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즐리안
위트북
5.0(1)
*본 작품에는 다공일수 소재가 등장합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대한민국 유명 조각가, 홍류안. 뛰어난 실력으로 많은 이들에게 호평받지만, 사실 그에게는 말 못 할 비밀이 하나 있었는데. 바로 짝사랑 상대인 진찬의 모습을 본떠 만든 조각상들 앞에서 욕구를 푼다는 것! 그러던 어느 날, 류안의 정액이 조각상에 흩뿌려진다. 그런데 진찬의 형상을 한 조각상들이 움직인다고?! 믿을 수 없는 현실을 뒤로 하고 진찬이 오기로 한 동창회에 참석한 류안
소장 900원(10%)1,000원
봄봄치
잉크어스
총 92화
4.9(22)
오아시스의 주인이 다스리는 사막의 나라. 그곳 귀족가 저택에서 평생을 살아온 사미는 천하룻밤 이야기를 동경하는 평범하디평범한 시종이었다. “네 향이 독특하여 좀 가져가고 싶다.” 시장 골목에서 정령을 부리는 기이한 남자와 조우하기 전까지는. 남자는 사미를 사악한 마술사로부터 구해 주고, 양탄자를 태워 난생처음 보는 성밖의 오아시스를 구경시켜 주었다. 그렇게 사미의 인생에서 처음으로 일탈을 가르쳐 준 그 남자는… “내 아직 애완용으로 삼을 인간이
소장 100원전권 소장 8,900원
제이제이
FAINT 페인트
총 5권완결
4.7(2,190)
※ 연상반응 주의 사전 안내 ※ 작중, 엑스트라 캐릭터들에 의한 트라우마를 자극할 수 있는 장면이 일부 포함되어 있으므로 참고 부탁드립니다. 하이틴 → 성인 “해경아, 같이 가!” “형이라고 부르라고!!” 어렸을 때부터 앙숙지간인 황해경과 이윤산. 서로의 부모와 양친에 의해 한 해에 두 번씩 함께 캠핑장에서 방학을 보낸다. 그러던 어느 날 두 사람 모두 알파와 오메가로 발현하게 되면서, 함께 방학을 보내던 어린 시절을 마무리하게 된다. 그리고
소장 3,200원전권 소장 16,800원
네롤리
노블리
4.0(1)
알파로 발현한 뒤 서울 외곽의 K대로 도망치듯 입학한 차윤. 하지만 윤은 학교에서 절대 마주칠 리 없을 거라고 생각했던 위태준과 재회한다. 3년 동안 제 마음을 들었다 놨던 짝사랑 상대를 피해 여기까지 왔건만, 태준은 자신을 따라 같은 대학교에 왔다며 마음을 고백한다. “나, 나도 알파야. 내 밑에 깔려주면 생각해 볼게.” 태준을 쫓아내려고 말도 안 되는 소리를 내뱉었지만 당장 떠오르는 방법이 없었다. 그러나 집요하게 윤의 시선을 쫓던 그는 정
백팔번뇌
0
오랜 시간 좋아하는 마음을 숨긴 채 태오와 친구로 지내고 있던 나무. 평소와 다른 태오 때문에 그의 집으로 향한 나무는 모든 것이 들통 났다는 것을 알게 된다. “세희가 그러던데.” “…….” “네가 씨발, 나를 좋아한다더라고.” 심상치 않은 분위기에 무슨 말이라도 하려고 하지만 입이 떨어지지 않고, 어째서인지 자꾸 눈이 감기는데……. * “내가 오는 사람 막지 않는다는 걸 알면서, 너는 왜 와 보지도 않고 가는 거야? 응?” 갸름하게 좁아지는
라달금
총 2권완결
4.9(9)
[형의 피아노] 엄마의 유언으로 자신의 고움 기업 회장과 연이 있다다는 것을 알게 된 정이현. 그 집안에 들어가 살게 된 이현은 유명 피아니스트인 고주현을 만난다. 이현은 반년이 넘는 시간 동안 다정한 주현과 함께 지내다 그만 그의 벗은 몸을 보고 자위하게 된다. 그리고 그의 생일날, 그는 생일 선물로 이현의 솔직한 대답을 원한다고 말하는데……. * “이현아.” 낮고 다정한 부름에 겨우 정신을 차리고 손을 떼었다. 퍼뜩 놀라 고개를 들자 가만히
소장 1,080원전권 소장 2,160원(10%)2,400원
소장 11,760원
한고요
비욘드
4.6(933)
같은 보육원에서 자라 한평생을 범재와 함께해 온 서혁은 보육원 원장이었던 자신의 아버지가 저지른 만행들로 인해 매번 범재에게 천밥 취급을 받지만, 그럼에도 쭉 홀로 그를 짝사랑한다. 그러나, 역시 첫사랑은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했던가. 범재는 어렸을 적 옥탑방에 갇혀 있던 자신을 구해준 또다른 보육원 동기 지수를 짝사랑 중이었고, 그런 지수의 미래를 위해 일방적으로 서혁을 희생시킨다. 그러던 어느날, 서혁은 복부에 극심한 통증을 느껴 길거리에서
소장 6,050원
꽃글
시크노블
4.3(411)
술에 취해 길거리에 쓰러져 있던 겨울은 우연히 수아의 도움을 받아 집에 도착한다. 그날의 기억은 없어도 수아에게 보답하고자 한 겨울은 고마움을 전하며 수아가 제 막냇동생인 버들 또래라는 사실이 신경 쓰인다. 그렇게 단편성으로 끝날 거라 예상했던 만남은 자꾸만 이어지고……. “데려다주셔서 감사합니다.” “…….” “맛있는 거 사 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린놈이 보여 주는 소심한 다정함과 배려가 눈에 밟히기 시작하는데, 단순히 버들을 챙겨 주고 싶은
소장 8,400원
도라방스
MANZ’
4.6(968)
※ 본 도서에는 양성구유, 원홀n스틱, 자보드립 및 노골적인 언어 표현, 혐오적 표현 등의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 작품에 드러난 모든 사상은 작가의 사상과 같지 않습니다. “내 보지답소. 이왕 지리는 거 마지막 한 방울까지 짜내는 점이.” 근친혼의 부작용으로 인해 양성으로 태어난 서룡국 황자, 금율. 손 귀한 황가의 유일한 자손이지만 부정한 몸이라 하여 황제에겐 미움을 받고, 몇 년 뒤 동복아우까지 태어나자 사
소장 4,410원
숲에는
BLYNUE 블리뉴
4.3(231)
*본 작품의 배경과 설정은 허구이며, 특정 형질에 대한 차별적, 비인격적, 폭력적 언행을 제도적으로 ‘바람직하다’ 용인하는 세계관을 바탕으로 하고 있습니다. **수를 정신적/육체적으로 학대하는 내용 및 수치와 모욕, 혐오감을 줄 수 있는 표현이 끊임없이 나오므로 이에 거부감이 있으신 분들은 작품 감상에 부디 유의 바랍니다. #블랙코미디#뽕빨물맞음(아마도)#시궁창에서피어난꽃#예고없는찌통주의#FM알파였공#개안(開眼)공#역대급안쓰럽수#작가님제발그만굴
소장 8,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