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터앙팡
BLYNUE 블리뉴
총 202화완결
4.7(3,650)
*본 작품의 배경은 가상의 국가이며, 용어와 계급 등은 고려, 조선시대에서 차용해 왔으나 일부는 소설적 재미를 위해 각색 된 점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능글맞은개아가공 #회귀전수죽였공 #수마음잘모르공 #다정한기만공 #회귀했수 #공미워하수 #거짓말잘못하수 #어이없수 #약피폐 그 일을 또 겪어야 한단 말인가. 그렇다면 여태 기억을 잃은 척한 보람도 없지 않은가. 회임한 귀비를 계단에서 밀었다는 누명을 쓰고 억울하게 죽임을 당했던 황후 이해령은 죽
소장 100원전권 소장 19,900원
진소전
유펜비
총 183화완결
4.9(96)
오랜 전투 끝에 마왕을 물리친 용사 얀은, 소원을 들어주겠다며 나타난 여신에게 원래의 생활로 돌아가고 싶다고 선언한다. 당황하는 여신의 모습에 통쾌해하던 것도 잠시, 원래의 생활이라는 게 정말 과거로 돌아갈 줄이야. 다시 용사가 되어 정치세력에 휘말리고 싶지 않던 얀은 자신이 용사로 선택받은 것을 숨기고 우연히 길에서 만난 도네라는 노인의 집에 의탁해 머무른다. 그렇게 평화로운 시간을 보내던 얀, 그런 얀의 앞에 평생 보고 싶지 않던 인물이 나
소장 100원전권 소장 18,000원
스트라부
M블루
총 112화완결
4.8(255)
겨울 숲의 유일한 인간 아르덴은 숲속에서 아기를 발견한다. 머리엔 뿔이, 팔엔 비늘이 자라나 있는 아기를. 죽어 가던 아이를 살려 놓자 마을에선 소문 하나가 돌기 시작한다. 황궁에서 나라를 집어삼킬 괴물이 태어났다고. 하지만 아르덴은 이대로 아기를 모르는 척할 수가 없는데……. “이름을 지어 줄게.” 리테. 평생 동안 그 운명과 맞서 싸우면 된다. 내가 그렇게 길러 낼 것이다. *본문 발췌 “이런 관계는 정상이 아니야.” “뭐 어때. 나는 괴물
소장 100원전권 소장 10,900원
담적단
러스트
총 177화완결
4.8(1,502)
류희겸은 다시금 눈을 떴다. 반복되는 생에 바라는 것은 오직 하나뿐. 그에게 중요한 것은 멀리 있는 배신자를 향한 복수뿐이었다. 그러나 무엇이 변수가 되었을까. 일곱 번째 생은 류희겸의 기억과 다르게 흘러간다. “혼인을 하였으니, 죽이든 살리든 귀비는 이제 내 사람이다.” 어쩌다 영왕의 하나뿐인 귀비가 되어, 총애받기 시작했다. “만약 도망치려 한다면 다리를 잘라 내원에 둘 것이다.”
소장 100원전권 소장 17,400원
장바누
녹턴
총 146화완결
4.8(567)
“가져가시오. 댁의 것이오.” 난데없이 꿈에 침입한 이가 잉어를 안겨주는데. “받지 않겠네.” “대체 왜 그러는 거요?” “내겐 부인이 없는데 태몽을 꿔봐야 무얼 하겠나.” 그것이 태몽이고, 난 홀아비라면……?! 계속되는 기이한 꿈에 궁금증을 참지 못한 은헌은 자리를 털고 일어나 추적을 결심한다. 믿을 수 없는 초자연적인 현상이 그의 주변을 맴도는 가운데 이윽고 마주하게 된, 꿈보다 더 기이한 사내, 고윤. 알아도 모른 척, 맞아도 아닌 척,
소장 100원전권 소장 14,300원
윤담
B cafe
총 87화완결
0
한적한 오두막에서 살던 농부, 시스 하임은 어느 날 밤 그에겐 빛과 소금 같은 토마토를 훔쳐 먹은 도둑과 마주한다. 죄를 물으려 하지만 도둑은 자기가 누군지도 모르는 무일푼. 어쩔 수 없이 시스는 기억이 돌아올 때까지 도둑을 데리고 있기로 결심한다. 그러던 어느 날, 왕자님을 모시러 왔다며 왕궁 마법사가 시스 앞에 나타나고, 시스에게 놀라운 사실을 알려주는데……. 시스는 꼼꼼하게 도둑이란 글자 옆에 별표를 하고 하단에 ‘여기서 도둑이라 함은 방
소장 100원전권 소장 8,4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