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속
g노벨
총 2권완결
4.6(7)
** 본 도서에는 강압적인 관계 장면, 방화 등의 트리거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엄마를 불태워 죽인 소꿉친구가 나를 사랑한다. 나를 사랑을 연기하다 그의 앞에서 죽어 주기로 했다. 사랑하는 사람을 잃는 것이 가장 최고의 복수가 될 테니. 그 새끼에게 나를 주고, 나를 가장 사랑하는 순간에 배신하는 거야. '그때 죽는 거야.' 너만은 살아 달라는, 잔인한 유언을 남기고.
소장 3,150원전권 소장 6,300원(10%)7,000원
btlz
시크노블
총 4권완결
4.1(18)
조직폭력배 출신 경호원 태성은 서자라는 이유로 홀대받던 어린 건우의 전담 경호원을 맡게 된다. “도련님, 저는 오늘부터 도련님의 경호원으로 일할 실장 마태성이라고 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필요 없다고 했잖아! 너도 내가 만만해? 멍청해 보여?” 건우는 저보다 아래에 위치한 태성에게 마음껏 화풀이하며 거리를 두지만 늘 다정하기만 한 태성의 모습에 조금씩 의심을 풀고 기대기 시작하고. 그렇게 태성 없이는 살 수 없을 만큼 마음을 주게 되지만,
소장 1,000원전권 소장 8,800원
주혜은
M블루
총 3권완결
“나랑 키스하기 좆같아도 한 번만 해보면 바뀔지도 모르잖아.” 애초에 선택권이라는 건 없었다. 조쉬는 자신에게 절대적인 존재였으니까. Copyrightⓒ2023 주혜은 & M BLUE Illustration Copyrightⓒ2021 Vin All rights reserved.
소장 1,200원전권 소장 7,000원
녹터널
체리비
4.3(10)
※ 본 도서에는 강압적인 성행위, 자해, 신체 폭력 및 정신적 학대(가스라이팅) 등의 소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품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제이드는 자신의 짝사랑이 여느 사랑처럼 달지만은 않으리란 것을 깨달았다. 핑크빛보단 핏빛이 걸맞았으며 볕이 드는 양지보다 축축하고 음지에 가까운 사랑이었다. 공통점보다 차이점이 더 많은 서로였다. 그랬다, 서로가 정반대인 둘이었다. 인간과 뱀파이어. 포식자와 피식자. 둘의 관계를 지칭하는 단어는 무수히
소장 3,300원전권 소장 9,900원
해양정원
블릿
3.8(209)
#오메가버스 #짝사랑수 #개아가공 #후회공 #무심수 #회귀 #회귀전_자낮수 #회귀후_외유내강수 “마지막으로 못 자 줄 건 없지. 우리 결혼은 너도 남는 장사였다는 걸 잊지 마.” 각인한 극우성 알파, 권도환에게 잔인하게 이용당하고 이혼당한 열성 오메가, 최은우. 도환만 믿고 돌아갈 곳도 제 손으로 없앤 은우는 배 속의 아이와 어떻게든 함께 살아가려 하지만, 갑작스러운 사고로 죽게 된다. “그 아이가 내 아이라는 증거라도 있나?” 도환의 잔인한
소장 3,000원전권 소장 9,000원
유오운
4.4(365)
#고수위중단편모음집 〈이변〉 #오메가버스 #미인fox공 #얼빠지랄수 #계략공 #알파로_발현할_줄_알았_수 #근데_오메가로_발현했_수 “형님, 그간 뒷구멍 근질거린 거 어찌 참으셨습니까? 페로몬 좀 푼 거에도 풀썩 주저앉을 정도인데.” “오메가 주제에 알파들 사이에서 알파 대접받으니 재미 좋으셨습니까, 형님?” 거찬동파의 두목, 선유일. 알파로 발현해 부하들의 부러움을 한몸에 받을 생각에 들뜨지만, 그의 기대와는 반대로 오메가로 발현하고 만다.
