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홍밀크
아가테
2.3(3)
아우렐로스는 가지고 싶은 건 그게 무엇이든 가졌고, 원하는 것이면 무엇이든 얻어내는 삶을 살아왔다. 하고 싶은 일만 하고 하기 싫은 일은 하지 않는 제멋대로의 삶을 살던 그에게 뜻대로 되지 않는 사람이 나타났다. 호위기사 클로드를 무척 갖고 싶지만 그러지 못하는 이 상황이 못내 초조했다. 그랬기에 한 가지 계략을 생각해낸다.
소장 1,500원
체이스
블릿
4.4(154)
※본 작품은 자보드립과 강압적인 행위/묘사가 포함되어 있으니 구매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MC물 #상식개변 #복흑계략공 #순정공 #연하공 #무심수 #헌신수 #단정수 #굴림수 #능력수 #하드코어 “엘리시아의 영웅도 잘 어울리지만… 역시 가장 잘 어울리는 호칭은 이것이겠지.” “…….” “음란한 암컷.” 2년 간의 전쟁에 종지부를 찍고 돌아온 공작저의 주인, 시온은 모두의 칭송을 받으며 금의환향한다. 그런 시온을 가장 반겨주는 건 피는 통하지 않
소장 3,500원
체크상자
희우
4.4(43)
#현대물 #오메가버스 #첫사랑 #친구>연인 #동거/배우자 #양성구유 #달달 #일상물 #하드코어 #알파공 #미남공 #다정공 #절륜공 #계략공 #오메가수 #재벌수 #미남수 #냉혈수 #능력수 #적극수 #유혹수 #잔망수 “자기야, 나 회사인데 약이 없어.” [무슨 약?] “힛싸 약.” [뭐?!] “그래서 나 발정 왔어.” 재경이 화장실 칸막이 안에서 속옷을 내리며 울상을 지었다. 알싸한 간지러움이 온 피부로 퍼져 나간다. 휴지로 아래를 닦아 봤지만,
소장 1,000원
문학마녀
M블루
4.2(38)
꿈에서는 인간의 정기를 빨아먹고 현실에서는 멀쩡하게 회사를 다니는 삶. 나쁘지 않았다. 부족하지도 않았고 불만도 없었다. 자꾸 신경 쓰이는 인간이 나타나기 전까지는. * “이사님, 혹시 저 좋아하세요?” “그럴 리가 있겠습니까.” 시현은 대번에 부정했다. 역시 아니로군. 그럼 뭐야. “그럼 뭐예요?” “신경 쓰이는 것뿐입니다.” 잘됐네. 나도 마찬가진데. Copyrightⓒ2021 문학마녀 & M BLUE Cover Design Copyrigh
소장 3,700원
반술
비엔비컴퍼니
총 1권완결
3.0(3)
어린 나이에 부모를 잃고 살아가는 재인은 열아홉. 고삼의 나이가 되기까지 못 해본 아르바이트가 없다. 고운 외모가 무색하게 까칠한 성격이 된 것도 팍팍한 현실 탓. 늘 악착같이 공부하고 일하지만 가난은 쉽게 떨어지지 않는 감기 같기만 한데. 빌린 돈을 갚지 못해 동급생들에게 얻어맞던 어느 날. 재인은 뜻하지 않게 태용에게 도움을 받게 되고, 그 때부터 두 사람의 인연이 시작된다. 그 때는 이토록 질길 줄도 모르고. 한 때. 두 소년은 꿈을 꾸었
소장 3,150원전권 소장 3,150원(10%)3,500원
삐빔
BLYNUE 블리뉴
총 2권완결
4.0(76)
*본 작품에는 강제적 행위와 모럴리스한 요소(감금, 범죄 등)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정체를알수없공 #짝사랑공 #중요한건수밖에없공 #갈곳없수 #기억상실수 #러브리스수 #오픈엔딩 사라진 기억 속 진실은 무엇일까. ‘나’는 기억을 잃은 채로 어느 밀실에서 눈을 뜨게 된다. 발목엔 쇠사슬로 이어진 족쇄가 감겨 있고, 방 안엔 더러운 이불과 나, 그리고 그 남자밖에 없다. 나에게 사람을 죽였다며, 이곳에서 나가도 갈 곳이 없을 거라며 나를 가둔 그 남
소장 2,400원전권 소장 4,200원
tesoro
젤리빈
4.0(7)
#현대물 #학원/캠퍼스물 #오해/착각 #스포츠 #야구 #첫사랑 #애증 #일상물 #시리어스물 #피폐물 #성장물 #능력공 #순진공 #헌신공 #강공 #능욕공 #까칠공 #츤데레공 #집착공 #스토커공 #사랑꾼공 #냉혈수 #까칠수 #단정수 #무심수 #퇴폐미수 #상처수 #병약수 주인공은 고등학교 야구부의 주장으로 모든 학생의 선망의 대상이다. 프로구단 입단까지 결정된 잘난 주인공은 이상하게 병약하고 혼자서만 지내는 '그 아이'에게 마음이 이끌린다. 사실 '
이케도 유코
울프노블
0
도서 키워드: #후회공 #다정공 #능력공 #재회 #복수 #멜로 #능력수 #미인수 #현대 대학 졸업을 반년 앞둔 가을, 완벽한 연인이었던 키시모토와 마키는 키시모토의 일방적인 이별 통보로 파국을 맞게 된다. 연인일 뿐 아니라 음악에서도 서로를 진심으로 인정하는 호적수였기에 크나큰 충격에서 헤어나지 못하는 마키. 5년 후, 또다시 한 무대에서 노래하게 된 두 사람. 태연한 표정으로 인사하는 키시모토에게 마키는 복수를 다짐한다. “넌 나한테 진 게
소장 2,500원
정녕후
피플앤스토리
3.5(192)
<1월 27일 외전 분량이 추가 되었습니다.> 겉만 촌스러운 나르시스트 VS 겉만 다정한 개새끼 두 남자의 은밀한 만남은 몸으로 시작된다! 평소에는 촌스러움의 대명사 같은 남자, 이미준 대리. 날이면 날마다 상사 눈치도 보지 않고 칼퇴근을 하는 이미준 대리가 얄미웠던 비다한 팀장은 호기심을 참지 못하고 퇴근한 이미준 대리의 뒤를 쫓기 시작한다! 그런데 그 촌스러운 대리가 들르는 곳이 심상치 않다. 여성 속옷 전문점?! 결국 그의 집까지 따라간
소장 3,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