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몽르
미열
총 5권완결
4.5(432)
* 4권 〈외전〉은 연재분에 수록되지 않은 미공개 외전입니다. 연희산은 그 이름대로 찬란하게 빛났다. 그는 천자마저도 우롱하는 자였다. 그래, 황제까지도. 〈선평군왕께 저를 바치겠습니다.〉 하면 이 몸에서 눈뜬 건 그런 악귀에게 내린 천벌일까? “짐이 내는 수수께끼를 맞히면 너를 살려 주고 품계를 내리겠다.” 하늘 아래 두려울 것 없는 군왕에서 제 손으로 세운 황제 연제묵의 한낱 실성한 후궁이 된 신세. 어째선지 저를 기꺼워하는 연제묵의 장단을
소장 1,200원전권 소장 15,000원
나정숙
젤리빈
3.4(18)
#시대물 #동양풍 #복수 #질투 #오해/착각 #금단의관계 #라이벌 #잔잔물 #사건물 #미인공 #강공 #무심공 #까칠공 #황제공 #미인수 #강수 #냉혈수 #외유내강수 #우월수 한 나라의 황제를 정하는 백가제를 며칠 앞둔 어느 날. 십수 명의 황자들 중 유력한 황제 후보로 꼽히는 제 4황자가 사라진다. 평소 치밀한 성격에 음모와 위협 속에서도 빈틈을 드러내지 않던 제 4황자가 가장 아끼던 검 마저 남겨둔 채 사라진 것이다. 그를 먼저 찾아서 실종
소장 1,000원
시아
블래스트
총 3권완결
4.2(24)
세라니움 국의 ‘날개’라 불리던 세이란의 아이. 란이 실종됐다. 황제의 자리는 욕심 없었던 2황자 류한은 오랜 시간 란만을 찾아다녔다. 그 앞에 우연히 나타난 흑발에 새까만 눈동자를 지닌 아름다운 기사, 라이. “달을 닮은 아이가 있었다.” 새하얀 은발과 짙푸른 눈동자도 지니지 않았고, 심지어 여자아이가 아님에도 류한은 라이에게 이끌렸다. 그리고 어릴 적의 기억을 잃은 라이 또한 자신을 보는 것이 아닌 걸 알면서도 그의 눈빛에 흔들리는데…….
소장 3,000원전권 소장 9,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