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e
더클북컴퍼니
총 2권완결
4.6(33)
※ 본 작품 일부에 트라우마 등 자극적인 서술이 포함되어 있으니 구매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나는 층간소음 걱정해서 슬리퍼까지 신고 다닌다고!!!” 화목한 가정에서 자라 아파트 청약으로 내 집 마련까지 성공한 남 부러울 것 없는 게이 청년 이수현. 하지만 마이 스위트 홈이 생겼다는 기쁨에 취한 것도 잠시, 밤마다 들려오는 끼익끼익 드르륵드륵 기괴한 소음에 밤잠을 설치기 시작한다. 끊임 없이 계속되는 소음에 참다 못해 위층의 사건 현장(?)을
소장 3,400원전권 소장 6,800원
김봄별
FAINT 페인트
4.2(20)
#소꿉친구 #오메가버스 #리맨물 #로코물 #개그물 #쌍방삽질 #베타공 #미남공 #초딩공 #천재공 #헤테로였공 #무자각공 #울보공 #동정공 #사회성좀아쉽공 #베타수 #미남수 #어른수 #인싸수 #게이수 #짝사랑수 #다정수 #속을모르겠수 시작은 오랫동안 절절한 짝사랑을 하는 동생을 위해서였다. 그러다가 지구상의 짝사랑 중인 3천만 인구에게 도움을 주려고 했다. 그러기 위해선 테스트가 필요했다. 알파도 아니고 오메가도 아닌 베타의 임상 실험이. 근데
소장 2,700원전권 소장 5,700원
우라기
4.6(401)
우성 알파 집안의 차남인 ‘도승하 변호사’는 실력도 실력이지만 배우라고 해도 믿을 만큼 잘생긴 외모와 피지컬로 유명하다. 거기다 매너 있고 친절한 성격까지 흠잡을 곳이 없다. “멍청한 새끼들이 사람 빡돌게 하네.” 그러나 열성 오메가인 도승하의 직속부하 감솔은 어째서인지 도승하의 본모습을 자꾸만 목격하게 된다. “감솔씨.” “네.” “혹시, 아까 화장실에 있었어요?” “...아니요.” 자신이 그의 본모습을 목격했다는 걸 도승하에게 들켜 해고를
소장 1,500원전권 소장 5,000원
쳬즈
딥블렌드
4.2(236)
(※ 도서 내 강압적인 성행위, 폭행, 가스라이팅, 윤간, 촉수, 배뇨, 야외플, 약물 등의 자극적인 묘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듀오데카 현장 Z팀 전담 가이드였던 태경은 돌연 5년 전으로 회귀했다. 자신이 왜 죽었는지, 무엇 때문에 죽었는진 기억나지 않는다. 유일하게 생각나는 것은……. ‘아, 더러워. 몇 명이 돌아가면서 따먹었길래 구멍이 빨갛냐?’ ‘펠라를 못 하면 가이딩이나 잘하든가. 씨발, 얼굴은 반반해 갖고. 하…… 그래도 예쁘니까
소장 3,500원전권 소장 7,000원
업로더
블릿
4.6(1,939)
1. 델리만쥬 에스퍼 #가이드공 #알파수 #차원이동 #초딩공 #절륜공 #델리만쥬수 #집착수 #딥쓰롯 #노팅 가이드버스 세계로 트립한 최상위 알파 이세진. 델리만쥬 향은 초능력이 아니라 페로몬인데 자꾸 가이딩해 주겠다고 한다. “흐, 혹시 러트예요? 이거 몰래 카메라인가요?” 귀하디귀한 1급 가이드 서가온, 단내 나는 에스퍼를 만난다. 가이드한테 매달려야 하는 주제에, 날 이렇게 대하는 에스퍼는 처음이야. “넌 왜 흥분만 하면 능력 조절을 못하냐
소장 1,100원전권 소장 4,400원
이여나
블랙아웃
4.4(30)
