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서결
필연매니지먼트
총 63화완결
4.7(284)
모럴 없는 타운보스들에게 적당히 적응해서 살아가던 이시노. 얄팍한 평화는 테네브레 주에 반(反) 타운마피아 성향의 주지사가 부임하면서 깨어지게 되는데……. 주지사와 타운보스들간의 전쟁에 시달리게 된 이시노의 한층 더 답이 없어진 흙길라이프. [본문 발췌 중] 타운보스들의 최우선은 이시노였다. 도망치겠다는 것만 빼고, 그들은 이시노가 원하는 모든 것을 들어주려했다. 예전엔 아무것도 몰라서 그저 바락거리기만 했다면, 요새는 이시노도 요령이 생겼다.
소장 100원전권 소장 6,000원
새우깡
비하인드
총 4권완결
4.2(126)
14년 전 2002년, 6개월간의 기억을 삭제당한 한 사내. 그는 끊임없이 도망치고 쫓기는 소년이 나오는 악몽을 꾼다. 소년을 쫓는 것은 붉은 지옥, 붉은 눈을 한 흰 토끼라는 악마. 지옥에서 살아 돌아온 소년은 끔찍했던 기억을 삭제하고 성인이 된다. 그러나 14년의 세월이 흐른 현재, 또 다른 지옥이 다시금 사내를 덮쳐 오는데. 사내는 결심한다. 자신은 이번에도 역시 승자가 되어 살아남을 것이라고-. 새우깡의 BL 장편 소설 『붉은 광무곡』
소장 800원전권 소장 15,600원
하유
더클북컴퍼니
총 2권완결
4.1(253)
아름답고 우아하지만 방탕한 아버지 탓에 영락한 아믈랭가의 주인 마르셀 아믈랭은 아버지의 미모와 어머니의 섬세한 감수성을 이어받은 아름다운 청년이다. 신경쇠약에 걸린 어머니의 자살 이후 저택에 틀어박혀 무기력한 시간을 보내던 그는 폭풍우 치던 어느 날, 어머니를 보살피기 위해 외가에서 보냈다는 집사 라시느의 방문을 받는다. 자신과는 달리 강인한 육체와 아름다움을 가진 냉철한 집사에게 끌리는 아믈랭. 하지만 그의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언제나 냉정
소장 2,800원전권 소장 5,6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