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신물
글로번
2.9(16)
#하드코어 #3P #고수위 #원홀투스틱 #연기수 “끈질기게 집착해 주는 사람이 취향이거든.” 다정한 남자에겐 흥미를 느끼지 못하는 순정. 제게 집착해 줄 남자들을 찾던 순정은 전 애인의 형 강류진과 소꿉친구 이지한을 유혹하고 그렇게 어항 속 두 마리의 물고기를 가두게 되는데…. * “좋아해 순정아. 나랑도 만나 주면 안 돼?” “넌 다정하잖아. 나는 구속해 주는 사람이 좋아.” 그 말을 끝으로 순정은 까무룩 정신을 잃었다. 잠이 든 얼굴을 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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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모단
GHAZI
3.5(12)
신에 대한 복종의 의미로 제물을 바치던 의식은, 신앙심이 사라진 시대에 결국 권력자를 위한 여흥으로 변질된다. 변질된 의식의 희생양으로 납치된 청년. 세라프. 하룻밤 놀이 상대가 될 예정이었으나… 잡아먹히는 건 세라프가 아니라 귀족들이었다. *** "사내한테 꼴린다는 게 그리 자신 없어? 왜 자꾸 년년 거려." "이, 입 닥쳐." "날 봐." "……." "네가 지금 하는 건 비역질이고. 너가 만지는 건 내-“ *** 다시 한 번 말하지만 납치
소장 1,500원
한유담
페로체
4.6(361)
SM 플레이 카페를 차리는 것이 목표인 온윤은 폐업한 방 탈출 카페를 인수하기 위해 찾았다가 이집트 테마 방에 갇혀버린다. 눈을 뜨니 자신은 파라오의 몸에 빙의된 상태. 원래 몸의 주인이 자신의 하렘에서 노예들과 SM플레이를 즐기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이게 로또가 아니면 뭐란 말인가! 취향 저격의 노예 티토는 완벽한 마조히스트. 장발 미남의 견습 신관 무에브는 짜릿한 사디스트. “주인님의 발가락을…… 빨게 해주세요.” “좆에 환장한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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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새
M블루
총 2권완결
4.0(426)
아아, 부드러운 목소리로 그를 이렇게 불러 주실 테다. 우리 사랑하는……. “악마!” ……뭐? “악마다, 악마!” * 매일 밤 상대를 갈아치우며 자유로운 인생을 즐기던 서빈. 그 탓에 원한을 산 나머지 칼에 찔리고 만다. 정신을 차렸더니 알 수 없는 세계에서 ‘악마’ 취급을 당하는데……. 다른 건 모르겠고, 얼굴도 몸도 거기도 잘생긴 남자 천국인 이곳이 매우 만족스럽다. 색마 취급 좀 당하면 어때. 기왕 이렇게 된 일, 잘생긴 대물들과 즐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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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시노 하나 외 1명
리체
4.1(9)
대형 야쿠자 조직 고죠회의 차기 총수 후보가 된 유즈키. 화려한 외모와 음란한 몸을 가진 그는 현 총수인 양부 진스케의 정부로서, 또 충실한 개 사몬의 먹이로서 두 사람에게 안기고 있었다. 어느 날 유즈키를 눈엣가시로 여기는 북동 지부의 미야타가 사몬을 자기 부하로 원한다고 하자 당황한 유즈키는 폭주하고 마는데……. 양부+충견×음란남의 금단적/복수 에로스.
소장 3,800원
약사
다옴북스
3.8(30)
"어디 팔아넘기자. 사람 귀해서 요새 돈 많이 쳐줄 텐데." "속 시끄러운데 그냥 죽이자." 평화롭기 그지없었던 23년 인생, 아무래도 좆된 것 같다. 신새벽부터 나를 납치한 이 집 사람들, 수상해도 단단히 수상하다. 도망칠 것인가, 맞서 싸울 것인가. 여러모로 살벌한 남자들 사이에서 살아남기 위한 김은찬의 무모하고도 앙큼한 사투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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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시다 타마키 외 1명
3.6(65)
그것은 단둘의 비밀스러운 의식이었다――. 인기 요리 연구가인 쿄아키와 같이 살았던 때가 가장 행복했던 아키라는 그를 향한 가져서는 안 될 격정적인 욕망을 가누지 못하고 깊은 산중의 기숙사 제도 학교에서 누구든 가리지 않고 관계를 맺는 나날을 보낸다. 아들 연기에도 한계를 느끼고 있던 생일날 밤, 아키라는 쿄아키의 비밀을 파헤치고 진실을 알게 되는데……. 타이틀의 후일담인 《광기의 가을》과 전생의 이야기를 그린 《언젠가는 꽃그늘에서》 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