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르시온(네륵)
B&M
총 2권완결
4.0(108)
<키워드> 판타지물, 서양풍, 시대물, 삽질물, 성장물, 왕족/귀족, 육아물, 첫사랑, 재회물, 신분차이, 냉혈공, 다정공, 강공, 집착공, 순진수, 다정수, 임신수, 짝사랑수, 도망수, 능력수 우르간, 레진 둘 사이에 흐르는 묘한 기류 그것은 단 하나의 사랑이고, 벗어날 수 없는 운명이다! 시작된 인연, 마법같은 시간, 잊지못할 순간, 그리고…….
소장 5,200원전권 소장 10,400원
ISUE
4.2(154)
<키워드> 궁정물, 동양풍, 시대물, 왕족/귀족, 동거/배우자, 황제공, 잔잔물, 다정공, 미인수, 다정수, 소심수 찬아. 나는 공기이고 싶구나. 이름은 당연히 없다. 사는 것이 죄다. 딱 숨 쉴 만큼의 공기만 탐하고 사는 것도 황제는 윤허하지 않았다. 자신을 죽여 달라고 부탁을 해 보지만 황제는 되레 눈물을 보였다. 제 품을 내주겠다고, 천하 지존의 품에 숨어 살라고. 그 품이 가시덤불인 것도 모르고. ‘나는 무엇을 위한 황제요!’ 목이 갈라
유리엘리
3.8(147)
고작 18살의 나이에 황위에 오른 그는, 용서를 모르는 잔혹한 지배자였다. 그런 그가, 원치 않는 혼인을 하게 되었다. “사내놈이 황후라.” 소건황제는 그에게 죽고 싶지 않다면 쥐 죽은 듯 살라 했다. 그게 목숨을 잠시라도 연명하는 길이라며. “네놈도 사내새끼라고 몸이라도 팔았나? 큭, 안 그러면 그 여자가 너 같은 걸 감싸 줄 이유가 없지.” 증오의 대상인 제 어미에 대한 미움이 그에게 향하는 순간, 소건황제는 그를 궁에 유폐시켰다. 이미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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