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샤슈슈
에페Epee
총 5권완결
4.7(229)
* 작품의 배경인 202X년 한국은 입헌군주제와 의원내각제를 채택한 국가입니다. 황제의 동생인 이도윤(공) 20년 전 발생한 황제 시해 사건, 즉 아버지의 죽음에 대한 비밀을 쫓고 있다. 흑막의 정체를 거의 짐작해낸 도윤은 확실한 증거를 찾기 위해 정계를 주름잡는 박수무당, 한창원에게 접근하고, 계략임을 알면서도 한창원 집안과의 혼담을 기꺼이 받아들인다. 한편, 불길하다는 쌍둥이로 태어나 남자임에도 여자로 키워진 이현(수) 폭력을 겨우 견디며
소장 2,000원전권 소장 15,200원
다정담
BLYNUE 블리뉴
총 10화완결
5.0(154)
*본 도서는 <저도 액막이는 싫습니다>의 19세 이용가 외전입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컬트 #일방적혐관 #세상제일까칠하공 #입덕부정요란하공 #몸은살짝허약하공 #뭐라해도초긍정수 #기세고강단있수 #액막이수 #액막느라병약한수 “네가 진짜… 내 액막이라도 된다는 거야 뭐야!” 재벌 3세 차정윤의 액막이가 되어 달라는 부탁을 받은 세하. 그는 큰 금액의 대가를 듣고 동생의 공부를 위해 그 일을 수락하지만, 갑자기 시작된 동거에
소장 100원전권 소장 1,000원
고솔
W-Beast
총 6권완결
4.7(401)
※ 본 소설은 픽션이며 실제와 무관합니다. 오컬트와 오피스, 일상물이 섞여 있습니다. 오컬트 소재는 무속신앙을 기반하고 있으나 소설적으로 변형한 부분이 많으며, 실제와 다릅니다. 어린 시절 만신당에서 처음 만난 어린 명은과 어린 진환. 19년 후 총무팀의 힘없는 상사와 먹이사슬 최강자인 막내 알바님으로 재회한다. 19년 사이 놀라운 미남으로 자란 권진환은 긍정적인 요소가 모두 얼굴에 몰빵된 건지, 명은이 기함할 정도로 싸가지가 없어졌다. “진환
소장 3,300원전권 소장 19,800원
이미미
블루코드
총 4권완결
4.8(497)
그래, 우리는 무해하다. 피에 젖은 얼굴은 여전히 예쁘고 무해했다. 내가 아는 그 누구보다 사람다웠다. “나랑 한 가지만 더 약속해 줘. 내 앞에서는 이 모습으로 있어. 죽을 때까지.” 내가 무슨 말을 하든지 고개를 끄덕이는 남자가 붉게 빛나는 입술을 열었다. “당신이 원한다면 그렇게 할게요.” ‡줄거리 선우는 고되고 지친 인생이 괴롭다. 열등감에 시달리는 애인은 외도를 들키고도 뻔뻔하기만 하고, 선우는 끝내 충동적으로 이별을 선언한다. 그리고
소장 2,700원전권 소장 11,000원
오늘봄
모드
총 24화완결
4.9(344)
'도서 <무령의 혼> 외전은 성인 이용가 콘텐츠이므로 해당 화수 이용 시, 참고 부탁드립니다.' 유명한 퇴마사 가문의 막내 김무령. 온 가족의 사랑을 받고 자란 그는 100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 한 천재라는 평가를 받았다. “무령아, 나 의뢰 하나만 하자.” 그런 무령은 고등학교에 입학한 후 간단한 퇴마사 일을 시작했다. 아파트 엘리베이터가 이상하다는 것. 요즘 자꾸만 악몽을 꾼다는 것. 심지어는 스토커 퇴치나 남친 대행 같은 것들까지. 퇴마
소장 100원전권 소장 2,400원
공구
페이즈
4.5(427)
어느 날 세상이 무너졌다. 재난, 엉망이 된 도시, 도망치는 사람들... 그리고 괴물. “걱정 마세요. 잠들어도 계속 옆에 있겠습니다.” 인간들은 풀숲에 사라지고 모든 것은 저 괴물들, 밤의 주민들로 탈바꿈되었다. 그 난장판 속에서 그가 손을 내밀었다. 이 다정함은... 뭘까? 때때로 정체를 알 수 없는 소름이 발끝부터 스멀스멀 타고 올라왔다. 그만큼 의지가 되는 사람이 어디 있다고. 마음을 다잡았다. 이 지옥 같은 세상의 괴물들에게서 살아남아
소장 3,700원전권 소장 18,500원
둥켈
로즈힙
4.3(254)
바비큐 전문점 개업을 이틀 앞두고 소중한 사람들을 초대한 저녁 식사 자리. 그날 최우리가 마주한 것은 벽에 튄 붉은 핏자국과 좀비로 변한 아버지였다. 느닷없이 들이닥친 재난에 모든 것을 잃고 만 최우리. 광적으로 재난을 대비해 왔음에도 아무 것도 할 수 없었던 강한. 모든 것을 잃은 두 사람에게 유일하게 남은 것이라고는 20년을 함께 자라 온, 가장 소중한 존재인 서로뿐이었다. “이 좆같은 세상에서 살아남는 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 “…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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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늘
M블루
총 117화완결
4.1(162)
저주 받은 왕국 인티암. 믿을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다. 폭우가 쏟아지던 밤, 홀린 듯 인티암으로 들어선 사람들. 저주받은 괴물과 내면의 공포가 키운 의심이 서로를 죄어든다. 동료의 배신으로 일행과 떨어지게 된 레이. 괴물이 활개 치는 도시를 떠돌다 신비로운 인티암의 망령들을 만나게 되는데……. Copyrightⓒ2019 서늘 & M Blue Illustration Copyrightⓒ2019 알페 All rights reserved
소장 100원전권 소장 11,400원
4.1(260)
저주 받은 왕국 인티암. 믿을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다. 폭우가 쏟아지던 밤, 홀린 듯 인티암으로 들어선 사람들. 저주받은 괴물과 내면의 공포가 키운 의심이 서로를 죄어든다. 동료의 배신으로 일행과 떨어지게 된 레이. 괴물이 활개 치는 도시를 떠돌다 신비로운 인티암의 망령들을 만나게 되는데……. Copyrightⓒ2020 서늘 & M Blue Cover Design Copyrightⓒ2020 licock All rights reserved
소장 2,700원전권 소장 12,000원
희랑화랑
피아체
총 2권완결
4.3(356)
어느 날부턴가 갑자기 거리를 좁혀 오는 룸메이트 하남에게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하는 연상. 그의 행동이 저를 좋아했던 사람들과 비슷하다는 것을 깨달은 연상은 하남이 자신을 좋아하는 게 아닌가 하는 의심을 지울 수 없다. 한편 404호에서 일어나는 여러 불길한 징후에 괴로워하던 하남은 괴현상에 눈 하나 깜짝하지 않는 연상을 보고 되도록 그와 같이 있으려고 한다. 그러면서 둘의 오해는 쌓여만 가는데……. * * * ‘설마 이 형…….’ 알쏭달쏭한
소장 3,500원전권 소장 7,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