소장 3,000원전권 소장 9,300원
10km
4.3(177)
#가이드버스 #에스퍼공 #가이드수 #에스퍼_능력_안_통하는_수 #미인공 #또라이공 #먼치킨공 #(약)후회공 #능력수 #도망수 #얼빠수 #무심수 #맞짝사랑 #쌍방삽질 범죄조직과 이능력관리국 사이의 연결고리를 파헤치기 위해 42구역에 파견된 a급 가이드, 이든 케이시. 그곳에서 조용히 지내며 임무를 완수하겠다는 다짐도 잠시. 함정에 빠진 이든은 화려한 얼굴과 수상한 능력의 에스퍼, 노엘을 만나게 된다. “가이딩 한 번에 질문 한 번. 어때요?” 노
소장 2,400원전권 소장 8,000원
비얌
뮤트
4.3(87)
※본 작품에는 강압적인 관계와 폭력에 대한 묘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 시 참고 부탁드립니다. 백작의 자제이나 어릴 적 어머니를 여의고 새어머니와 의붓 형들에 의해 학대당하던 엘르는 어느 날 마법적 재능이 개화하여 왕궁에 들어간다. 치밀한 계략과 마법을 이용해 복수를 이루지만, 어째서인지 둘째 형인 아나이스에게만은 경미한 처벌을 내린다. “이 왕궁에서 형님이 맡으신 일이 뭔데요, 허드렛일? 아니. 여길 열어서 날 기쁘게 해주는 거죠. 잊으셨
소장 2,300원전권 소장 6,100원
자몽소다
4.3(38)
#오메가버스 #유사제형 #모럴리스 #집착계략광공 #자낮헌신무심수 #후회수 어느 날 동생이 생겼다. “인사해, 네 동생이다.” 오메가라는 이유로 불우한 어린시절을 보낸 하윤은 어느 순간 함께 살게 된 하진에게 친동생처럼 애정을 준다. “형, 나 사랑해?” 날이 갈수록 하진이 하윤을 보는 눈이 이상해져도 동생의 보호자로 제 쓸모를 찾던 하윤은 모른 척 넘겼지만, “형, 그거 잊으면 안 돼. 나 형 때문에 병신된 거야.” 결국 외면의 결과를 받게 되
소장 2,000원전권 소장 5,100원
모르고트
미열
4.1(304)
"그러니까, 오늘부로 내 밤시중을 들면 된다." 아름다운 지중해의 섬 이스카리아엔 불패의 검투사가 있다. 무려 칠 년이 넘도록 연승을 거둔 검투사, 아케론은 어느 날 누군가의 노예로 팔리게 된다. 천문학적인 돈을 주고 그를 산 주인의 정체는 바로 소문이 무성한 신비로운 로마식 저택의 주인. 아케론 앞에 등장한 그는 바로 꿀빛 금발이 눈에 띄는, 사랑스럽지만 금방이라도 쓰러질 듯 병약해 보이는 미소년이었다. 그리고 그가 내뱉은 말은 아케론의 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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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뮬
페이즈
4.4(2,403)
서지우는 완벽한 사람이다. 사회에서 멋진 사람으로 분류하는 모든 조건을 갖춘 사람. 어느 날을 기점으로 나는 서지우를 향한 강렬한 감정을 경험했다. 허겁지겁 굴종하는 남자를 아래에 두고선 그는 고고한 자세로 서 있었다. 나와 눈이 마주친 채. 어째서 그는, 그렇게 태연했던 걸까. “봤지?” “……응.” 나는 선량한 눈빛으로 그를 마주 보았다. “그래서 나랑 뭐 하고 싶어?” “응?” “나랑 잘되고 싶은 거 아니야?” 그의 입꼬리가 예쁘게 휘어졌
소장 1,500원전권 소장 8,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