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은후
피플앤스토리
총 2권완결
4.5(42)
※ 본 작품에는 호불호가 강한 소재(모브의 강압적 관계 시도 및 공수 외의 관계 묘사 등)가 등장합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무더운 여름날, 신상 맥주를 팔러 나선 건우는 기묘한 손님을 맞는다. 판타지 사극에서 튀어나온 것만 같은 손님은 맥주란 술을 처음 맛본다며 재고 물량을 전량 구매해 사라진다. 그렇게 끝났어야 할 인연은 엉뚱하게도 회사에 나타난 괴물 때문에 다시 이어지는데……. * * * 동용의 손이 건우의 입을 틀어막았다.
소장 3,500원전권 소장 7,000원
240뺨
비바체
4.1(17)
[러브 암기 작렬 노트] 첫 번째 칸에 대상자의 이름을, 그 옆에는 대상자와 나누고 싶은 육체적 관계 내용을 기입하시오. ※ 암기(暗技)의 효과가 탁월한 만큼 중독성이 강하니 사용에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책장에 꽂힌 정체불명의 노트를 발견했을 때, 한범은 고민도 하지 않고 불알친구 소혁의 이름과 당장 떠오르는 야한 짓을 적었다. 진짜면 엿 좀 먹어 보라지. 장난 반, 진담 반의 마음으로. “박, 한범…… 하아…….” “뭐야. 어디 아프냐?” “
소장 3,900원전권 소장 7,800원
라휘
시크노블
4.7(544)
“아우, 깜짝이야.” “선배는 왜 그렇게 기척도 없이 들어와요? 아, 간 떨어질 뻔했네.” 눈치 없음, 인기 없음, 센스 없음. 할 줄 아는 건 공부뿐. 학과 내에서 미미한 존재감과 아싸력으로 유명한 신주하. “태조 오빠!” “어, 태조 왔냐?” ‘재수 없어! 짜증 나! 너만 아니면……!’ 주하는 자신이 이토록 무시당하는 이유를 한 학년 아래의 인싸 후배, 은태조의 탓으로 돌리고 그에게 복수 아닌 복수(?)를 감행한다. “안녕하세요, 선배님.
소장 3,100원전권 소장 7,000원
하정원
FAINT 페인트
4.4(33)
도원산의 새 주인, 산군이 된 무인의 즉위식 날. 빈 손으로 갈 수 없었던 토끼 족은 사내인 해수를 진상품으로 보내게 된다. 동족을 팔아넘긴 토끼 족을 보며 화를 내며 신경 쓰지 않으려 하지만, 술김에 하루밤을 보내게 된다. 이후 해수가 조금씩 신경 쓰이기 시작하는데... *** “마지막 차례는 토끼 족이오. 대표는 어서 나와 산군님을 위한 진상품을 대령하시오!” 토끼는 빈 몸으로 바짝 다가와 머리를 땅에 대고 조아렸다. 쓰개치마 안으로 보이는
소장 3,000원전권 소장 7,200원
달홍
페로체
4.3(57)
이미 좆같았던 인생이었다. 자신의 생일날 잠적해버린 현오와 그런 현오의 행방을 쫓는 공태견을 만나기 전까지만 해도. “어딨어, 최현오? 아니, 그 새끼가 박 부장한테서 훔쳐 간 내 USB.” 현오가 훔친 USB의 행방을 찾기 위해 인은 결국 그가 운영하는 클럽의 창부로 전락하고 그런 인을 이용하려는 사람들이 클럽으로 찾아오는데. “공태호를 네 편으로 만들어 봐.” 「도와주세요. 공태견을 죽이는 걸.」 사랑하는 현오의 목숨을 지키기 위해 인은 공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
삐삐
블릿
4.5(3,191)
#초딩공 #계략공 #사랑꾼공 #미인수 #다정수 #얼빠수 #코믹물 “계속 내 거 담고 다녔으면 좋겠다. 너한테서 내 냄새가 진동했으면 좋겠어.” 그래야 개씹새끼들이 감히 쳐다도 안 보지. 안하무인이자 적반하장, 인성 쓰레기의 대표 주자인 윤이겸은 술집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던 송은호와 우연히 부딪히게 된다. '와, 뭐 저따위로 생겼냐. 시팔, 개 꼴리게 생겼네.' 평소처럼 성질을 내려던 찰나 은호의 안경이 벗겨지고 아래가 바짝 당길 정도로 자극적인,
소장 1,200원전권 소장 4,400원
이한
활자격납고
4.4(53)
*이 책은 2010년에 소장본으로 나온 ‘무장낙원’의 제목과 일부 설정, 본문을 수정했습니다. 사탄이 반역 전쟁을 일으킨 직후, 천계를 탈출한 앙겔루스는 번갯불에 타오르는 악마를 날개 속에 품어 안고 중천을 지나 아흐레 밤과 아흐레 낮 동안 도망친다. 천계 역사상 전무후무한 탈출과 납치, 이 대담무쌍한 범죄가 벌어지자 천계의 사냥꾼들이 탈주자를 잡으러 나선다. 타락천사가 된 앙겔루스는 지구 반대편 행성에 새로운 낙원을 세우고, 기억을 잃은 악마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600원
기적의겨울
뮤트
4.0(8)
14년 지기. ‘친구’라는 울타리에 숨어 지우를 짝사랑하던 선결은, 함께 영화를 보던 그의 한마디에 동요하게 된다. “친구에서 애인이 되면 어떤 기분일까?” 시선을 느낀 선결이 은근하게 웃었다. “왜. 너도 저런 연애 한번 해보고 싶냐?” 장난스러운 내 물음에 지우는 망설임 없이 대답했다. “어.” 그래서 고백했다. 짝사랑한 지 10년 만에.
라다이야
BLYNUE 블리뉴
2.8(12)
#8공1수 #안경수 #동인남수 #발기부전수 #여장공 #냉미남공 #다정부하공 #소꿉친구공 #쌍둥이공 #안경공 #중년공 #공마다엔딩있음 야설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보았다. 질 베르트는 공작가의 유일한 후계자이자, 뛰어난 두뇌를 가진 인물이지만, 어릴 적 겪었던 일로 인해 트라우마가 생겨 발기부전이다. 하지만 성욕이 없는 건 아니라 그 성욕을 야설로 풀고 있다. 대놓고 야설을 보면, 어찌 보면 좀 이상한 그는 어느 날 ‘슬픈 항문’이라는 야설을 접하고
허니트랩
4.0(374)
#삼공일수 #게임빙의물 #겜찢공 #드래곤공 #능글스러운능욕공 #결벽증능욕공 #해맑은능욕공 #게임빙의했수 #인생나혼자산다수 #어느새정들었수 게임 속에 갇히고 나니 퀘스트들이 기승전떡인 것에 대하여 부모님이 돌아가신 후 주변에 자신의 재산을 노리는 사람밖에 남지 않게 된 수영은 인간관계를 정리하고 ‘디 커넥터’라는 가상 현실 게임을 하며 지낸다. 퀘스트 하나 완료하지 않은 채로 낚시만 하며 현질을 일삼던 수영은 여느 때와 같이 낚시를 하던 중, 순
소장 3,000원전권 소장 5,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