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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의 작품
총 4권완결
4.4(37)
#테니스선수였공 #가난때문에포기만해왔공 #수의곁에있고싶어괴롭공 #헤테로공 #언더독공 #재벌4세수 #태생우월군림수 #공을만나기전까지어려운게없었수 #게이수 ‘당신 서브로 상대방 얼굴을 갈길 생각, 단 한 번이라도 해 본 적 있습니까?’ 프로 2년 만에 챌린저스에서 우승까지 했던 유망 테니스 선수 강준섭. 하지만 그는 부모님의 사고사와 다리 부상이 겹쳐 결국 은퇴를 하게 된다. 테니스가 다였던 그의 불행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하나뿐인 형은 테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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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3,100원전권 소장 12,400원
총 5권완결
4.6(1,403)
“……그거 아세요?” “뭐.” “선배는 사람 기분을 좆같이 만드는 재주가 있어요.” 이수가 눈을 치켜떴다. 정말로 뜬금없는 선전 포고였다. “우리 과제가 상대방 이름 기억하기야?” “아뇨.” “그럼 수업 첫날부터 서로 기분 망쳐 주기야?” “아니에요.” 이수는 일반교양 과목의 첫 수업에서 황당한 시비에 휘말린다. 분명 처음 보는 얼굴인데, 이름을 물어봤다고 욕을 씹는 또라이가 팀원이라니. “우리 작년에 만난 적 있잖아요.” “우리라는 말 함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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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