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화로운
키치
총 162화완결
4.9(47)
※본 작품은 리디 웹소설에서 동일한 작품명으로 19세 이용가와 15세 이용가로 동시 서비스됩니다. 연령가에 따른 일부 장면 및 스토리 전개가 상이할 수 있으니, 연령가를 선택 후 이용해 주시길 바랍니다. [요녕의 동백꽃을 꽃단장해 연후산으로 보내라. 한 떨기 동백을 신부로 삼아 후계자를 낳을지어니.] 신흥 마교가 강호를 제패한 혼돈의 시대. 마교의 악행에 속수무책으로 당하기만 하던 무림은 어느 날 뜻밖의 휴전 제안을 받게 된다. 단, 모용세가에
소장 100원전권 소장 15,900원
총 171화완결
5.0(2,882)
소장 100원전권 소장 16,800원
어저파카
비터애플
총 5권완결
4.4(155)
#서양풍 #판타지물 #역키잡 #인외존재 #약피폐 #미인공 #대형견공 #귀염공 #집착공 #연하공 #절륜공 #미인수 #강수 #냉혈수 #까칠수 #무심수 #능력수 마법 협회의 일등 공신이었던 천재 연구가이자 괴짜 에기베일은 연구 재료를 구하기 위해 폐허의 땅으로 향한다. 그곳에서 발견한 작은 생물과 지지고 볶는 우당탕탕 여행기. *** 천천히 고개를 들어 올린 에기의 시선과 막 잠에서 깬 용의 눈동자가 정면으로 마주쳤다. 꽤 오랫동안 눈을 마주치고 있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7,800원
Lee
체리비
총 9권완결
4.6(990)
※ 이 소설은 실존하는 국가, 단체, 그 외 모든 것과 관련이 없는 픽션입니다. 영국 비밀 정보 보안국, MI6-β. 이스트 런던 지하 깊숙이 위치한 그곳에, 인간 사회에 교묘히 섞여 든 이종족 관리국이 감춰져 있다. [본문 발췌] “인간은…….” 「응?」 “야생 동물과 비교하면 아무래도 신체 능력이 떨어지는 편이죠.” 쨍그랑. 동전이나 그 비슷한 쇳덩이가 콘크리트 바닥에 떨어질 때 특유의 소음이 들렸다. ”그래서 가끔 머리를 써요.” 쑤욱!
소장 2,500원전권 소장 34,700원
빛냐
뮤트
총 3권완결
4.6(274)
조직의 우두머리인 차서가 이세계로 강제 차원 이동 당한다. 한국으로 돌아가기 위해 고군분투하던 와중, 우연히 구해 준 수인이 자꾸만 들러붙는다. 욕하고 쫓아내는데도 찰거머리 같은 수인은 떨어질 생각을 하지 않는다. 작은 몸집이 딱 고양이 같지만, 재규어란다. 힘없던 녀석은 언젠가부터 폭풍 성장을 하게 되고, ‘나랑 짝짓기하자.’ 황당한 제안까지 해 왔다. 수인 세계의 리더가 된 제이어는 복수를 꿈꾸는 차서를 도와 적들을 물리치기 시작하는데… 그
소장 1,000원전권 소장 7,400원
기유화
이색
총 4권완결
4.6(264)
“그대는 인간적인 구석이 조금도 없어.” “살아남는 것에 그런 건 필요 없었기 때문입니다. 전하.” “나랑 가장 인간적인 짓을 해보고 나서 생각해 보자고.” “그럴 필요는…….” “대공, 남자랑 해봤어?” 그가 기다란 뱀처럼 웃었다. 황태자 애쉬오르데 가르오텐은 수도에서 커다란 물의를 일으켜, 쫓겨나다시피 북부의 시찰을 명받는다. 그리고 거기서 머리부터 발끝까지 검은 남자, 북부의 가짜 대공이라 멸시받듯 불리는 유다 프리드히트를 만난다. 애쉬는
