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몽르
미열
총 5권완결
4.5(432)
* 4권 〈외전〉은 연재분에 수록되지 않은 미공개 외전입니다. 연희산은 그 이름대로 찬란하게 빛났다. 그는 천자마저도 우롱하는 자였다. 그래, 황제까지도. 〈선평군왕께 저를 바치겠습니다.〉 하면 이 몸에서 눈뜬 건 그런 악귀에게 내린 천벌일까? “짐이 내는 수수께끼를 맞히면 너를 살려 주고 품계를 내리겠다.” 하늘 아래 두려울 것 없는 군왕에서 제 손으로 세운 황제 연제묵의 한낱 실성한 후궁이 된 신세. 어째선지 저를 기꺼워하는 연제묵의 장단을
소장 1,200원전권 소장 15,000원
뜅굴이
비욘드
총 3권완결
4.5(7,657)
에클렛은 동생을 질시한 형에 의해 정치적인 도구가 되어 젊은 황제의 후궁이 된다. 가문의 강요로 귀족파로서 황제와 치열한 암투를 벌이지만, 어느 순간인가부터 황제를 깊이 마음에 품게 된다. 황제의 냉담한 태도와 눈빛에 상처 입으면서도 더더욱 화려한 미소를 지을 수밖에 없던 에클렛은 새로이 등장한 황제의 애첩 때문에 더더욱 절망한다. 그러던 중 드디어 황제의 손에 가문은 부수어지고 에클렛에게는 독약이 내려진다. 살수 있는 방안이 있었으나 이룰 수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0,500원
아델레드
B&M
총 2권완결
3.7(58)
갑작스럽게 책 속으로 들어와 버린 무현. 그리고 그 안에서 버젓이 살아 숨 쉬는 이들과 얽히고 설키는 관계! 그저 그런 뻔한 내용의 퓨전 무협소설이었다. 설정도 진부하고 내용도 뻔한, 시간 때우기에 좋아 보여서 고른 그런 류의 소설이었는데, 주인공의 이름이 저와 같은 탓에 재미 삼아 구입했었다. 중반까지 보고, 쏟아져 오는 졸음 탓에 등받이에 머리를 기대고 잠들었다가 눈을 떴을 때, 그는 미칠 것 같았다. “무현도련님, 날씨가 찹니다. 안으로
소장 6,000원전권 소장 12,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