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명
텐시안
총 4권완결
4.8(2,114)
단짝 친구를 오랜 시간 짝사랑해 온 이청우. 그러나 그 친구에게는 이미 애인이 있고, 이청우는 그것을 옆에서 가만히 지켜볼 뿐이다. 그렇게 습관과도 같은 짝사랑을 이어 가는 이청우의 앞에 정반대의 삶을 살아가는 정이서가 나타난다. 정이서는 이청우의 오랜 짝사랑을 눈치채고서, 그 짝사랑을 잊게 해 주겠다며 돌연 자신과 연애를 해 보자고 제안한다. 평소라면 이 말도 안 되는 제안을 절대 받아들이지 않았겠지만, 이상하게도 마음이 흔들리고 마는데…….
소장 1,000원전권 소장 11,800원
리로디드
원스
총 3권완결
3.5(16)
9종류의 각각 다른 단편 글 모음. 1. TOY BOY: 리맨물, 하드코어, 최면, 리버스 2. 고백하는 남자: 하드코어, SM, 집착, 리버스 3. 녀석의 목적은 그거였다: 재회, 하드코어, 일시적 신체 변형, 재회, 리버스 4. 룸메는 포르노 슈퍼스타: 하드코어, SM, 능욕공 5. 첫사랑에 대한 회고: 첫사랑, 피폐물 6. 퍼펙트 맨: 리맨물, 존댓말공, 다정공, 소프트 7. 그렇고 그런: 하드코어, 배틀호모, 적극수 8. 그린 라이트:
소장 700원전권 소장 6,300원
소의
더클북컴퍼니
3.0(6)
누구나 한 번 보면 반할 만한 아름다운 외모를 가졌으나 불행히도 나사 하나 풀린 듯 항상 어딘가 멍한 구석이 있는 선유는 대학에 진학하면서 함께 살게 된 고등학교 동창 이강에게 갑자기 덮쳐지고 만다. 강간에 가까운 잠자리였는데도 왠지 화를 내지 못하는 선유는 이강이 왜 자신에게 그런 행동을 한 건지 고민하면서도, 의외일 정도로 평소와 똑같은 동거 생활을 보내는 중. 그러나 불면증에 시달리는 선유를 위해 이강이 권해 다니게 된 수영장에서 선유는
소장 3,500원
나비연
가하 비엘
3.9(74)
“근데 내가 남자 좋아한다고 하면 어쩌려고? 왜, 가끔 남자가 섹시해 보일 때 그런 생각 들 수도 있잖아? 자고 싶다고.” 11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윤교현에게 이시원은 친구였다. 그 누구보다 ‘특별한’ 친구. 하지만 더 이상은 친구라는 관계로 존재할 수 없게 됐다. 친구가 아니라고 절교를 선언한 주제에 상처 입는 시원, 그 모순 덩어리의 우정에 같이 깎여나가는 교현. 사랑해서, 우정보다 더 간절한 마음 때문에 너는 결국 나를 떠날까……. 「거
소장 2,500원전권 소장 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