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솜
뮤트
4.3(22)
무더운 여름날, 무더워서 무섭기까지 한 날씨에 돌쇠는 마님과 처음으로 만났다. 돌쇠는 기대로 부푼 제 가슴을 흔한 짝사랑이라는 말로 진정시키려 노력했다. 하지만, 다음 순간. “날이 이리도 더운데, 이렇게 껴입고 있기엔 옷이 너무 많다고 생각 않느냐?” 수줍게 열리는 꽃봉오리를 닮았던 그녀의 치맛단. 돌쇠는 그녀에게 달려들어 마음껏 꿈을 탐했다. 그러나 그 꿈의 끝자락에 걸린 것은, 꿈꿔본 적 없던 어느 감촉. 돌쇠는 허벅지에 닿는 단단한 감촉
소장 3,500원
Diot
이색
총 3권완결
4.1(38)
우성알파이자 토끼 수인 김우주는 베타인 파이톤(비단뱀) 수인 진사운을 보고 한눈에 반한다. 그런 그를 열심히 쫓아다니며 사운에게 페로몬 유혹을 해보았지만, 외모에도, 연예인 유명세에도 별 관심이 없어 보인다. 토끼가 열 번 찍어 뱀을 넘어뜨리는데 정작 자기가 수가 될 줄은 몰랐던 이야기. * <사랑을 연기하다>의 외전 <최토끼와 김늑대> 연작입니다. 전작을 읽지 않고도 내용 이해 가능합니다.
소장 1,260원전권 소장 7,560원(10%)8,400원