌하다. 그러다 한 사건을 계기로 오해를 풀고 자전거를 가르쳐 줄 정도로 가까워지는데…. “왜.” “…….” “내가 만져줬으면 좋겠어요?” 우헌은 충동적으로 나눈 키스로 선겸에게 향하는 감정이 동정과는 다르다는 사
소장 3,200원전권 소장 6,400원
벨벳해머(AreYOUok)
페로체
4.5(49)
오랜 친구이자 옛사랑의 장례식장에서 그 애와 재회했다. 임서현, 나의 친구가 남긴 아이. 친구와 똑 닮은 눈동자에 친구를 비쳐 보던 중, 어느샌가부터 나를 오롯이 담고 있는 아이의 눈을 똑바로 보게 되는데. “좋아한다고 말한 사람 앞에서 왜 이렇게 무방비해요.” 상처와 상실을 핑계로 그와 함께하는 데 성공했다. 조우영, 나의 오랜 사랑. 그와 함께할 수만 있다면, 그를 가질 수만 있다면. 그럴 수만 있다면 못 할 것이 없었던 나의 선택. “……
봄비봄
피플앤스토리
4.4(197)
“그래서 처음부터 나한테 좆같이 굴었어요?” 첫 만남부터 제대로 어긋난 사이였다. “아이만 낳게 해 주면 돼. 어떤 책임도 묻지 않을 거고, 넌 책임을 져서도 안 돼.” 유현이 억지를 부리듯 매달려 시작한 계약 관계일 뿐이다. 정당한 값을 매기고 대가가 오고 간. “내가 개새낍니까?” 게다가 몇 번이나 그를 화나게 했다. 아무리 생각해도 한태성의 안에 사랑이란 감정이 싹틀 틈은 없었다. 유현은 그렇게 믿었다. “아직 의심뿐일 때 사라지면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