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프시
야간비행
4.1(7)
가이드인 여선은 전남친인 주하나를 미끼로 던진 팀장의 스카우트 제의를 받아들여 팀을 이동한다. 그러나 재회 후, 삶에 미련이 없다는 듯이 구는 주하나의 태도에 두려움에 휩싸이고 마는데. 때로는 전담 가이드로서, 때로는 연인으로서 그의 곁을 지키며 제게 하나뿐인 연인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여선. 그런데 어째 주변 상황이 묘하게 흘러가기 시작한다. 결국 팀장이 짜 놓은 계획에 말려들고 만 하나와 여선. 과연 두 사람은 이 평온한 일상을 유지할
소장 3,400원
십치럭
마리벨
아픈 홀어머니를 모시고 사는 나무꾼 성준은, 사내든 계집이든 뒤만 내어주면 패물을 안겨준다는 장군님의 소문을 듣게 된다. 어머니의 약값을 위해 장군님을 뵈러 가기로 결심하고, 다음날 장군이 있다는 미음봉 호수에 다다라 뒤를 내어주려고 하지만, “……장군? 장군이라. 네놈이 나를 그 무뢰한으로 알고 찾아온 것이구나.” 호수에서 몸을 씻던 사내는 장군이 아니라 미음봉의 산군, 호랑이인데……. *** 명필가가 한 획으로 그린 듯 곧고 선명한 눈썹.
소장 1,000원
초코치치
땅콩사탕
4.5(31)
#현대물 #양성구유 #미남공 #절륜공 #이공일수 #투홀투스틱 #더티토크 #자보드립 친한 선후배가 함께한 술자리가 파한 늦은 시간. 막차를 놓치게 된 후배 안우빈과 권범재는 선배 민하의 집에서 하루 잠을 자기로 한다. 자취방의 주인인 민하는 사실 비밀을 갖고 있었다. 양성구유의 몸에 지독한 섹스 중독자였던 것. 후배들을 제 자취방에 들인 민하는 그들이 모두 잠든 사이 욕실에서 자위를 한다. 평소 눈여겨보던 몸 좋고 잘생긴 후배 범재의 이름을 부르
세녹
플레이룸
4.4(13)
삶을 놓아버린 남자를 찾아온 사신의 달콤한 속삭임, 스윗 위스퍼(a sweet whisper) 연인에게 상처받고 삶을 놓아버린 남자 성우는 죽기만을 기다리고 있다. 그저 죽고 싶었다. 우울증이 깊어져 스스로를 가둬버린 상태로 그렇게 죽음만을 기다렸다. 하지만 죽는 건 생각보다 힘들었다. 죽는 것도 참 힘들다고 생각한 그때, 기다리던 것이 찾아왔다. 기쁜 마음으로 죽음을 맞아들이려는 그에게, 죽음이 달콤한 속삭임을 해온다. “가기 전에 한 번 즐
소장 1,100원
4.2(74)
수면간/인외존재/오메가버스/뱀수인공/후배공/절륜공/미남공/미인수/오메가수/임신수/선배수/울보수/더티토크/자보드립 짝사랑하는 오메가 선배를 쟁취하기 위한 뱀수인 후배의 계략! 00대학 신입생 사형준은 뱀 수인으로, 과 선배인 유민주에게 첫눈에 반해 짝사랑중. 우성 오메가인 선배는 엄청난 미인으로 주변엔 항상 사람이 많아 형준은 그와 친해질 기회가 없었다. 그러다 발정기를 맞은 형준은 선배에 대한 욕망이 끓어올라 한가지 계략을 꾸미는데... 1학기
스완송
비욘드
4.3(102)
※ 본 소설에는 신체와 관련된 저속한 표현이 등장하며 합의되지 않은 관계, 가스라이팅, 욕설, 혐오적 표현이 포함되어 있으니 미리보기를 꼭 확인 후 구매 바랍니다. ※ 작품에 드러난 모든 사상은 작중 고전적 시대상과 유관하며, 작가의 사상과는 같지 않습니다. 가난한 집에서 태어난 서청연은 피나는 노력 끝에 장원으로 급제하고, 황제의 말동무가 되는 영광까지 얻게 된다. 그러던 어느날 저명한 노승이 서청연을 향해 역모의 사주를 타고났다는 두렵고도
소장 3,700원
흑사자
4.5(20)
소년은 방파제 위에 앉아 다리를 달랑달랑 흔들고 있었다. 사라진 아버지를 기다리며 선착장에서 살아가고 있는 창우는 위태로운 느낌의 아름다운 소년을 만나게 된다. 그 짧은 만남이 남겨준 지독히도 깊은 인상은 재회한 소년이 전한 마음으로 인해 다른 형태로 나아가는데….
달끝
시크노블
4.7(25)
이찬은 사촌 형 백준의 결혼식에서 만났던 현호를 대학교에서 재회한다. 석사 과정 수료 후 논문을 쓰며 실험 조교까지 하고 있다는 현호. 그는 두뇌만 완벽할 뿐 아니라 잘생긴 데다 묘한 분위기까지 가졌다. “저기…… 이거 드실래요? 숙취 해소젠데.” “고마워요. 잘 먹을게요.” 새터에서 건넨 숙취 해소제 하나로 번호도 얻고, 점점 가까워지게 되면서 이찬은 현호를 향한 감정이 단순한 동경이 아님을 깨닫게 된다. “형은. 남자가 남자한테 끌리는 거
소장 3,500원
성이수
체리비
4.4(148)
육태진과 민영. 서로가 없이 살았던 시간이 더 짧은 오랜 소꿉친구 사이. 어른이 된 둘은 이제 그 경계를 넘어 더 친밀한 관계로 발전하고 싶어 한다. 양쪽 다 마음만은 굴뚝 같지만 어째 무엇 하나 수월하게 진척되는 일이 없다. 민영은 전도유망했던 태진의 꿈을 자신이 꺾은 것 같아 태진을 마음 편히 좋아하지 못하고, 반면 태진은 자꾸만 애매한 거리를 유지하려 드는 민영이 그저 탐탁지 않을 뿐이다. 설상가상으로, 민영에게 호감을 표하던 유명 가수
소장 2,000원
연유바게트
노리밋
4.0(44)
#서양풍 #역사/시대물 #판타지물#왕족/귀족 #금단의관계 #동거/배우자 #능욕공 #집착공 #복흑/계략공 #연하공 #존댓말공 #미인공 #광공 #절륜공 #짝사랑공 #상처수 #평범수 #호구수 #연상수 #다정수 #순진수 #하드코어 #3인칭시점 어머니의 재혼을 앞두고서 앨리슨 남작가에 들어가게 된 에반, 그곳에서 만난 남작의 아들이자 곧 동생이 될 데네브의 눈빛이 심상치 않다는 걸 눈치챈다. 첫 만남 이후, 데네브는 에반에게서 떨어지지 않으며 집착한다.
생슈크림
4.2(18)
*본 작품은 양성구유 소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품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양성구유 #나이차이 #첫사랑 #구원 #학생 #명랑수 #적극수 #헌신수 #사랑꾼수 #상처수 #순정수 #미남공 #헌신공 #순정공 #상처공 #잔잔물 #성장물 #힐링물 #3인칭시점 #공시점 능력이 좋아 30살에 차장의 자리를 얻게 된 광현은 여느 때처럼 앱으로 섹스 파트너를 구하고 있던 도중, 고환 밑에 음부가 있는 프로필을 올린 원호와 만나게 된다. “20살이라고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