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복어
툰플러스
총 3권완결
3.9(16)
*본 작품에는 저속한 언어 표현, 비속어, 컨트보이 소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품 이용 시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산다는 것, 별거 없다. 그저 잘 먹고 잘 살면 그만인 일이었다. 그러나 주변 녀석들은 나와 다른 생각을 품고 있었다. 언제부터인가 인간의 간을 찾아 열심히 처먹기 시작했다. 그러더니 어느 틈엔가 돌연 인간이 되어 사랑을 찾아 떠나버리곤 했다. 그러나 얼마쯤 시간이 지나고서는 하나같이 잘 살고 있다는 소식은 보내지도 않고, 무심
소장 3,200원전권 소장 10,000원
권규
모노딥
4.5(323)
예쁘고, 잘생기고, 어린 단골 카페 사장 백태성의 고백. 강호는 백태성을 진심으로 좋아했다. 하지만. “됐고, 약속이나 지켜. 내 여행경비 처음부터 끝까지 대기로 한 거 녹음 다 해놨으니까.” “야, 그럼 이제 어쩔 건데? 계속 사귈 거야?” “헤어지자고 그러면 그 아저씨 울면서 빌겠네.” 백태성에게 강호는 시시한 내기 대상일 뿐이었다. “얼굴에 넘어간 내가 미친놈이지.” 강호는 아주 관대하게도 백태성의 배신과 기만을 넘어가기로 했다. 그의,
소장 3,750원
츄잉크림
러트
3.6(5)
퇴근길에 습격당해 의식을 잃은 엘프리드는, 강렬한 알파의 페로몬을 느끼며 깨어난다. “회장님은 자신의 핏줄이 이어진 이에게 상속한다는 말씀을 남기셨습니다. 당신을 임신시키는 이가 이 그룹을 상속받게 되는 셈이죠.” 온몸을 관통하는 짜릿한 감각. 더 깊은 곳을 강하게 찔리길 바라는 본능적인 욕구. 그렇게 폭력에 가까운 페로몬의 홍수에 의해 히트가 시작되는데― ‘어쩔 수 없이 그들과 엮이고 말았다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고 그 짐승들을 철저하게
소장 2,400원
voisin
미열
총 5권완결
4.6(32)
미국령인 동양의 한 도시, 교외의 언덕 위엔 매춘업소 수옥이 자리한다. 립은 전생엔 왕이었지만 수옥에서 태어나 누가 아비인지도 모르는 아이로 자라며 인생을 적당히 흘려보냈다. 어느 날 수옥의 새 주인이 된 남자가 자신이 학대한 첩의 환생이라는 것을 알아차리기 전까지만. 스스로 생각해도 죄가 많은 립, 첩이었던 소년이 당한 걸 그대로 돌려받기로 결심했으니 적당한 인생은 이제 끝났다! 얻어맞거나 모욕당하거나 무시당해도, 혹은 그보다 나쁜 일이 생겨
소장 4,000원전권 소장 20,000원
플로나
BLYNUE 블리뉴
4.7(3,417)
*본 도서에는 강제적 행위가 등장하니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유사근친 #성적굴림없음 #발레리노공 #동정공 #오해로인한약개아가공 #집착광수 #알파>오메가수 #약피폐 #강수 #마피아수 #제형 #미인공 #일편단심공 #첫사랑 “널 위해서라면 뭐든지 할 수 있다고 했잖아.” 이고르가 주무르다시피 하는 도시에서 이고르의 개로 악명 높은 알렉세이. 그는 발레리노인 동생 발레리에게 집착하면서도 다정한 애정표현은 별로 하지 않고 살아온다. 하지만 발
소장 2,800원전권 소장 12,900원
소장 1,500원전권 소장 7,500원
짹짹2
텐시안
총 2권완결
4.3(168)
※본 작품은 자보드립, 강제적 관계 등의 요소를 포함하고 있으니 구매 시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언제부터 혼자라는 감각을 알았을까. 작고 가느다란 뱀에게 자연은 무자비하고 두려운 곳이었다. 그리고 가장 두려웠던 것은, 저 높은 곳을 날아다니는 포식자. 그 메마른 삶에, 포식자의 날개를 가진 애새끼가 하나 침입했다. “뭐야, 백사우. 아침부터 완벽하게 차려입고 내려오다니.” “…제 잠옷 차림을 기대했나요?” “아니. 잘 때도 정장을 입고 잘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
애시드펑크
요미북스
4.0(141)
재벌가의 철없는 막내아들이자 인기 절정의 배우 이은수. 10대에는 골 빈 양아치였고, 지금은 골 빈 딴따라로 스스로에 대해서 과대평가하지도 않지만, 결코 자신이 가진 것을 과소평가하지도 않던 그가 납치당했다. 이유도 모르는채 두들겨 맞고 며칠 째 굶고 있는 그의 앞에 나타난 것은 기억에 없는 이강후라는 남자. 그러던 중 이강후의 사무실에 쳐들어온 성일파의 강성일 덕분에 자유의 몸이 되었지만, 은수 앞의 일은 점점 꼬이기만 한다. 한편 성일파의
소장 8,300원
약사
다옴북스
3.8(30)
"어디 팔아넘기자. 사람 귀해서 요새 돈 많이 쳐줄 텐데." "속 시끄러운데 그냥 죽이자." 평화롭기 그지없었던 23년 인생, 아무래도 좆된 것 같다. 신새벽부터 나를 납치한 이 집 사람들, 수상해도 단단히 수상하다. 도망칠 것인가, 맞서 싸울 것인가. 여러모로 살벌한 남자들 사이에서 살아남기 위한 김은찬의 무모하고도 앙큼한 사투가 시작된다!
소장 3,500원
새우깡
비하인드
총 4권완결
4.2(126)
14년 전 2002년, 6개월간의 기억을 삭제당한 한 사내. 그는 끊임없이 도망치고 쫓기는 소년이 나오는 악몽을 꾼다. 소년을 쫓는 것은 붉은 지옥, 붉은 눈을 한 흰 토끼라는 악마. 지옥에서 살아 돌아온 소년은 끔찍했던 기억을 삭제하고 성인이 된다. 그러나 14년의 세월이 흐른 현재, 또 다른 지옥이 다시금 사내를 덮쳐 오는데. 사내는 결심한다. 자신은 이번에도 역시 승자가 되어 살아남을 것이라고-. 새우깡의 BL 장편 소설 『붉은 광무곡』
소장 800원전권 소장 15,600원
총 6권완결
소장 2,200원전권 소장 16,6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