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봄별
페로체
총 5권완결
4.3(71)
“서 대리, 내 방으로.” 나름 유능한 서 대리였건만, 완벽한 대표님 구훤의 앞에서 자꾸 작아지기만 하는 서우람. 처음 만난 날부터 계속해서 유쾌하지 않은 일로 엮이던 중, 불의의 사고로 도깨비처럼 무섭기만 한 대표님과 제대로 엮여 버리고 마는데! “으흠, 역시 없던 일로 하길 원하는 거군.” “네에, 제발…… 부탁드립니다. 대표님.” “이게 그 한국 사람들이 말하는…….” “……?” “먹버였군.” “머, 머, 머, 머, 머…… 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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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하누
이클립스
4.4(1,301)
* 키워드 : 현대물, 재회물, 애증, 다정공, 강공, 집착공, 미인공, 헌신공, 츤데레공, 재벌공, 사랑꾼공, 능력공, 아나운서공, 무심수, 미인수, 적극수, 까칠수, 단정수, 유혹수, 계략수, 상처수, 기자수, 할리킹, 전문직물, 리맨물, 복수, 사내연애, 정치/사회/재벌, 시리어스물, 삽질물, 사건물, 애절물, 3인칭시점 * 본 도서에는 전개상의 필요에 의하여 자택 무단 침입, 불법 카메라 설치 등 다소 범죄적인 소재가 등장하므로 이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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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온화
비욘드
4.6(15,742)
대기업 입사 1년차 평사원인 이서단은 한 사건으로 인해 사내에서 화제의 주인공이 될 정도로 화려한 퇴사 위기를 맞게 된다. 지푸라기를 잡는 절박한 마음으로 신청한 단기 TF(프로젝트 팀)의 팀장은 이서단에게 예상치 못한 제안을 내밀고, 구명줄인지 썩은 동아줄인지 모를 기회를 이서단은 붙잡을 수밖에 없는데… 겨울부터 봄까지의 삼 개월. 평일에는 회사에서, 주말에는 호텔에서 마주해야 하는 남자. 무섭고, 속을 알 수 없고, 병과 약을 번갈아가며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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