※ 본 작품은 픽션으로 작중 배경과 설정은 모두 허구이며 실제 인물 및 지명, 기관과는 전혀 무관합니다. 어느 비 오는 날 저녁, 달려오는 트럭에 치일뻔한 한 남자를 구해주는 회사원 ‘정윤준’. 알고 보니 그 남자는 윤준이 다니는 회사에 새로 오게 된 이사 ‘권도혁’이었다. 목숨을 살려준 은혜를 갚겠다며 독특한 방법으로 윤준을 곁에 두는 도혁. 그런데 이 남자… 이리 보고 저리 봐도 미디어 재벌을 빼다 박은 게, 컨셉충인 건지 원래 저렇게 생겨
소장 3,800원전권 소장 7,600원
하보
M블루
4.3(169)
(경) 김 대리 막내 탈출 (축) 막내 탈출이란 들뜬 마음을 품고 출근한 날, 현우는 화장실에서 재수 없는 남자와 마주친다. 오만한 표정과 위압적인 분위기, 한눈에도 성격 나빠 보였던 그 남자는 알고 보니 현우와 함께 일하게 될 신입 사원 장은호. 하지만 첫인상과 다르게, 은호는 다정하고 서글서글한 태도로 모든 직원들의 애정을 듬뿍 받는다. 오직, 현우만 빼고. “대리님, 힘들죠.” “예.” “힘들어도 좀 버텨 보세요.” 현우는 제게만 의뭉스러
소장 2,900원전권 소장 5,900원
오카
원스
4.6(5)
병원 재무과에 근무하며 평범한 일상을 지내던 강도영. 후임으로 들어온 신입사원을 보고 놀랄 수밖에 없었다. 일주일 된 제 신차를 택시로 착각한 것도 모자라 먹은 것들을 토해내며 뻗어 버린 그놈이었다. 생각만 해도 치가 떨리며 분노케 하던 놈이 왜 귀여워 보이고, 사랑스러워 보이는 것일까. 알다가도 모를 일이었다.
소장 2,700원전권 소장 5,400원
퇴사
데일리북스
4.4(202)
#몇백년을참았공 #공한정피폐공 #나이롱공 #퇴사희망공 #수만보면세우공 #욕정의파블로프개공 #입덕부정기공 #내알바아니수 #말로혼쭐내수 #눈뜨고코베였수 #나도모르게굴렀수 #안돼요돼요수 #오피스 #개그,코믹BL #현대물 #환생물 #절륜공 #능글공 #헌신공 #사랑꾼공 #재벌공 #다정공 #집착공 #미인수 #연하수 #까칠수 #외유내강수 #사내연애 #애절물 #쌍방삽질물 조부가 병조 판서로 지내는 민가의 장남, 모두가 알아주는 한량 민유담은 ‘신의 아이’에게
달달한청춘
문라이트북스
4.2(184)
마케팅팀의 현석우 팀장은 일 잘하는데 사생활 더럽기로 소문 난 망나니였다. 고등학교 때 사람을 죽였다더라, 돈을 주고 사건을 무마했다더라, 자세히 보면 얼굴에 흉터가 있는데 10대 1로 싸우다가 난 상처라더라 등의 화려한 소문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었다. 그런 팀으로 부서 이동을 하게 된 대리 도원은 첫 회식에서 술에 취해 현 팀장과 하룻밤을 보내게 되는데…. “수작 부리지 마세요.” 하하거리며 웃는 그의 웃음소리가 이명처럼 귀를 울렸다. “어?
물까치
블루코드
4.1(31)
‡줄거리‡ 취업 전선에 뛰어든 임연우는 거듭되는 불합격의 나날을 보내던 중, 대기업 HS 사이언스에서 합격 통보를 받는다. 심지어 대표의 비서실. 연우는 지원한 부서가 아닌 터라 어리둥절하기만 하다. 이상한 일이지만 기뻐하며 출근한 첫날, 연우는 회사 로비에서 엄청나게 화려한 외모의 남자와 만나게 된다. 제논이라고 소개한 그는 조금은 엉뚱하지만 친절하고 상냥하다. 한편, 연우는 주 업무로 대표의 모닝 엔젤(?), 같이 식사하기, 회사에서 적당히
소장 3,600원전권 소장 7,2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