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붕
희우
3.9(10)
*본 작품은 컨트보이(겉모습은 남성이지만 하체는 여성인 남성), 인외존재 요소를 포함하고 있으니 구매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서양풍 #판타지물 #잔잔물 #애잔물 #컨트보이 #인외존재 #오해/착각 #금단의 관계 #3인칭시점 #미남공 #다정공 #헌신공 #사랑꾼공 #순정공 #상처공 #떡대수 #냉혈수 #까칠수 #무심수 #지랄수 #츤데레수 수많은 전쟁 승리의 공훈으로 준남작의 작위를 받은 평민 출신의 라스무스 레치너. 어머니의 임종을 지키지 못했다는
소장 1,000원
은우
트리스트
4.5(31)
북국의 간이역 마을에 푸름이 찾아온다. 푸름이 가지고 있는 로켓 목걸이를 본 백우는, 그가 자신이 젊은 시절 잃어버린 친아들이라고 생각한다. 푸름은 사실 백우의 아들이 아니지만 모종의 이유로 긍정하고, 두 사람은 부자지간이 된다. 부자지간의 정을 돈독히 쌓아가던 중, 푸름은 백우에게 조금씩 연애 감정을 품게 된다. 백우는 푸름의 감정과 욕망을 알게 되지만 그가 자신의 아들이라고 여전히 굳게 믿으며, 푸름이 친아들이 아니라면 인연을 끊겠다고 하는
소장 3,000원
한품 외 4명
LINE
4.2(63)
※ 본 단행본은 5편의 단편으로 이루어진 앤솔로지입니다. 일부 작품에 폭력, 강압적인 관계 등 호불호가 나뉠 수 있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으니, 도서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한품 <아무것도 아닌> #후회공 #개아가공 #상처수 #무심수 “내가 지금도 좋다고 하면…… 나한테 올 거니.” 준과 정완은 고등학교 때 만나 서로 사랑을 했다. 그러나 3년 후, 준은 다른 사람이 생겼다면서 일방적으로 결별을 통보했다. 그토록 다정했던 준이 변했다는 사실에
소장 4,200원
시가츠
BLme
2.0(2)
사관생도인 준수는 같은 방을 쓰는 친구를 오래 전부터 짝사랑하고 있었다. 친구가 그의 속마음을 알게 된다면, 혐오스런 눈빛으로 바라볼 게 뻔했다. 잘 알면서도 그 친구에 대한 감정을 거두지 못한 체 소위 임관을 하게 되는데…. 우연히 찾은 치과, 엄밀히 말하면 치과 선생의 얼음송곳같은 눈빛에 압도당하고 말았다. 기분이 나쁘다. 자신의 성 정체성을 들킨 것 같아 불편했다. 그는 어떻게 첫눈에 알아본 거지? #치과의사 #이웃사촌으로 재회-아, 싫다
소장 2,800원
삼나무
B&M
4.1(141)
키워드: 현대물, 리맨물, 첫사랑, 재회물, 라이벌/열등감, 다정공, 대형견공, 연하공, 순정공, 상처공, 짝사랑공, 천재공, 존댓말공, 다정수, 까칠수, 무심수, 연상수, 순정수, 상처수, 능력수, 삽질물, 성장물, 3인칭시점 유능한 회사원 서원제에게는 벌써 5년째 잊지 못하는 사람이 있다. 사진이 인생의 전부인 줄 알았던 대학생 시절에 만난 첫사랑이었다. 카메라를 놓은 시간만큼이나 오래된 추억이지만, 아직도 우연히 생각날 때면 가슴 한편이
소장 3,200원
한판
텐시안
4.3(37)
"정신 똑바로 차려. 괜찮아. 괜찮으니까." 얼굴이 새파랗게 질려 몸을 떠는 나를 안고서, 백건우가 했던 말이었다. 그는 물길에 흔들리는 어린 나를 억지로 잡아채고, 단단한 팔로 허리를 쥔 채 뭍으로 끌어 올렸다. "나도 수영을 배우면, 형이 있는 한국까지도 갈 수 있을까요?" "네가 내 옆 라인에 설 수 있을 정도로 수영 실력이 늘면." "그러면?" "여기가 아닌 어디라도 갈 수 있을걸." 그렇게 건넨 너의 한마디는 나의 운명이 되었고, 나의
대여 4,000원
소장 4,000원
랑시엘
문라이트북스
4.6(219)
재벌가에서 태어났지만 방탕한 과거를 지우고자 미국으로 유학을 간 재원은 메인주 대학교의 심리학 교수로 부임하게 된다. 그곳에서 만난 무시무시한 인상의 전역 군인 크레이그. 첫 만남은 험악했지만 둘은 서로를 이해하게 되면서 사랑에 빠진다. 평화로운 일상을 영위하던 둘의 앞날에 재원의 과거가 다시 찾아오게 되는데…….
