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뮤악
노블리
3.8(5)
“헌트. 이건 자네밖에 할 수 없는 일이야.” 상사의 명령 때문에 제이 시티로 향하게 된 헌트. 그곳은 그의 고향이자, 친구인 제이미를 잃은 곳이기도 했다. “여전히 좆같네.” 제이미의 아들을 찾는 것에 실패한 뒤로 무척 오랜만에 방문한 고향이었다. 어쨌든 그의 임무는 표적을 생포하는 것. 불쾌한 감정을 애써 뒤로 한 채 서둘러 임무를 수행하려는 순간이었다. “……헌트 아저씨?” 표적을 보자마자 반사적으로 총을 쥐었지만 그뿐. 발포를 망설인 그
소장 1,000원
불합리
블루브
총 4권완결
4.6(18)
도박 중독인 아버지와 집 나간 어머니. 찢어지게 가난했던 집안에서 태어나, 열성으로 발현한 남성형 오메가. 명함조차 내밀기 남부끄러운 조건을 가진 채단오가 유일하게 내세울 수 있는 건 단 두 가지였다. 악착같이 일궈 낸 직업, 그리고 약혼자. 그러나 그 또한 빈껍데기에 불과했다. 모종의 사건으로 직장에선 정직 처분을 받았고, 약혼자인 지찬영은 채단오를 경멸하다 못해 증오하기에 이르렀으니. 그런 암울하고 퍽퍽한 일상에 변화를 준 건 2301호,
소장 3,400원전권 소장 13,600원
망상벽
여름의BL
총 2권완결
3.1(16)
※양성구유 소재를 담고 있습니다. 작품 감상에 유의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키워드 #배우자 #애증 #하극상 #계약 #서브공있음 #서브수있음 #복수 #귀족 #피폐물 #하드코어 #sm #모럴리스 #양성구유 #정략혼 #미인공 #능욕공 #집착공 #광공 #개아가공 #계략공 #후회공 #절륜공 #존댓말공 #미인수 #강수 #냉혈수 #까칠수 #우월수 #군림수 #재벌수 #연상수 #임신수 #굴림수 #도망수 #공이었수 에드윈 웨스턴우드를 데릴사위로 들인 걸 가장 후회
소장 2,800원전권 소장 5,800원
녹갱
시크노블
총 3권완결
4.3(60)
그저 무식한 깡패 새끼일 거라 생각했는데, 제가 진행 못 한 사업 중 대다수가 강진억의 손에 넘어갔단다. “도움 필요하면 연락하십시오. 나는 아무한테나 명함 안 줍니다.” 비겁하고 야비한 노해민의 욕망이 꿈틀거리기 시작했다. 나를 늙은 사자에게서 벗어나게 할 수 있는 유일한 돌파구. “변호사님 눈에는, 내가 조폭이었습니까.” 인생을 바꿀 단 한 번의 도박. “그럼 네가 조폭이지, 경찰이야? 무식한 새끼.” 그러나 서로의 뜻이 어긋나는 건 순식간
소장 3,000원전권 소장 9,000원
홀리파크
페이즈
4.4(175)
* 강간, 윤간 등 강제적인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유의해주세요. 도르윈의 왕, 에델린 제뉴어리는 아름다운 용모만큼 위대하고 잔혹한 폭군. 그런 왕의 유일한 벗이자 사랑, 남작이 떠나갔다. 주교는 사랑에 애닳는 왕을 협박하고 왕은 수도원장의 유혹에 흔들리지만 손에 묻은 피를 지울 수 없는 왕은 점점 나락으로 치닫고 마는데... 왕, 쾨니히와 그를 차지하려는 아랫계급들의 운명 <쾨니히>
소장 3,300원전권 소장 13,200원
규람
데일리북스
4.1(40)
#이공일수 #집착공 #후회공 #제자공 #능력수 #판타지 “내 마법사가 되어 주지 않겠나?” “……뭐?” “내 마법사가 되어 주지 않겠냐고 물었어.” 제국 빌리안과 다베스 사이에서 발발한 전쟁. 전장에서 관통의 마법사로 이름을 날리던 제국의 마법사 클로드는 다베스 왕 엑스텐시오의 포로가 된다. 다베스의 왕은 클로드를 침실 노예로 삼아 거칠게 다루지만, 처음의 의도와는 다르게 점점 클로드에게 눈길을 주게 되는데…
소장 3,500원전권 소장 14,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