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키메
BLYNUE 블리뉴
4.5(236)
*<라스트 비기닝>은 <섬마을 댕댕이>에서 등장했던 재하와 다비의 이야기입니다. 같은 세계관의 이야기이나, 독립적으로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하찮은대형견공 #로맨티스트공 #우는척잘하는잔망공 #동정공 #은근내숭공 #집착할땐집착하공 #철벽인듯철벽아닌수 #인싸미남수 #체력짱좋수 #트라우마있수 #욕잘하수 #쌍방구원 100일간의 섹스 파트너, 아니, 계약 연애가 시작됐다. 다비를 알게 되고 7년간 그를 짝사랑해온 재하. 그는 다비에게 꾸준히 좋아한다고
소장 5,100원
루하랑
피아체
총 3권완결
4.7(30)
※ 본 작품은 개정판입니다. #애정결핍공 #일편단심공 #말랑댕댕공 #성격나쁘수 #공한정무심다정수 #이상한집착수 #슈퍼갑수 #9살차이 “누가 주워 줬으면 좋겠다…….” 첫눈이 내리는 겨울밤. 자포자기한 심정으로 정처 없이 방황하던 하진은 우연히 마주친 주인에게 주워졌다. “제 이름은 강하진인데요.” “그래, 강아지.” 주인은 일면식도 없는 하진을 강아지 취급하며 무심하게 곁을 내어준다. 지금껏 애정을 갈구하면서도 상처받고 싶지 않아서 뒷걸음만 치
소장 2,500원전권 소장 8,500원
Nosoyong
나일
총 2권완결
4.7(76)
스페인으로 향하던 중 갑작스러운 폭우로 경유지에 떨어진 백경오. 곤란해하는 그의 앞에 칠 년 전 헤어진 연인의 동생, 서이재가 나타난다. 승무원인 그는 백경오를 자신의 방으로 초대하고, 달리 방도가 없는 백경오는 그의 방으로 향한다. 그곳에서 불면증도 잊고 숙면한 백경오는 서이재에게 뜻밖의 제안을 받는데. * “9일 동안 자고 나면, 제가 왜 형을 좋아하게 되었는지 말씀드릴게요. 그때도 경오 형의 마음이 변하지 않으면…….” 그 순간, 서이재가
소장 2,800원전권 소장 5,600원
파인애플덤플링
비욘드
4.4(234)
기억도 나지 않는 어린 시절부터 배우로 길러졌다가 아빠의 범죄로 은퇴해야만 했던 임나울. 모두가 자신을 싫어하리라 여기는 그는 대중에게 잊힌 지금의 삶이 편하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어느날 '아역배우 임나울'을 알아보는 이를 만나고 만다. 유명 연예기획사 [파도]의 대표 공운파다. 그는 나울에게 배우로 복귀하라고 제안한다. 나울은 제 일상을 뒤흔드는 운파가 밉고 원망스럽다. 하지만 동시에 너무나 오랜만인 온기에 속절없이 이끌리고 만다. 그리고 느
소장 10,850원
어셔
4.7(35)
대한민국 일등 로펌을 때려치우고 자신의 사무실을 차린 후 새 의뢰를 받은 변호사 이로운. 남편의 외도 상대라며 클라이언트가 보내온 사진 속엔 17년 전 고등학생 시절의 첫사랑 김희목이 있었다. “나 아세요?” 열아홉 그 시절. 소요의 중심에 있던 김희목은 왜 사라졌던 걸까? “김희목. 난 네가 걔를 죽이지 않았을 거라고 생각해.” *** “너는 내가 반갑지 않아?” “……그따위 얘기나 하려고 알은체했어?” 희목이 피식 미소를 지었다. “나한테
소장 3,000원전권 소장 9,600원
세o
시크노블
4.6(96)
개망나니 상사 심건영 밑에서 5년간 고생하던 비서 강재희. 한계를 느낀 그는 부적처럼 품고 다니던 사직서를 내고야 만다. “강재희!” 항상 여유롭던 건영의 다급한 목소리에 마음이 약해진 것도 잠시, 평소와 같은 그의 모습에 재희는 고민 없이 자리를 떠난다. 그런데 멍청하게 서서 재희가 탄 택시를 쳐다보는 심건영의 모습에서 아까는 보지 못했던 이상한 점이 한 가지 눈에 들어왔다. 구두. 남들에게 보이는 외양만큼은 언제나 완벽을 추구하던 그 심건영
소장 3,100원전권 소장 10,000원
4.6(35)
독일에서 지내던 차해수는 어느 날, 형의 부고를 듣는다. 경찰이었던 형은 사고로 죽었다고 하지만 진상은 밝혀지지 않고, 그렇게 흐지부지 마무리된다. 그로부터 7년 후, 죽은 형에게서 유언장이 도착한다. 유언장에 적힌 대로 누군가 찾아올 거라는 말을 믿고 한국으로 돌아온 해수. 비가 내리는 밤, 전봇대를 들이받은 차에서 한 남자를 발견한다. 그는 조직 폭력에 잠입 수사 중이던 형과 몸을 섞던 파트너이자 조폭이다. 우건은 해수와 마찬가지로 죽은 이
소장 3,300원전권 소장 9,900원
총 5권완결
소장 1,500원전권 소장 15,500원
모리미
도서출판 태랑
4.2(129)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오메가 일족, 사라족의 유일한 후손인 준은 부모님의 전기를 집필한 작가, 지훈을 만나고 그에게 묘한 매력을 느낀다. 그러나 한 번의 일탈은 돌이킬 수 없는 상황으로 이어지게 되는데. * * * 준은 온 힘을 다해 지훈을 뿌리치며 그에게서 벗어났다. 그리고 지훈의 뺨을 힘껏 내리쳤다. 날카로운 소리가 방 안에 울려 퍼졌다. 옆으로 돌아간 얼굴이 서서히 정면을 향하더니 지훈은 준을 바라보며 손등으로 입술을 닦았다. “이래도
소장 270원전권 소장 4,590원(10%)5,100원
가오이
문라이트북스
4.3(46)
어릴 적 불법도박장의 주인 청라에게 구원받았지만 이제는 모든 것이 그에게 속박된 깡패, 정택. 하나뿐인 동생을 잃고 청라에게 충성을 바친 지 8년째 되던 어느 날. 택은 수수께끼 형사에 의해 청라가 동생의 죽음과 얽혀 있다는 의혹을 품게 된다. 혼란스러워하는 택에게 청라는 돌연 충성을 증명해 보이라며 성관계를 요구하는데……. 청라. 혹시 내가 당신을 원망해야 할 일이 있습니까?
소장 3,400원전권 소장 7,000원
소장 3,300원전권 소장 10,2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