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니혜
툰플러스
총 3권완결
4.1(110)
우연한 기회에 알파 그룹인 데네브에 메인보컬로 뽑히게 된 베타 선우영. 알파 넷, 베타 하나. 존재감도 미미한데 달리는 건 악플뿐이다. 어느 날 공연 중에 쓰러진 선우영은 열성 오메가로 발현하게 되고… 팀에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 탈퇴하려고 하는데, “네가 그냥 베타로 살라고.” 오메가 페로몬 혐오증이라던 지혁은 자꾸만 영을 제 곁에 두려고 한다. 그런 지혁이 제 페로몬에 영향을 받을까 더욱 꾹꾹 숨기는 영. *** “선우영. 네 페로몬 좀 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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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전
B&M
총 2권완결
3.9(9)
선천성 무통각증. 병명 그대로 태어났을 때부터 통증을 느끼지 못하는 도하는 열아홉, 어른들의 무관심과 학교 폭력 아래 죽음을 결심한다. 부러진 발목을 질질 끌면서 옥상에 올라가, 죽기 위해 난간 끝에 올라선 순간 그곳에서 자신을 말리는 새벽을 만나게 된다. 알려진 것과 다르게 제 앞에선 솔직한 새벽을 남몰래 짝사랑하다가 불의의 사고로 학교를 그만두면서 연락이 끊겼다. 그러던 어느 날, 청부업자가 된 도하에게 배우가 된 새벽이 스토커로부터 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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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화
톤(TONE)
총 5권완결
4.2(754)
“제가 오메가라고요?” 베타로 살아온 지 26년. 몸살로 병원에 갔다가 오메가로 발현했다는 청천벽력 같은 진단을 받게 된 하준. 절망도 잠시, 9년 동안 짝사랑해 온 알파 우재에게 고백을 하려 했지만 말을 꺼내기도 전 약혼자의 등장에 실연당하고 만다. 상처입은 그는 술에 만취한 채 어떤 택시에 올라타는데… “기사님, 마포대교로 가 주세요.” “……너 사생이지?” 택시 기사라기엔 너무나도 젊고 잘생긴 '극우성 알파'. 처음 만난 남자에게 실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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