소장 1,400원전권 소장 11,600원
백수아
MANZ’
4.4(121)
“시, 신제를 뵙습니다.” “아비는 미련해도 자식은 제법 눈치가 쓸 만하구나.” 백성들의 추앙으로 신령이 된 문(雯)의 초대 황제, 서의헌. 천계에서 지상을 보살피던 어느 날, 이무기의 술수로 땅에 떨어지고 만다. 신력이 고갈되어 소멸할 위기에 놓인 의헌을 구제한 이는 궐에서 가장 비천하다고 소문난 7왕자, 서겸이었다. 어찌 된 일인지 겸과 가까이 있을 때만 신력이 차올라 의헌은 하는 수 없이 겸을 제자로 거둬들인다. “스승님, 그 은행잎 버리
소장 1,500원전권 소장 13,500원
문학마녀
M블루
4.2(38)
꿈에서는 인간의 정기를 빨아먹고 현실에서는 멀쩡하게 회사를 다니는 삶. 나쁘지 않았다. 부족하지도 않았고 불만도 없었다. 자꾸 신경 쓰이는 인간이 나타나기 전까지는. * “이사님, 혹시 저 좋아하세요?” “그럴 리가 있겠습니까.” 시현은 대번에 부정했다. 역시 아니로군. 그럼 뭐야. “그럼 뭐예요?” “신경 쓰이는 것뿐입니다.” 잘됐네. 나도 마찬가진데. Copyrightⓒ2021 문학마녀 & M BLUE Cover Design Copyrigh
소장 3,700원
도해늘
고렘팩토리
4.5(1,570)
[디스토피아, 아포칼립스, 약피폐, 미인수, 냉혈수, 까칠수, 짝사랑했던수, 미남공, 권력자공, 대학선배공, 다정한척연기한공, 괴물됐공] 어느 날, 세상에 안개가 퍼졌다. 그리고 그 안개 속에서 괴물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 도하연은 가만히 눈앞의 사내를 바라보았다. 단정하게 정돈된 새까만 머리칼, 차갑고 도회적인 인상. 갖춰 입은 정장이 소름끼치게 잘 어울려서, 몇 년 전 그가 사회로 나가면 갖출 모습이라 상상했던 것과 똑같았다. 하지만
소장 1,800원전권 소장 13,500원
사예
텐시안
4.1(36)
하늘과 땅이 열린 지 일만 오천 년이 지났지만, 그동안 인간으로부터 사랑받았던 신은 없었다. “너, 내가 보이는 모양이군?” 선연한 붉은빛. 야랑의 시선을 가장 먼저 잡아끈 것은 붉은빛을 간직한 눈동자였다. “말도…… 안 돼.” “뭐, 내 존재를 믿지 못하는 거야 이해하지만.” 이곳에 오지 말았어야 했다. 아니, 이 남자를 만나서는 안 됐다. 그건 차라리 확신에 가까운 감각. “왜……. 왜 자꾸 제 앞에 나타나는 겁니까?” “재미있으니까.” 붉
소장 1,000원전권 소장 10,600원
파사
문라이트북스
4.0(136)
어머니의 재혼 후 천덕꾸러기 신세가 된 젖먹이 늑대 수인 버나안은 우울증에 시달리던 황자 키모플에게 맡겨지게 된다. 요정같이 아름다운 황자의 보살핌 아래 성장한 버나안은 어느 날 저택을 뛰쳐 나간다. 돌아온 그가 거동한 것은 무장한 기사단이었다. 저택을 포위한 버나안 솔노트가 키모플의 면전에 들이댄 한 장의 서류가 있었으니. “서명하시오, 키모플 에우리비아 대공.” 그것은 바로 혼인 신고서였다. *요약: 댕댕이 아빠와 댕댕이가 서로 삽질해서 내
소장 2,800원전권 소장 13,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