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월
플레이룸
4.5(15)
#가이드버스 현대물 #OO버스 #재회물 #미인공 #울보공 #대형견공 #연하공 #순정공 #복흑/계략공 #다정수 #연상수 #순정수 #첫사랑 #달달물 <에스퍼-가이드 교감 프로젝트>, 속칭 ‘데이트’에 동원된 것만 벌써 일곱 번째. 강원도 리조트라는 다소 황당한 장소에 도착하자, 나타난 에스퍼는 다름 아닌 전 남자친구 여하준이다. 가이딩 거부증을 앓고 있던 하준은 몇 년 만에 만난 상현에게 가이딩을 요구하는데……. *** 상현을 모조리 삼키고 싶은
소장 1,200원
세녹
4.6(29)
형사 공×남첩 수 무심한 형사와 속을 알 수 없는 남자 정부와의 만남 유명 대기업 회장이 저택에서 급사한다. 50대 나이에, 사인은 복상사. 상대는 그가 예뻐해 마지않는 스물셋의 어린 남첩 김회운. 사건을 담당하게 된 형사 ‘나’는 처음엔 단순한 호기심만 든다. 그 호기심 밑에는 비웃음이 깔려 있다. 남자가 얼마나 곱고 색기가 있으면 남자의 정부, 그것도 대기업 회장의 정부 노릇을 하며, 그 대저택까지 들어가 살까 궁금하다. 직접 보고 싶다.
소장 3,000원
체크상자
희우
4.1(16)
#현대물 #오메가버스 #학원/캠퍼스물 #대학생 #원나잇 #달달물 #선배공 #미남공 #다정공 #헌신공 #짝사랑공 #소심공 #순정공 #후배수 #미인수 #까칠수 #공한정다정수 #요망수 #츤데레수 삼백안의 악당미를 가진 매력적인 열성 오메가, 류진우. 그러나 은연히 깔려 있는 오메가를 무시하는 사회상, 그는 알파를 썩 좋아하지 않는다. “형 오니까 진짜 좋다. 선배 졸업하니까 학교도 이젠 순 재미가 없어.” 다만, 학교 선배 경재한은 예외다. 알파인
소장 1,000원
십치럭
마리벨
4.1(7)
아픈 홀어머니를 모시고 사는 나무꾼 성준은, 사내든 계집이든 뒤만 내어주면 패물을 안겨준다는 장군님의 소문을 듣게 된다. 어머니의 약값을 위해 장군님을 뵈러 가기로 결심하고, 다음날 장군이 있다는 미음봉 호수에 다다라 뒤를 내어주려고 하지만, “……장군? 장군이라. 네놈이 나를 그 무뢰한으로 알고 찾아온 것이구나.” 호수에서 몸을 씻던 사내는 장군이 아니라 미음봉의 산군, 호랑이인데……. *** 명필가가 한 획으로 그린 듯 곧고 선명한 눈썹.
