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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권완결
4.5(10)
부모의 재혼으로 형제가 된 강온(공)과 신평화(수). 모종의 이유로 강온은 같은 고등학교에 전학 온 평화를 괴롭히며 싫어한다. 평화는 괴롭힘에 굴하지 않으며 처음엔 똑같이 강온을 싫어하지만, 이후 강온의 속사정을 알게 되면서 내심 신경 쓰게 된다. 친구가 되기 위해 마음을 열고 다가가는 평화와 여전히 까칠하게 굴면서도 차츰 스며드는 강온. 결국 강온은 먼저 다른 감정을 느끼고, 평화는 그 마음을 눈치채면서 둘 사이에 변화가 일어난다. ***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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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0원총 3권완결
4.3(32)
무더운 복날, 골목 안쪽 쓰레기 더미 속에서 아기 사모예드를 발견했다. ‘너네 할머니가 어제 개장수한테 강아지 팔더라.’ 취준생 주제에. 어릴 적 지켜 주지 못한 백구를 향한 죄의식을 조금이라도 가벼이 해 보려는 이기적인 마음으로 다짐했다. 이 아이만큼은 끝까지 책임지겠다고. “별이.” 반짝이는 금빛 눈이 예뻐서 이름은 ‘별’로 지었다. 별이는 순록 간식을 좋아했고, 말귀를 척척 알아 들었으며, 심지어 인간처럼 변기에 오줌을 싸는 천재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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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권완결
4.1(74)
열일곱 살 때 처음 만나 함께 스물두 살이 된 지금까지, 문결은 동갑내기 친구인 도이제를 짝사랑하는 중이다. 설령 도이제가 알면 배신감이라도 느낄까 봐 고백은 꿈도 꾸지 못하는 와중, 문결은 자취방에 문제가 생겨 도이제가 혼자 사는 집에 신세를 지게 된다. “여기가 내 방이야? 너무 큰 거 아니야?” “내 방인 동시에 네 방. 잠은 여기서 나랑 같이 자면 돼.” 도이제는 문결의 마음이 어떤지도 모른 채, 마치 사람의 품을 그리워하는 동물처럼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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