naicha
윤송블린
총 2권완결
4.1(17)
건하는 일련의 사건으로 자신의 본 모습을 감추고 세상과 등진 채, 자신이 정해놓은 범주 안의 사람들과 반려견 모르와 함께 조용하고 한적한 바닷가 마을에서 카페를 운영하며 조용히 살아간다. 건하는 그것만으로도 행복하다고 생각했다. 그 조용하고 한적한 마을에 갑작스럽게 찾아온 도현. 첫 만남에서 도현은 건하의 속 모습을 알아챈다. 그리고 도현은 건하에게 접근한다. 도현의 첫인상부터 달갑지 않았던 건하는 도현과 최대한 얽히지 않으려고 하는데……. *
소장 300원전권 소장 4,500원
몬아
젤리빈
3.9(12)
#현대물 #친구>연인 #재회 #질투 #애증 #피폐물 #잔잔물 #순정공 #상처공 #능욕공 #미인수 #무심수 #외유내강수 #순정수 #상처수 대학 입학을 위해서 떠났던 동네를 다시 찾아 온 현수. 그는 오랜 서준의 안부를 묻겠다는 생각으로 서준의 집을 찾는다. 그러나 찾아 간 첫날 서준은 집에 없고 사람이 살지 않는 듯한 황폐한 풍경이 씁쓸할 뿐이다. 다음날 서준을 다시 찾은 현수 앞에 펼쳐진 광경은, 낯 모를 남자 밑에 깔려 있는 서준의 모습이다.
틸라
벨노블
4.1(61)
어렸을 때부터 형제처럼 지내온 성훈과 유현. 성훈은 유현을 좋아하는 마음을 성급하게 고백하지만 이전처럼 형과 동생으로 남고 싶다는 대답을 듣는다. 불의의 사고로 유현의 연인이 죽자, 성훈은 걱정이 되는 마음에 유현의 주위를 맴돌지만 유현은 격하게 그를 거부한다. “형, 유현이 형. 나 없는 사람처럼 굴게. 더는 선 넘지 않을게. 뭐든 하라는 거 다 할 수 있어. 그런데…….” 성훈은 애원에 가까운 말들을 쏟아내고. “내가 어떻게 형을 안 보고
뮬리
4.0(59)
사랑한 여자와 친형의 결혼을 앞두고 내내 방황하던 세원은, 아직 더위가 가시지 않은 여름 막바지의 부산을 찾게 된다. 이상하리만치 자주 마주치며 엮이는 효민에게 가벼운 호기심으로 접근하지만 매번 매몰차게 거절당한다. 하지만 효민을 알면 알수록 그와 하고 싶은 것들이 늘어가기만 한다. “내일 뭐 해?” 밤벌레들이 탁탁 소리를 내며 부딪치는 가로등 아래였다. 희붐한 불빛 아래 선 세원의 콧대는 흰 얼굴에 짙은 그림자를 드리우고 있었다. “나 여기
대여 3,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