UDA
문라이트북스
4.8(72)
부모님의 이혼 후, 이모가 계신 소도시로 이사를 온 공설우. 그는 새로운 학교에서 모두의 중심에 서 있는 유태하를 만나 친구가 된다. 어린 시절부터 부모의 싸움을 오래 지켜봐 온 설우는 타인과의 관계에 크게 기대하지도, 실망하지도 않는다. 하지만 친구도 많고, 식욕도 많은 태하는 그를 웃기고 때로는 당혹스럽게 만들며 태어나서 처음으로 느껴 보는 감정을 선사한다. 그 마음의 씨앗은 곧 첫사랑으로 피어나지만, 친형의 커밍아웃으로 화목했던 가정이 한
소장 4,200원
흑사자
4.6(71)
선배는 팔도 굵고 허벅지도 굵고, 자지도 굵네요 국대 축구선수 윤성이 스페인으로 갈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 그를 짝사랑하며 곁을 맴돌던 최고의 서포터이자 후배 준원은 이제 마음을 접어야 한다. 윤성은 분명 헤테로이고, 여자도 많이 만났다. 그러니 준원의 마음을 받아들여주지 않을 것이 뻔했다. 하지만, 이대로 스페인으로 보낸다면... 정말로 헤어져야 하는 거라면, 그런 거라면... “도저히 안 되겠어. 이렇게 그냥은 못 보내.” 결국, 준원은
소장 1,300원
달끝
시크노블
4.7(25)
이찬은 사촌 형 백준의 결혼식에서 만났던 현호를 대학교에서 재회한다. 석사 과정 수료 후 논문을 쓰며 실험 조교까지 하고 있다는 현호. 그는 두뇌만 완벽할 뿐 아니라 잘생긴 데다 묘한 분위기까지 가졌다. “저기…… 이거 드실래요? 숙취 해소젠데.” “고마워요. 잘 먹을게요.” 새터에서 건넨 숙취 해소제 하나로 번호도 얻고, 점점 가까워지게 되면서 이찬은 현호를 향한 감정이 단순한 동경이 아님을 깨닫게 된다. “형은. 남자가 남자한테 끌리는 거
소장 3,500원
우수
4.8(270)
※공이 수보다 클 때도 있고 작을 때도 있습니다. 훤칠한 키, 탄탄한 체격, 우수한 성적. 모든 것을 갖춘 이수혁에게는 사실 한 가지 비밀이 있다. 남자를 좋아하는 것? 아니, 바로 피학적인 성벽을 가졌다는 것이다. 〈뜨겁게 달아오른 이 몸이 무엇을 원하는지 내게만 고백해 보렴. 네 안에 숨겨진 은밀하고 음탕한 욕망을 말이야.〉 지극히 정상적인 이성과 성적 욕망 사이의 괴리감에 고민하던 수혁에게 어느 날 인큐버스 한 마리가 찾아온다. “단 한
소장 1,500원
gujo
4.7(377)
‘이번 크리스마스는 애인이랑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제발요.’ 간절한 소망에도 불구하고 소개팅 상대에게 바람맞은 단우. 급히 일을 도우러 간 유기견 보호소에서는 강아지 ‘메리’의 탈출 사건이 발생한다. 메리를 찾던 단우는 배우 현설원과 엮이게 되고, 둘만의 만남을 이어가며 점점 그에게 호감 이상의 감정을 가지게 된다. 단우의 소원은 이루어질 수 있을까?
성이수
체리비
4.4(148)
육태진과 민영. 서로가 없이 살았던 시간이 더 짧은 오랜 소꿉친구 사이. 어른이 된 둘은 이제 그 경계를 넘어 더 친밀한 관계로 발전하고 싶어 한다. 양쪽 다 마음만은 굴뚝 같지만 어째 무엇 하나 수월하게 진척되는 일이 없다. 민영은 전도유망했던 태진의 꿈을 자신이 꺾은 것 같아 태진을 마음 편히 좋아하지 못하고, 반면 태진은 자꾸만 애매한 거리를 유지하려 드는 민영이 그저 탐탁지 않을 뿐이다. 설상가상으로, 민영에게 호감을 표하던 유명 가수
소장 2,000원
깅기
BLYNUE 블리뉴
총 1권완결
4.5(158)
#재주행필수 #눈물주의 #자낮공 #일부러모질게대했공 #욕심부릴줄모르공 #직진수 #이별을인정할수없수 #한결같은사랑꾼수 [채우야, 우리 그만하자.] 평소와 다름없던 어느 날, 오랜 친구이자 연인인 태경은 채우에게 갑작스러운 이별 통보를 한다. 그 후 채우는 3개월 동안 태경이 보고 싶은 마음을 꾹 참아보지만, 왜 헤어져야 하는지 납득할 수 없어 그를 찾아가 매달리고, 그럴수록 태경은 상처 주는 말들로 채우를 밀어낸다. 결국 큰 싸움 끝에 헤어진 두
소장 4,500원전권 소장 4,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